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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많이 하는 분! 손가락 끝 갈라지는 것 막아줘요. 정보

설거지 많이 하는 분! 손가락 끝 갈라지는 것 막아줘요.

본문

겨울이 되면 설거지 많이 하거나 자주 하시는 분들

손가락 끝 갈라지잖아요?

 

찬바람 불면 갈라지는 손·발끝, 알고보니 손발건선?
https://news.joins.com/article/16098406

 

튼다는 표현이 안 맞는 것 같아 찾았더니? 건선?

나 건선 절대 아니다! ㅡㅡ/

겨울철에 맨 손으로 설거지 해봐라 다 갈라지지 ㅋㅋ

나는 영하 10도 물도 안 차갑다. 그런데 무슨 건선 ㅡㅡ. 

건선인가? 건조하니까? ㅎ 잇.

손과 발 난로 수준으로 혈액순환은 잘 된다. 그래도 갈라져요!

? 이런 경우는 뭐지?

 

고무장갑 끼면 괜찮지만, 불편이 따르고요.

그럴 때 이렇게 만들어 쓰면 좋더라고요.

 

1299183040_1547811471.1862.jpg

 

손가락 두 개만 끼워서 쓰는데요. 엄지와 검지.

손가락 안 갈라지고 괜찮아요!

 

손가락 딱 두 개라서 내 손처럼 움직여요!

 

핸드크림 써 봤어요! 그런데 안 먹혀요!

그래서 이 방법 썼어요.

안 갈라져요! 

 

설거지할 때만 먹히는 건가? 히히 

그럴 수도 있음. 하지만 손가락 끝 제대로 보호됩니다.

 

건조해서 갈라지는 손끝에 좋은 핸드크림 뭘까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204082

 

고무장갑 끼세요. 최고네요. 하지만 불편하면?

손가락 두 개만 막으면 됩니다. 설마 열 손가락 모두는 아니겠죠?

이런 분들은 알아서 하세요! 저는 몰라요!

 

아 참, 꿀팁 하나!

 

피부건선 있는 분은요. 겨울에 설거지 절대 하지 마세요!

그냥 갈라집니다. ㅡㅡ. 

어떻게 한 번 딱 설거지하고 손가락이 다 찢어지냐고요! 

이런 분들은 절대 설거지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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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개발자 아지트에서 이런 글을 올리니 인기가 없지. 쩝.

아줌마들 많은 곳 같으면 깔깔깔 하시면서 좋아요. 막 찍힐 것 같은데. 

개발자? 에휴, 속이나 조금 알지 아는 것도 없고. 쩝2

존심은 강해서 도와주세요!도 못하고.

 

??

 

존심만 버리면 되네?

이것이 하루 아침에 버려지겠니? ㅡㅡ. 에휴.

왜 SIR은 아줌마가 없냐고요. ㅜㅜ

9시 24분. 설거지나 하고 자야지. 

 

1299183040_1547814583.0998.jpg

 

또 스파게티 먹었네?

무슨 스파게티를 매일 먹냐. ㅡㅡ/

 

/////////////////////////

 

손·발끝이 갈라지는 원인은 무엇일까?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41013_0013227560


손발끝이 갈라지는 증상이라면 수장족저농포증을 의심할 수 있다.

수장족저농포증이란, 손발에 나타나는 건선의 일종으로

수족농포증, 수족장농포증, 수족농포성 건선 등으로 불린다.

손발바닥이나 손발끝 살갗이 벗겨지거나 갈라지면서

빨갛게 되고, 피나 진물이 나는 경우도 있다. 

 

어떤 때는 노랗거나 하얗게 고름이 잡히기도 하고,

딱딱하게 피부가 굳으면서 두껍게 각질이 붙어 따갑고 아프다.

손발톱이 움푹 파이거나 줄이 생기기도 하고, 심할 경우 부서져 나간다.

남들 앞에 손이나 발을 내보이는 것이 꺼려질 뿐 아니라,

손으로 물건을 만지거나 걸을 때 통증을 느껴 많은 불편을 겪는 것이

손발건선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고충이다.

 

손가락 피부가 갈라졌을 때 치료법
https://ko.wikihow.com/손가락-피부가-갈라졌을-때-치료법

 

피부가 갈라진 것은 대부분이 피부가 건조하기 때문이며

그래서 보습 크림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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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이 들어요.

보습 크림을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할 경우

멀지 않아 내 피부는 보습 크림 없이 생존하기 힘들지 않을까?

세포 재생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가?

 

실제로 핸드크림을 바르고 살았을 때와

핸드크림 없이 고무장갑을 사용했을 때 확연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피부가 알아서 스스로 막아 줍니다.

아플 때는 약 써야죠.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심한 분들이 아니라면 우리 피부 스스로 대항할 수 있게

지원군를 보내는 것이 아닌 보호막 작전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보호막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을 경험하여 이런 글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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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그렇게 산지 얼마 안 됩니다. ㅎ
이곳 회원님들 사는 모습을 보고 배웠습니다. ^^

앗 놓쳤네요. ㅋ 고맙습니다!
@obluo 체력.. 하하~~  (소지구)님이 능력자가 아니라고 하시면, 한숨 쉬는 회원 많아집니다.^^
저는 코박고 사라져야 하구요..ㅎㅎㅎ
"자기소개"보고 화들짝.. 했네요.^^

편한 날들 되세요..
저는 이만~~ 휘리릭~~
? 인사말은 어제 넣었어요.
알쯔 님께 인사드리고 나서 생각하니 누구지? 하실 것 같아서요.

