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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경하게 의사표현을 해야 하는군요. 정보

역시 강경하게 의사표현을 해야 하는군요.

본문

https://sir.kr/cm_free/1492534

잔금 지급 기약없이 수정요청이 많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오늘 오후에 최후통첩성 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번건 끝나면 추가 의뢰받지 않겠다고요.

의뢰 받으면 약속된 작업외에 추가 수정요청이 많아서 소요시간 대비 작업비용이 적을께 뻔하기 때문이라고요.

 

그리고 이번주 목요일까지 잔금 지급이 안되면

잔금포기하고 일체 연락안받고 기술지원이나 답변하지 않을수도 있다. (안하겠다는게 아닐 안할수도 있다.)

라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지금 잔금 들어왔네요. 휴~~

이적이 부릅니다. "다행이다~"

 

입금확인 메일 보내면서

소요시간이 짧은 수정 3건 해주겠다고요~

그리고 약속한 한달간의 버그, 에러는 처리해 주겠다고 보냈습니다.

 

수정요청이 많다고 뭐라 했으면서 소요시간 짧은 수정 3건은 해주겠다니 저도 참 ㅋㅋㅋ

 

 

여하튼 우리나라 사람들중 일부는 좋게 이야기 하면 안통하고 만만하게 봐요.

살면서 많이 느꼈어요.

강하게 쎄게~ 이야기를 해야 일이 진행됩니다.

평화롭게 살고 싶은데 싸움닭 만들어요. ㅠ_ㅠ

 

 

여하튼 해피 크리스마스 되겠네요.

댓글 남겨주셨던 분들 고맙습니다. ^^

추천
6

댓글 10개

참 다행입니다.
어짜피 다른곳에도 팔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기능보강 한다 생각하고 3가지정도 수정해 주며 한달 지나면 끝날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 어느분에게 프로그램 판매를 했었는데.. 잘 안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어떻게 안되냐고 물으니 "말하는대로 해보니 안되던데요"  이처럼 답변이 와서 난감했었습니다.

적용한 사이트를 보여달라니 비공개라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환경에서 설치를 했냐고 하니 "아미나"에서 설치했다고 해서

아미나 기본에 제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보여드리니 잘된다고 하는 답변을 받고

그파일 그대로 보내드렸습니다.

또 안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몇날 몇일 약 2주이상을 대화로 이것저것 했었습니다.

(참고로 전 제작을 의뢰받은게 아니라 프로그램 판매였습니다.)

귀찮은 말투와 짜증썩인 말투로 채팅을 했습니다.

뭐이러냐고 그러네요...

지금까지 여러 개발자들에게 의뢰를 했지만 당신같이 불친절한 사람은 없었답니다.

ㅠ.ㅠ




끝내는 잔금주시고 그냥 연락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했더니

잔금은 주고 연락안하시네요
그게 잘 모르셔서 계속 요청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정확히 추가 요청에 부분에 대해서는 잔금 받고 추가비용 지불해야 해드립니다.
정말 간단한 수정도 잔금 다 받아야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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