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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 차단 관련해서 정부탓이라고 하시는분들때문에 참다 글 적습니다. 정보

https 차단 관련해서 정부탓이라고 하시는분들때문에 참다 글 적습니다.

본문

- 문재인 정부가 갑자기 야동 차단한다. -> 아니. 차단한지 10년 넘음

 

- 페미정부라 여가부가 야동 차단한다. -> 아니. 방심위가 차단. 방심위는 민간기구고... 현재 위원들이 야당성향이라 종편과 가짜뉴스도 방치하고 문제 많음.

 

- 일베는 차단 안하는데 야동만 차단한다. -> 응. 차단 사이트 목록은 민간기구인 방심위가 결정. 욕하려면 방심위 욕해.

 

- 패킷 감청해서 사생활 침해한다. ->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패킷감청에 대해 헌법불합치 내려서 불가능함.

 

출처 : http://www.ddanzi.com/free/548730547

 

 

 개인적으로 성인동영상 관련해서 워낙 많은 개인의 사생활 노출의 통로로 이용이 되다보니

이런 불법적 사이트의 차단을 환영하는 바입니다.

 또한 이런 차단의 방법으로 모든 성인관련 사이트가 차단된건 아니라고 합니다.

정부의 탓으로 몰아가는 프레임. 좀 그르네요. ㅡㅡ;

 

네. 전 현정부. 정확히는 문재인 대통령님 무조건 지지자가 맞습니다.

만약 정부 주체의 일환이었다면 그건 분명 뜻이 있어서 그랬을거라 믿습니다.

 

(나라를 거의 다 팔아먹고 너덜너덜 누더기 만든 10년동안의 그 ㅆㄴㄴ들에 비하면 현 정부는

너무도 잘 하고 있습니다. 가짜뉴스로 도배하는 기레기 포함해서 말이죠.)

 

다시 잠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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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개

저는 통신사가 준비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명분을 찾고 있었을뿐.
성인사이트 트래픽 없에면 수익이 많이 늘어나니까요.
버닝썬 유포가 한몫했을까요? 하지만 정부탓이 아니라고 정부가 잘못이 없는건 아니죠 보고도 못본척
민간기구의 결정에 정부가 개입하면 과연 그게 좋은 선택일까요?
그거야 말로 권력의 날을 휘두르는 '독재' 정부가 되는겁니다. 현정부는 선이든 악이든 민간 또는 단체에 그런 권력을 휘두르지 않아서 전 오히려 그게 마음에 듭니다.

오히려 지금의 이런 프레임이 왜 한참 차단이 시작되었던 초기에는 없었을까요?
왜 이제와서 이런 난리들일까요? 전 오히려 더 의심스러울뿐입니다.
맞는말입니다만 그 정도가 중요한거 같아요 이전까지의 정부가 너무 개입했기때문에 이번에는 너무 방관하는 것도 과연 좋은 일일까요 적당한 영향력과 적당한 거리감과 현명한 선택이 필요해 보입니다 확실히
사실 저 또한 어느정도 탈환대님의 의견과 일치합니다. 그런데 제가 빡친거는 왜 그동안은 조용하다가 이제 와서(정확히는 문재인 정부 들어서) 난리가 났냐는 겁니다.

