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하다 보면 이런 사람 꼭 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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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상편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단기간 내 끝내야 하는 편집 건이 많아 단기계약직(알바)를 채용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한 분 면접을 봤는데요.
이 분 같은 경우 이력서 접수하고 따로 또 제게 전화를 걸었더군요.
면접을 좀 보고 싶은데 볼 수 있느냐?며 간략하게 자기에 대해 설명도 하구요.
재밌는 건 이 분과 전화통화를 하는 도중에 저도 모르게 이 분은 그냥 뽑아야겠단 생각이 들었다는 건데요.
실제로 면접도 굉장히 빠르고 스무스하게 진행이 잘 됐고 느낌도 좋았습니다.
출근도 다음주 월요일부터 바로 하기로 했고요.
겪어봐야 알겠지만, 가끔 이런 류의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몇마디 나눠보면 같이 일해야겠다.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이요.
그냥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 주절거려봅니다.
빠이.
P.S.
요새 이상하게 제목을 낚시성으로 쓰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거나 자제하거나 조심할 수가 없네요. ㅎ
기자나 할 껄 그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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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흠..
그분이 저 같은 모양입니다. 허허허...
그분이 저 같은 모양입니다. 허허허...
흠..
그분이 저 같은 모양입니다. 허허허... * 2
그분이 저 같은 모양입니다. 허허허... * 2
흠..
그분이 저 같은 모양입니다. 허허허... x 3
뭔가 부정적 소식일줄 알고 들어왔더니 반전이었네요~
그분이 저 같은 모양입니다. 허허허... x 3
뭔가 부정적 소식일줄 알고 들어왔더니 반전이었네요~
영상편집은 제 전문인데... 서울 살았으면 면접봤을수도...^^
상황을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님과 그분은 아무 잘못이 없어도 피해는 발생할수 있습니다.
님한테나 그분은 잘 된거지만 다른분들을 면접의 기회조차 못받은 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뭐 말이 그렇다는 겁니다. 어쨌든 동등한 기회가 가도록 최대한 신경 써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님과 그분은 아무 잘못이 없어도 피해는 발생할수 있습니다.
님한테나 그분은 잘 된거지만 다른분들을 면접의 기회조차 못받은 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뭐 말이 그렇다는 겁니다. 어쨌든 동등한 기회가 가도록 최대한 신경 써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버려진 걸 보니
그 분이 저랑은 다른 모양입니다. 허허허...
그 분이 저랑은 다른 모양입니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