자기소개에 특별한 내용이 없는데요?
...................................

이전 아이디 solsu1 입니다.
닉네임은 'solsu1' 사용하다가
소지구를 어떻게 키워볼까 생각한 끝에 '소지구'로 변경 사용했는데요.
소모임 소지구는 실패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

전부입니다.

능력과는 무관하게 지낸 닉네임인데요.
누구신데 이렇게 치켜세워주시죠?
누구신지 기억이 안 나니.......
고맙습니다.
......................................

컥.  ㅜㅜ.

'서버관리, 웹프로그래밍, 웹디 작업합니다..'

ㅡㅡ.

세 가지 모두 하세요?
저는 지금 하나도 할 줄 모릅니다. ㅠㅠ
앞으로는 수학 공부할 생각이라서요.
수학 공부하면서 테마나 팔아 생존할까 합니다.
제가 장사는 조금 할 줄 알거든요.

/////////////////////////////

서버 건드리면 해킹이 뭔지 눈퉁이 밤탱이 될 때까지 날밤 깝니다.
프로그램 만지면 시간 가는 줄 모름. 돈 관심 없음.
웹디는 아니나 그림을 오래 그렸죠. 어려서부터
성인이 될 때 까지요. 그래서 눈만 살아있습니다.
그림은 워낙 오래전에 손 놓아서 붓 들면 발발 가능.

이렇게 까지는 해 보았습니다.

지난 모습을 돌아보니 공부는 전국 꼴찌였을 건데요.
그나마 조금 할 줄 아는 것이 그림과 < 너무 오래 그렸습니다.
무엇을 팔던 장사할 때만 1등이었습니다.
내가 가야 할 길이 이것밖에 없는데 뭘 하지?
돈은 벌고 싶고요. 그러면 갈 길이 뻔해 지더군요. 장사.
수학은 안 배우면 죽어서도 후회가 될 것 같아 배우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꼭 배우고 싶은 학문이 수학입니다.
제 수학 실력은 '수포자'입니다.

이것이 제 참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obluo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날 기억한다는게 반갑기도 하겠지만,
가끔은 부담이 될 수 도 있겠지요^^

만들어 놓으신 스킨(https://sir.kr/g5_skin/565)을
(꼭 필요했던 때 눈에 띄었 던지라,)
다운로드 하면서 부터 님의 아이디를 기억 했었하고 있었답니다..^^
(이렇게 혼자 친분(?)을 쌓아놓은 아이디 중 한 분 이라고 하시면 이해 하시겠죠.. 그렇게 혼자만의 친근감을 가지는 회원분들이 몇분 계십니다.)


어쩌다 보니, 공개적으로 인사를 나누게 되었네요.^^

그럼.. 나중에 또~~
회원탈퇴를 하여 삭제된 것 같습니다.
허접한 것이었는걸요. ㅎ 뵙게되어 저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ㅋ
https://sir.kr/g5_skin/565
링크를 그냥 눌렀습니다. ^^
있네요?
@obluo 여담이긴 합니다만,
어릴때 부터 배우고 싶었던 것이 "바이올린" 이었답니다.

재작년에 바이올린 하나 구매해서, \
혼자 콩나물인지, 숙주나물인지 모를 악보를 보며,
소음(?)을 내보고는 있습니다.^^

뭔가 배우고 싶은게 있다면, 아직은 젊은것이라고 하더군요.^^

수학이라는 학문(산수가 아닌..)도, 나이와 상관없이 할 수 있는 학문이니, 꼭 배우시길~~
저는 고딩 때 첼로 하나 사 놓고
못 배운 것이 지금도 아쉽습니다. ㅎ
에어울프 참 멋있었거든요. ㅋ
형님이라 불러도 되겠습니까? 저보다 4년이나 연배세요!
https://sir.kr/cm_free/1496185
(저는 손가락만 빠릅니다. ㅜㅜ)
일단 무작정 사고 치겠습니다. ㅎㅎ

형님. 저는 4살이고 형님께서는 이제 8살입니다. ㅎ
그만큼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젊은 것이 아니라 창창합니다. ^^

네. 수학. 사실은 제가 모든 면에서 속도가 느립니다.
그런데 제 아내는 빨라요. ㅎ
아무리 봐도 기억력이나 뭘 봐도 제가 낫거든요?
이 인간이 왜 나보다 판단이 빠르지?
수학 전공입니다. ㅎㅎㅎㅎ

이것 때문은 아니고요.
사실은 뭔가를 꼭 찾고 싶어서요.
그것을 표현하려 하니 수학이 필요합니다.
꼭 수학박사가 되는 것이 지금 제 소원이죠.
안 죽고 싶어요. ㅋㅋㅋ

고맙습니다. 형님!
@obluo  헉~~~ 정말 손가락이 빠르신 듯...ㅋㅋ
급할것 있나요.. 천천히 알아가면 되지요.
그런데... 아이디를 부부가 공유하시는가 봅니다.^^
제가 나갔을 때 이 인간이 접속했습니까?
그랬다면 제가 뭘 하는지 뒷조사 한 겁니다. ㅎㅎ

네 형님. 저 손 빠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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