그래서 좀 일희일비하는 유저들에게 화가 나 있습니다. ㅡㅜ

또한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보복형 유포 동영상(리벤지...)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이번 조치는 어느정도 수긍이 가기도 합니다.
(이는 정부차원에서도 작년 말부터 제재가 가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성상품의 유통(유무형)은 인정할 수 있지만 그로써 파생되어지는 불법적인 부분들에 대한 조치라면 찬성한다는것이지요.
이제 와서가 아닙니다 참여정부때도 그랬습니다. 지금 야당쪽은 남비방하고 물어뜯기가 특기입니다. 여당은 그나마 덜했죠 여당쪽에 문제가 터질때마다 야당에서 이때다 싶어 끈질기게 공격합니다. 중도와 일부 여당도 비판을 하죠. 근데 야당에서 문제가 터진다 그럼 야당은 조용합니다 무반응이죠 댓글조작과 언론통제도 해왔으니 우매한 대중들이 속아넘어가는겁니다 계속
맞습니다. 제가 열받는게 그겁니다. 현 야당이 정권을 잡았을때는 조용하다는 겁니다. 민주정부가 들어서면 그게 달라지죠. 작은 불씨가 생기면 언론을 포함한 모든 여론이 기름을 들이붓고 부채질을 해서 일을 키웁니다. 그 날리는 불씨에 중도의 지지기반또한 흔들리고 있어서 더 답답할뿐입니다. ㅡㅡ;
여가부가 경찰에 고발하고 차단 목록을 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불법은 불법대로 처벌하고 차단하면 되고, 도를 넘어서는 잣대나 기준은 한 번 따져봐야겠지요.
여가부의 그런 행동이 작년부터 정부정책차원에서 시행된거죠. 당연히 불법 처벌은 이루어져야 하구요. 도를 넘어서는 잣대와 그 기준을 따져본다는것 또한 민간차원에서 이루어져야 정상이라 봅니다. 그 모든 화살을 정부로 돌려버리는건 절대 옳은 선택이 아니라는거죠.

최근 제가 가장 열받는 일이 하나 있었는데 말이죠. 파인텍 굴뚝 농성사건입니다.
1년 넘게 노사문제로 투닥거리는거 민주당에서 개입 후 해결해 놓았더니
내려와서 한다는 소리가 '문재인 정부 퇴진' 이랍니다.

그만큼 현정부 들어서의 국민수준에 혀를 찹니다.

이미 국민에게 과한 대통령 한분을 보냈고 이제는 국민의 의식수준이 올랐나 싶었더니
작금의 상황을 보면 절대 그게 아닙니다.

고작 대통령 한명 바뀌었을뿐이고 아직 국민은 팔랑귀에 아집에 독식의 그릇을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지금와서 정부퇴진 외치는애들은 애초에 지지하던 애들도 아니고

저 또한 모든게 정부잘못이 아니라고는 생각 하는편이긴한데..

여가부 문제도 그렇고 소통할 생각이 없는건지.... 이슈나 여론에 대해서 너무 입닫고있으니 좀 그렇네요
소통을 강조하면서 시작을 했는데 소통문제에 있어선 전 정권과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합니다.
전 오히려 소통의 부재를 주장하는 분들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어떤 부분이 소통되지 않은건지 말이죠. 범국가차원의 문제에 대해선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정부는 소통을 해 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부 출범부터 '청와대 청원' 시스템이 그 기본을 유지해왔었구요.
이 전 정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셜을 통한 네트웍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전 정부에서 아주 없었다고는 볼 수 없지만 활동영역이나 데이터의 질적 차원은 크다고 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선지 이제 2년차입니다. (햇수로는 3년이겠군요)
취약계층부터 파고드는게 순서이고 국민 최대 갈등사에 우선적으로 접근하는게 맞습니다.
현 정부가 그렇지 않은적이 있었는지 '소통'을 중요시하는 분들께 오히려 되묻고 싶습니다.

정권이 바뀌었다고 모든 공약이 순식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한국사람 성격 급하다곤 하지만 너무 급해 보여요. ㅡㅡ;

물론 닥본사님께 악감정이 있어서 댓글 드린건 아닙니다. 그냥 귀얇은 국민이란 사람들에게 열이 받아서...

어쨌든 따순 오후 되십시오.
네네 사실 과격한 사람들이 많아서, 열받으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또한 커뮤니티는 요새 거의 보고 있지 않습니다 -.-;;; 뭐 말만하면 대깨문이니 난리쳐서.....

소통관련해서는 청원 시스템이 10만에서 갑자기 20만으로 늘어난 것도 그렇고, 명확한 답변이나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초반과 다르게 잘 하던 부분들이 바빠서 그런것인지 보여주기 식이었던건지 많이 줄어든 느낌이예요.

