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별일이 다있네요.ㅎ 정보
살다보니 별일이 다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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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신문 등록하려고 도청에 신청서를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한참이 지나도 안오길래 30일인가 안에 처리하면 된다는 답변을 하더군요.
그래도 좀 빨리 처리해 달라고 요청했었죠.
20여일이 지난 어느날 기다리던 등록증이 우편으로 도착했습니다.
열어보니 홈페이지 주소가 한글자 오타가 나서 재발급을 요청했습니다.
몇일후 우편으로 도착한 등록증에 헐~~ 관인이 안찍혀 있네요.
그래서 다시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또 몇일 후 .....
첫번째처럼 홈페이지 주소 오타난 등록증이 다시 날아왔네요.
예전같으면 신문고에 바로 때렸을텐데 참고 또 참고 다시 요청했습니다.
이건 아니지 않나요?
우리가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추신 : 이번에는 주소도 오타가 나고 관인도 안찍혀 오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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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어느 도청인지 궁금하네요
강원도, 경상북도는 아니길....
강원도, 경상북도는 아니길....
신고가 접수된 글입니다.
신고 횟수가 1회 이상이면 글을 확인하지 못합니다.
예천인가요? 경북도청이...정신없구만요..ㅎ
가보면 그렇게 할일이 많아 보이지 않던데.... 분주한건지 놀고 있는건지......
저도 자주 하는 실수입니다.
새로 작성하는 문서라면, 실수할 가능성이 더 많지만
이미 사용했던 폼을 복사해서 내용만 조금 고치는 정도인데도 자주 실수 합니다.
작성해놓고 대여섯번을 검토합니다.
대부분은 프린터한 출력물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찾아내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관인을 빠트린 경우는 거의 없지만, 담당자인 제 도장을 빠트리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공문서를 한번 실수할 수는 있겠지만
거듭 반복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좀더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새로 작성하는 문서라면, 실수할 가능성이 더 많지만
이미 사용했던 폼을 복사해서 내용만 조금 고치는 정도인데도 자주 실수 합니다.
작성해놓고 대여섯번을 검토합니다.
대부분은 프린터한 출력물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찾아내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관인을 빠트린 경우는 거의 없지만, 담당자인 제 도장을 빠트리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공문서를 한번 실수할 수는 있겠지만
거듭 반복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좀더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바로 취재를 나가 보시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