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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안좋은 일만 있더니..

 

작은 사고를 쳤어요.

 

 

얼마 전에 좋지도 않은 차지만 차를 샀는데 (중고)..

오늘 쇼핑몰에서 이것 저것 사오면서 차 뒷트렁크에 짐을 넣지안고

귀찮아서 뒷좌석 시트에 놓고 집에 왔는데...

 

닭고기 로스트 된 걸 봉지안에 잘 집어 넣지를 않아 흘려내려서 시트가

엄청 기름으로 흥건한데 우짜지요 ㅠ.ㅠ

 

저 기름을 어찌 빼나요.. 나중에 썩어문디러질텐데...아이고.

 

흑흑 아침부터 일진이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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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직접 시트를 해체해서 청소하시든지..아니면 중고차 처음 사오셨으니 .. 내부세차 함 이용해보시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
돈도 없는데 그냥 썩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세제를 부으면 안되겠죠? 여기 꼬질랜드는 움지이면 돈이라 ㅠ.ㅠ.
직물 시트라면 시트 떼어서 씻는 방법밖에는 모르겠어요.
스폰지도 발로 밟아서 세탁해 보았는데 탈수가 힘들더라고요.
차종에 따라서 다르겠으나 보통 볼트 몇 개 풀면 떨어져요!
가죽이나 세무, 비닐 같은 애들은 퐁퐁으로 잘 닦였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2toto&logNo=220814612093
일단 나중에 썩지말라고 퐁퐁을 엄청 들이 부었습니다. 정기적으로 들이 부어야 겠어요 ㅠ.ㅠ 늘 왜 이모냥인지 ㅠ.ㅠ
퐁퐁을 부었다면? 상상이 안 갑니다. ㅎㅎ
아, 이런 경우 어떻게 하죠?
떼어서 씻는 방법 외에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퐁퐁이 굳으면 어떻게 돼요? ^^
윗쪽은 눈안내리고 아래쪽은 내리고 그래요. 지금 여름인데 날씨가 더워 닭기름이 줄줄 흘려내렸습니다. 짜증 ㅠ.ㅠ
아.. 그러고 보니 관리자님이시군요.. 잘 지내시죠? 한국날씨가 좋지요. 덥고 춥고 확실하잖요. 이 꼬질랜드는 모든게 미지근해요..
차에 닭기름 쏟아서 청소하는 경우는 없군요. 우째이런 일이..ㅠ.ㅠ
차 시트 분리해서 청소해야 겠습니다.
약 1년전 작년 2월달에 하이브리드를 구매했어요
뒷자석 시트하단에 배터리가 들어가있는 모델이라 공간효율이 어쩌구 저쩌구...
그리고 두어달전쯤 뒷자리에 열선을 추가로 시공했죠

그리고 몇일뒤...
아이먹일 분유를 그대로 ㅠ.ㅠ

배터리가 있는 부분이라 물로 청소하기도 부담스럽고...
물을 잘 먹는 티슈로 엄청 빼긴 했는데...
겨울이라 아직 은 냄새가 안나지만

점차 더워지면 저도 엄청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분유라 심하지 않을 거같은데요. 전 닭고기 기름이라 부작용이 심할 듯합니다. 뉴질랜드 죄 중고자 타고 다니는데 중고차 값이 만만치 않아요. 흑 왜 이런 일이 ㅠ.ㅠ.
너무나 차분하면서도 정답인 조언인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 비용이 얼만지 아시면 "허억" 하시겠지만요 ㅠ.ㅠ
설령 중고차 값을 넘는금액이라면 빨리 팔아버리고 다른차 구매하시는걸 권장합니다...
차에 냄새는 진짜 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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