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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포시 질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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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너스를 받고 기분이 들떠서

지름신이 내려주는 계시대로

맥북 13인치를 질렀습니다... ㅎㅎ 

 

일본올 때 들고 왔던 놋북은 이미 맛이 갈 대로 갔고,

회사에서는 쭉 맥을 쓰고 있어서 

맥북을 구매를 해버렸죠.. ㅋㅋ

 

사실은 이뻐서 ㅋㅋㅋㅋㅋ

 

야호,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온다네요~~~

기쁨!!!

 

 

추천
7

댓글 22개

오 축하드립니다.
근데 터치바 없는 모델로 하신거죠?
솔직히 터치바 간혹 편하게 쓰는 기능이지만, 평시에는 좀 불편합니다.
있는 모델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쓰는게 없는 모델인데 ...
터치바가 평상시 불편한 이유는 뭐죱? ㅠㅠ
키감이 없어서 화면을 보지 않고 누르기 힘듭니다. 특히 esc키 누를 일이 많은데 좀 오타률이 높더라고요
아하 그렇군요! 저야 뭐 개발자랑 누르는 버튼도 다를 것이고~ ㅡ,. ㅡ
아직 포장도 안 뜯었는데 점심시간에 뜯어보려 합니다 후훗~ 둑흔둑흔~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니, 적응되겠죠 히힛
점심을 안먹었더니 배고픔이 아픔으로 ....  ㅎㅎ
오랫동안 새친구와 잘 지내시길 기도해봅니다. ^^
회사에서 맥 빌려서 쓰고 있는 처지라 항상 눈치보여서..
월급을 받은김에 저도 질러볼까 생각했었는데요..
이로서 냑에서도 맥 동지가 늘어났군요(?)

맥북 오래오래 쓰시길 빌겠습니다!
ㅋㅋ 저도 회사거 빌려쓰다가 제거 갖고 스티커 붙이고 싶어서 ㅋㅋㅋ
질러버렸슴다 ㅎㅎㅎㅎㅎ
맥북은 사랑입니다... 맥북은 귀여운 냥같은 존재입니다. 코딩도 디자인도 괜히 120% 신장되는 듯한.. ^^)/
=_= 적당한게 좋은데.. 하하... 하긴.. 애가 있는 집이면 맥북이고 아이폰이고 뭐고 스티커 도배가 됩니다. 전 싫더군요.. 과유불급인데.. 심지어 모니터에도 붙여대서 하하하... 스티커 인증샷 함 올려보세요. 냥티커인가요? 저희 아이는 사과 부분에 큰 냥티커를 붙여놓곤 떼면 안된다고 협박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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