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개발자와 프리랜서생활중이 갈등중입니다 정보
직장개발자와 프리랜서생활중이 갈등중입니다본문
월급쟁이가 안정적이지만
점점 여러가지사정이 힘들군요.
프리랜서를 천천히 준비중입니다.
내 이름을 걸고하는데
섯불리할수는 없겠죠.
천천히 확실하게 준비하려합니다.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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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조언은 아니지만 잘되시길 바랍니다!
@Rojo 감사드립니다. ^^ 힘이나네요.
프리랜서
돈을 위해서 하시는게 아니라면
100번 추천드립니다 !!
돈을 위해서 하시는게 아니라면
100번 추천드립니다 !!
저도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었어요.
결혼 초반까지는 이전 직장에 다니던 사람들이 여러명 사업을하면서
일거리준다고 프리를 권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때 프리랜서 진입이 쉽다 생각했는데..
한동안 가정생활만 충실했더니, 오랜 동료들과 소통도 끊기고..
프리를 하게될시 나를 찾아주는 사람없이 내가 찾아다녀야하는거같아
더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지인들, 기존업체 도움없이 혼자서 프리로 일정한 수입을 올리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kavri 님 좋은 결과있고, 추후에 자리잡으면 노하우 , 경험담 꼭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결혼 초반까지는 이전 직장에 다니던 사람들이 여러명 사업을하면서
일거리준다고 프리를 권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때 프리랜서 진입이 쉽다 생각했는데..
한동안 가정생활만 충실했더니, 오랜 동료들과 소통도 끊기고..
프리를 하게될시 나를 찾아주는 사람없이 내가 찾아다녀야하는거같아
더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지인들, 기존업체 도움없이 혼자서 프리로 일정한 수입을 올리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kavri 님 좋은 결과있고, 추후에 자리잡으면 노하우 , 경험담 꼭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수난이대 저도 지인들찬스같은걸 쓰지않고 처음부터 일 마다하지 않고 단계씩 올라가려고 합니다.
어렸을때는 대책없이 던지고 퇴사했는데 지금은 퇴사계획을 천천히 준비하면서 공부하고 준비하려고합니다. 저 역시 가장으로써 부담이 있지만
집대출이나 기타대출등이 없고 맞벌이라 그나마 용기를 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때는 대책없이 던지고 퇴사했는데 지금은 퇴사계획을 천천히 준비하면서 공부하고 준비하려고합니다. 저 역시 가장으로써 부담이 있지만
집대출이나 기타대출등이 없고 맞벌이라 그나마 용기를 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경기가 너무 않좋아요
프리랜서를 하실거면 나름 준비를 하고 직장을 그만두세요 실력만 가지고 되는 세상이 아니라서
프리랜서를 하실거면 나름 준비를 하고 직장을 그만두세요 실력만 가지고 되는 세상이 아니라서
@자루스 성공여부는 알수없지만, 급하게 준비하지 않고 많은 준비하고 제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경기가 안좋은건.. 제가 할 수있는 부분이 아니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나마 조금 나아질때 나가야 할까요?..
경기가 안좋은건.. 제가 할 수있는 부분이 아니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나마 조금 나아질때 나가야 할까요?..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요
일용직 노동자랑 똑같습니다. - 일용직을 폄하하는 발언이 아닙니다. -
그때그때 일을 찾아야 하고 없으면 굶어야 하고 ...
많이 버는거 같지만 년에 6개월이상 일 못하면 크게 차이도 없죠.
그리고 1년에 6개월 이상 일하는거면 뭐 안정적인 직장이랑 뭐가 다른지 애매해지기도 하고..
후생복지는 전무하다 시피 하고.. 은근한 소외감도 있고.. 이래저래 힘들죠
결국엔 부부 둘중에 한명 안정적인 직장이 있지 않는한 힘든게 이 바닥이네요
저도 아직까지는 버티고 있지만 적게 받고 적게 일하는 곳으로 가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ㅎㅎ
일용직 노동자랑 똑같습니다. - 일용직을 폄하하는 발언이 아닙니다. -
그때그때 일을 찾아야 하고 없으면 굶어야 하고 ...
많이 버는거 같지만 년에 6개월이상 일 못하면 크게 차이도 없죠.
그리고 1년에 6개월 이상 일하는거면 뭐 안정적인 직장이랑 뭐가 다른지 애매해지기도 하고..
후생복지는 전무하다 시피 하고.. 은근한 소외감도 있고.. 이래저래 힘들죠
결국엔 부부 둘중에 한명 안정적인 직장이 있지 않는한 힘든게 이 바닥이네요
저도 아직까지는 버티고 있지만 적게 받고 적게 일하는 곳으로 가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보고 있습니다. ㅎㅎ
@나시 프리를 하면서 직장생활을 병행하는게 제일 안정적일수 있지만.. 그런회사가 찾기 힘들고 하시고자 하는 뜻은 잘 알것 같습니다 ^^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직장생활 13년정도 했고, 개인사업자로 3년정도 현재진행형입니다. 퇴사하기전까지 1년정도 준비했으니 1년정도는 중복이네요. 확실히 수입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다만은 저의경우 개발보다는 약간 다른 방향이라서 1개월 일하면 반년치 이상 직장연봉에 해당하는 수입이 생깁니다. 매달 그런건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는 1~2개월 놀기도 하구요. 그런데 한달만 놀아도 이게 심적부담이 장난아닙니다;; 이러다가 계속 손빠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멘탈관리도 잘해야 하겠지만 재무, 세금 등등 여러가지 다 직접관리하는게 스트레스도 장난아니게 받습니다.
나중에 만약 대출이라도 받게되면 이게 또 프리랜서나 개인사업자는 걸림돌도 엄청 많구요.
어디를 추천할래라고 물어보신다면 망설임없이 바로 안정적인 직장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가끔 시간적 여유가 많은건 좋긴 하네요.
나중에 만약 대출이라도 받게되면 이게 또 프리랜서나 개인사업자는 걸림돌도 엄청 많구요.
어디를 추천할래라고 물어보신다면 망설임없이 바로 안정적인 직장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가끔 시간적 여유가 많은건 좋긴 하네요.
@ceoseo 전 직장이 많이 안정적이셨나봅니다. 지금 직장이 불안정해서 곧 망할껏 같은 회사는 아니지만 수년을 다녔는데도 직원들을 소모품이나 배터리 교환하듯이 바꾸려 하는 임원이 있고. 급한성격과 지독한 성과주의 그리고 담주업무가 수시로 바뀌는 무계획플랜까지 압박을 하니 인내의 한계가 끝을 향하 가고 있어서여..
이렇게 빡세게?일할것이라면 내이름을 걸고 내가 하고자 하는게 컸던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는 업무의 책임은 제가집니다만 그것에 대한 성과와 인센티브는 다른사람이 ㅋㅋㅋ
제일을 하면 둘다 제가 갖는거죠.. 뭐 그러합니다 ^^
이렇게 빡세게?일할것이라면 내이름을 걸고 내가 하고자 하는게 컸던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는 업무의 책임은 제가집니다만 그것에 대한 성과와 인센티브는 다른사람이 ㅋㅋㅋ
제일을 하면 둘다 제가 갖는거죠.. 뭐 그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