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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가 있는데요..
전 그냥 기능 개발하는 개발자라 그냥 넘어가고있지만 ... 뭐같아요 진짜 디자인이..
웹디분이 능력이 딸리는것도 아니고 정말 디자인한것보면 깔끔하고 괜찮은 디자인이 많아요
그런데
최종담당자가 우리팀장님... ㅎㅎ 도대체 이런 UI디자인은 어디서 배우신건지(따로 UI디자인 배우셨답니다 하하..)
웹디분이 난 죽어도 이홈페이지 포폴에 안쓴다고 하고 그냥 거의 채념상태로
팀장님의 취향을 맞춰주고있습니다 ㅋㅋ
한마디로 지금 홈페이지 말하자면 tmi에 조잡하다못해 난잡한 디자인 ㅋㅋ
주소를 밝힐수는없지만... 참 ..
디자인이 구리오브구리다는걸 대표와 팀장만 몰라요 뭐 이게 우리 주요타겟층인 40,50대 분들한테 먹힌다나 뭐라나...(20대 고객도있는데욤..? 물론 40,50이 비중이높긴하지만 그래도 이건 ... )
이상 웹디가 고통받는걸 옆에서 지켜보는 개발자가 안쓰러워하며 쓰는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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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하네요... 웹디분이...
불쌍하네요... 웹디분이...
무슨 느낌인지 알겠어요..... 저는...... 그 고통받는 분 쪽입니다 ㅠ
그맘알죠...... 디자인 예쁘게 뽑아놔도... 하...
자존심 따윈 버리세요..
그런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이상한 페이지를 보여주곤 " 이사이트 깔끔하고 이쁘지 않냐?" 라고 물어보면
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ㅋㅋ
그런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이상한 페이지를 보여주곤 " 이사이트 깔끔하고 이쁘지 않냐?" 라고 물어보면
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ㅋㅋ
제 얘기하시는거 아니죠? ㅎ
누구말이 맞는지 보고 판단할게요.
저야 뭐 ㅋㅋ 기능만 개발하면돼서 그냥 넘어가서...
디자인이란게 참 훈수두기 좋다고해야하나요 "디자인"을 하는 모든분들의 고충인것같습니다..
디자인이란게 참 훈수두기 좋다고해야하나요 "디자인"을 하는 모든분들의 고충인것같습니다..
ㅎㅎㅎㅎ
슬픈 내용인데 웃음이 나는 건 왜일까요....... ㅠ.ㅠ
슬픈 내용인데 웃음이 나는 건 왜일까요....... ㅠ.ㅠ
ㅋㅋㅋ 웃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