그리고 요새 말이 많은 여가부의 경우는 취약계층이 아니라 갈등조장으로 예산을 타먹기 급급할 뿐인것같습니다.
여가부가 현 정부에 생긴것도 아니고 방향성이 바뀐것도 아니지만 누군가의 갈등 조장 또는 여가부 자체의 갈등 조장으로 남겨 갈등은 심화되고 그로 인해 과격해져 지지율만 떨어지고 그러다보니 해야할 일들을 더 못하고있다고 봅니다.

북한문제, 경제(최저임금 등을 포함한)문제 등에 대해서는 충분히 찬반의견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갈등심화를 방관하는것은 단 1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주동을 누가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짜피 다른 누군가가, 다른 세력이 갈등을 주동한다고 주장해봤자 여론은 그러거나 말거나 일 것입니다.
갈등을 설득하고 봉합해야하는데 방관하는 태도는 앞으로 해야할 일들에 대해서 더욱 더 딴지가 걸릴 것 같습니다.
https 접속 안되는 것은 kt 망 오류로 조만간에 복구 된다고 하고요
사이트 차단은 계속하던거..
단순 성인사이트를 막는 것이 아니라 불법자료 공유로 인해서 차단되는거고요.

일베는 왜 차단 안하냐는 말이 많은데 소송이나 사생활침해로 게시 금지 명령을 내리면 일베 운영자는 게시물 삭제는 잘 해준다고..
https 오류맞나요? skt도 차단됐다는얘길본것같은데......
그리고 워마드는 왜 차단을안할까요? 협조 하나도 하지 않는다던데
https sni 차단 방식으로 차단되는게 맞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엇네요.
그리고 워마드는 소라넷 정도까지는 되어야 차단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현재는 운영자 체포 영장 발급 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 그랬습니까? 우리 대통령 고생하시는데요.
쩝. 자게에는 들어오는 것이 아닌데요. ㅡㅡ.
뒷집돌쇠 님 만세!

저는 모르지만 역대 대통령 중 저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방심위 위원들이 야당 성향이어서 일베를 그대로 두는 걸까요?
의지가 없는 게 아니고요?!
비판이든, 비난이든, 옹호든 팩트를 가지고 합시다. Sir가 그 정도 수준은 되어야지요. 아님 정치적인 글을 싸그리 지워버리든가. 내가 보기에 가짜 뉴스로 사실을 짓밟아버린 딴지일보도 대표적인 유해 사이트던데.

위원장: 강상현(대통령 추천)
부위원장: 허미숙(국회의장[정세균] 추천)
상임위원: 전광삼(국회 추천 - 한국당)(박근혜와 사진을 같이 찍은 사실이 있어 한 동안 파문이 일었다.)
위원: 대통령 추천 - 이소영, 김재영  / 국회 추천 - 심영섭(민주당)
국회 상임위 추천 - 윤정주(민주당), 이상로(한국당), 박상수(국민의당)
개인적으로 저 또한 일베,워마드,여시등등의 편향적이고 우파적인 집단을 지리도록 싫어합니다.
하지만 법 테두리 안에서 할 수 있는건 한계가 있어요.

본문에도 언급했죠. 방심위 결정입니다. 정부가 아니구요. 왜 이 모든 화살을 정부(정확히는 문재인 대통령이겠죠)가 받는거죠? 그동안엔 보고도 모른척 시선돌리던 작세들이 왜 지금와서는 집중 포화를 하냔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묻고 싶네요. 딴지일보에 상주하기는 하지만 딴지일보가 사실을 가리고 가짜 뉴스를 양산했다는 자료가 궁금하네요. 어떤 가짜 뉴스를 생산해 내든가요?
제가 모르는 딴지의 만행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딴지의 만행좀 알려주세요.
실제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정부나  유력한  기업들을  비판하는  내용의  정보를  정보통신망법  위반이라는  이유로  삭제하는  사실상의  사후  검열기구로  기능하지 않도록 보장할 수 있는 안전장치는 미흡하다. 이와 관련하여, 특별보고관은 그의 방한  이후인  2010년  9월  30일에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관련 권고 의견을  채택하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그  권고에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결정을 내리기 전에 불법으로 간주되는 정보의 게재자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온라인  불법  정보를  삭제하는  현행  절차가  적법  절차  원칙에  위배되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결정이  자의적이며  정치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권고는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에  기술된  ‘불법  정보’의  유형이 법적 명확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국가인권위원회는  방송통신심의위원의  권한과  기능을  보다  투명하고  책임성  있는  독립적 자율규제기구로 이양할 것을 권고하였다.

