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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펜슬 2 때문에 또... 정보

애플 펜슬 2 때문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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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펜슬 2가 조금 더 개선되어서 나왔네요.

1도 만족하며 써왔는데...

2는 정말 더 좋아진 듯. 이상한 형태로 충전하는 것도 아니라서 더 좋고...

근데 아이패드 2개에 펜슬만도 2개라...

또 사면 마눌님이 그냥 두지 않으실 듯... 지금 있는 것만도 눈치가 보이는데..

팔고 사는거도 감안해야하는건지...

근데 여태 많이 애정을 갖고 써온 패드라 처분하기는 또 싫네요.

그놈의 돈이 문제? 눈치가 문제..? 하하. ㅜㅜ

딱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사고픈데... ^^;;;

 

 

추천
1

댓글 24개

그래야는데... 이상하게 손을 많이 타던 것이라 쉬 버리지 못하겠네요.
아이폰 3GS가 첫 애플 제품이었는데.. 그것들은 다 정리했었는데.. 지금도 그 첫 단말기가 넘 아쉽네요.
그러게요.. 쭉 잘 정리해왔음서 이번엔 미련이... 아마 젤 길게 써서 그런 듯 합니다. 여태는 길어봐야 2년이라 버리기(?) 쉬웠다면 쉬웠는데...
그러게요. 버텼다가 다음번에 살까 생각 중입니다. 패드 용량도 256기가라 널널하고... 새 기기들보단 좀 아쉽지만 버텨보다가 구매할 예정
전자 기기도 뽑기 운이라서 지금 사용했던 제품이 아주아주 마음에 드셨다면 새것보다 기존에 사용했던것이 더 좋겠네요 ㅎ; 굳이 사실 필요가 없으실것 같아요.
용도 분리 의미도 있고요. 새 아이패드와 펜의 일부 기능 등이 제게 딱 맞기도 해서 고민 중입니다
참고로 애플펜 광고보는데 APPLE PEN 이라고 해서 PPAP 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파인애플펜,애플펜...... ^^;;
저의 경우는 요즘은 기기를 산다는 느낌보다 빌려 쓴다는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너무교체 주기가 빨라 조금 쓰다가 나나티님 말씀대로 팔고 다시 재구매에 보태고...
네 저도 그래왔는데 지금 쓰는건 손을 많이 타선지 정이 들었다면 들어서요. 대갠 1,2년 쓰다 바꿔와서 바꾸는데 큰 미련 없었는데 이번건 좀 다르네요.
요즘 가성비가 확 떨어져서 꼭 필요한가 따져보셔야할 듯 합니다. 아니면 고가의 장난감 내지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잘쓰면 전혀 아깝진 않아요. 전 그러합니다.
꿀이시네요.. 1보다 2가 확실히 좋습니다. 근데 사람들 생각과는 달리 펜슬이랑 에어팟이랑 모두 내구성 훌륭합니다. 전 이미 시멘트 바닥에도 여러번 떨궜고.. 막내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버텨낸 것 보면.. 하하. 갖고싶네요.. 2..
아직 펜슬은 떨군적없지만 에어팟은 여러번 떨궜네여 ㅠ ㅠ ..
근데 딱히 에어팟이 음질이 굉장히 좋고 그런건 아니더라고요 ㅡ,. ㅡ
그죠.. 우와.. 감탄.. 이런 느낌은 아닌 듯.. 물론 아이폰과 음원 자체가 아주 우수한건 아닐 수도 있지만요. 처음 떨어트릴 땐 으윽했었는데.. 이젠.. 편안한 마음으로 주워서 닦은 뒤 귀에 꼽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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