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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할배가 된 것도 아닌데 임플란트 하게 생겼네요.

어금니가 부셔져서.... 살릴 수 없는 지경이라 발치를 해야한다네요..

치과는 그냥 가끔 스케일링 하러.... 가는 곳 정도일텐데..

허허..

금액이 걱정되는게 아니라.. 이거 해도 될까란 겁이 나긴 하네요.

지금은 하나인데... 이러다가 둘 셋 넷 늘어나게..되는건 아닌지.. ㅜㅜ

 

다들.. 건강한 치아.. 건강한 몸.. 잘 보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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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저도 얼마전에 생라면에 맥주먹다가 예전에 때워놨던 어금니가 부서졌었는데...
다행히 금으로 씌우는 크라운으로 끝났네요...

크라운도 금액이 만만치 않았는데
임플란트라면 갑자기 나가는 금액치고는 타격이 크시겠어요
저도.. 첨에 크라운 들어갔어야했는데.. 이래 저래 버티다가 결국 금간게 갈라져 쪼개서 반토막이 떨어져나와버리는 참사를 겪었네요... 크라운으로 끝날 껄 임플란트 하게 되었네요... ㅜㅜ
크라운도 재질 등등에 따라 비싼건 제법 가겠죠.. 금이면 더욱... 그래도 금이 탄탄하다던데.... 아아아..
그냥 4년 정도 전에 크라운을 할 껄 그랬나봐요... 많이 많이 후회 중..
저는 할배가 아닌데
임플란트 18개 진행중입니다.

시작한지 일년쯤 됏습니다.
이제 겨우 오른쪽 위 아래 다 됏는데
그것도 문제가 있어서 위에거 다시 하는 중........

앞으로 1~2 년은 더 걸릴듯

과도 한 술 담배 커피가 문제 있겟습니다.

일 1병, 4갑, 큰컵 10잔
헉.. 거의 다......
몸도 몸이지만... 정신적으로 부대끼실 듯......... 위안 아닌 위안은 되지만... 아니 어쩌시다가.. 그리도... ㅜㅜ
치아와 잇몸이 약하셨나봐요....
제가 봐도 살릴 순 없을 꺼 같아요.. 워낙 개판이라... 발치했어요... 임플 대기 중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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