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캐릭터를 첨 봤을때 이런 생각을 했었지요.

"다른 캐릭터와 달리, 원과 선만 으로 정확히 얼굴을 그릴 수 있어서 반응 좋을듯 하다."
(다른 캐릭은 타원이거나, 찌그러진듯한 라인등을 사용하는데 반해...)
"곰 처럼 생겼으나 이름을 들어보니 사자라는 반전(?)이 있다."

제이지의 경우, 너무 꾸몄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거기다가, 한국에서는 사용용도가 적은 썬글라스 까지...(안경으로 성공한 캐릭은 뽀로로 외엔 없을 듯...ㅋ)
(사실, 요즘 많은 광고용 인물 일러스트들을 보면 외국인처럼 그려내는 것이 좀 못마땅함...)

항상 인기있는(장수하는)캐릭들은 단순한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키티, 미키마우스처럼...)

어피치는 아무래도 색상을 연하게(파스텔 톤)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일본식의 색감이 작용한게 아닐까 합니다.

그냥 제일 이뻐서 ㅋ 외모지상주의 ㅋㅋ 취향은 다양하지만 이쁨의 기준은 크게 다르지 않음

개인적으로는 최고 좋아하는 캐릭터가 네오입니다.
심술궂으면서 뚱한 표정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귀엽고 예뻐서... ㅡ,. ㅡ ㅋㅋ 길게 쓸 이유도 없는 것 같네여 ㅋㅋ
캐릭터는 단순하고 귀여운게 최곱니다!

재미있는것은 분명 이름까지도 라이언인데, 아직까지 그 캐릭터가 
곰, 곰도리인줄 아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왜 이름이 라이언이겠냐고.. 갈기만 없지 분명히 사자라고 ㅋㅋ

귀엽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