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냑에다 불평 좀 할께요. 원래 내 스타일이니깐 ㅋ

 

5월에 각 지역별로 다양한 축제가 많죠.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고 덥지 않아서 놀기도 좋고...

 

다 가보진 못햇지만 제가 경험한 한결같은 것이 축하 공연은 꼭 트로트 가수들이 90% 이상이에요. 뽕끼 가득한 그런 댄스 뮤직이나...

 

요즘 초등학생들은 k팝에 힙합에 빌보드차트 까지 일찍부터 섭렵하는데, 가족 여행 인솔자로 답답..

요즘 4,50대 엄마 아빠 들도 트로트 안듣잖아요 ㅠ.ㅠ

 

기획한 공무원이 문제인가, 내 귀가 특별한건가..

 

추가: 고속도로 휴게소 뽕끼 메들리 ㅋㅋ

 

추천
3

댓글 7개

안타깝게도.. ㅡ,. ㅡ 행사비용문제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하하하
이름 좀 있다 싶은 가수들은 비용이 어마어마하니까요~~
홍진영씨 같은 트롯가수면 환영할텐데 말이죱~
  전엔 그냥 별 생각 없이 다녔는데, 요샌 큰 애가 트로트 듣기 싫다고 같이 불평 하네요 ㅋㅋ
트로트 가수는 1인이 움직이고, 아이돌은 여러명이 움직여서 비용 때문에 그런것은 아닐까요?
아니면 돈 쓰는 사람은 중장년층이라 그 층을 공략하는 것으로 볼수 있겠네요.
비용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아이돌 유명 가수들은 기본 3천만원이상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솔로라 해도 제가 아는 가수들은 1500에서 2000부터 시작합니다.물론 네고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건 단골기획사나 매우 친한 측근들이 좀 혜택을 보는편이구요.그리고 대부분의 행사에는 장년층이 주 고객이므로 신나는 트로트 가수들 섭외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홍진영씨나 진시몬씨 등 유명한 가수들은 케이팝 가수나 걸그룹 보이그룹 정도는 아니지만 기본 1000단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물론 네고는 있을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리구요.저도 걸그룹 트로트그룹 다 제작해 보고 지금은 트로트 여자 솔로 남자 솔로 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자금사정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그래도 트로트는 행사가 많아서 작은 금액이라도 행사페이 받고 다니면 괜찮다고 하네요.벌써 몇년째 수억원 투자하고 이제는 힘겹게 명맥만 이어가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와우...대단하네요...행사한번에.. ... 그래서 그 빚많은 이상민이 빚 다 갚았다잖아요..부럽네요..~
아마도..
그런 분위기에서 발라드가수나 조용한 가수를 섭외해서 듣기가 좀 애매하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그룹이라면 기본적으로 사람이 많으니
비용도 훨씬 많이 들고요.
또한, 모르는 노래들로 구성된, 그룹들의 신규 앨범 등에 대하여
예를들어, 4~60대들이 얼나나 알까요?
생각해보면..
그런 위험성..리스크를 감수하기에는..
그냥 신나고..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고 판단되는
그런 분을 모시는 게 훨씬 수월하죠.
행사 진행자 입장에서는...
비용문제는 당연히 있을거라 짐작은 했지만서도,
제가 불평하는것은 그게 아니에요.
저는 문화 생활이 거의 없이 자란 시골 출신인데 어릴때도 어머니, 아버지는 뽕끼 댄스나 트롯 음악을 듣지 않았어요.  삼촌, 이모, 고모 형제들도, 그보다 먼 친척들도.. 안 듣더군요.
장년층이 트롯 음악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그 기준이 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여전히 이해가 안된답니다.
뽕끼 없는 신나는 곡들과 가수도 많을것 같지만 공감할 음악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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