http://act.jinbo.net/wp/wp-content/uploads/2011/06/2011%EC%9C%A0%EC%97%94%ED%8A%B9%EB%B3%84%EB%B3%B4%EA%B3%A0%EA%B4%80%ED%95%9C%EA%B5%AD%EB%B3%B4%EA%B3%A0%EC%84%9C_NGO%EB%B2%88%EC%97%AD%EB%B3%B8_.pdf

제 17차 유엔인권이사회 특별 보고관 프랑크 라 뤼(Frank La Rue),
http://act.jinbo.net/wp/6393/

1. 방심위가 야당 편향적인지에 대한 저의 얘기에 답변을 해주셔야 대화가 이어지고 끝을 맺을 수 있습니다.
2. 내 주장의 처음과 끝은 바로 위의 사랑은봄비처럼님의 글처럼 사실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그래야 딴지일보(한경오 포함)의 "진보 살인"사건을 얘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4. 뒷집돌쇠님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문재인 정권이 한반도[조선반도]의 생존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니고시에이턴지 노련한 미국의 셔틀인지는 역사가 평가하겠지만, 현 시기에 뒷집돌쇠님의 열정이 미래의 역사에 긍정적으로 평가되도록 흘러가기를 바랍니다.


1. 말이 되는 소릴 하십시오. 지금 우리가 하는 대화가 소설입니까?
시작과 끝이 구분되는 논쟁이 어디있나요?
방심위가 개판치는건 저역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건 없죠. (민간기구가 범법을 하지 않는 한 정부가 개입할수 없는게 팩트입니다. 좀...! / 아... 이명박근혜때는 가능했겠네요.)
이 논지가 결정되어야 대화가 이어진다는 말씀은 즉답을 회피하고 싶다는 내용으로 들립니다.

2. 사랑은봄비처럼님이 긁어오신건 2011년 유엔특별보고관한국보고서입니다. 뭘 좀 태클을 거시려면 자세히 보고 하세요.
올해가 몇년도인지는 아시는지요?
차라리 고조선 왕권 독재에 대한 비판글을 긁어오시지 그러셨습니까?
자꾸 어이가 없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3.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의 논쟁은 소설이 아닙니다. 무슨 순서가 있나요. 무슨 책자에 차례에 맞춰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4. 풀등님의 견해가 여기에 고스란히 녹아있군요.
눈이 있으나 보지 못하고 귀가 있으나 듣지 못한다는 말이 있죠.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현정부 이전의 남북미관계와 지금의 남북미관계의 온도차이를 정확히 캐치할텐데 이마저도 판단이 흐리시다면 말 다했습니다. 하물며 야당에서조차 인정하는 그림을 '셔틀'이요?
애써 해외 외신을 뒤져서 판단하시라곤 못하겠습니다.
그냥 그렇게 믿고 보는 언론과 커뮤니티에 빠져 사십시오.



그래서 '진보 살인'의 팩트는 무엇입니까? 저는 단지 그 모든 자료가 궁금할뿐입니다.
2011년 이건 2019년 이건 달라질건 없습니다. 보다 투명하고 책임성 있는 독립적 자율규제기구로 이양할 것을 권고 하였는데, 이행된 게 있나요? 저는 저 보고서를 영문과 번역본 전부 읽어봤습니다. 님도 최소한 읽어보시고, 답글을 다시죠? ^^ 너무 흥분하시진 마시고요.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겠고, "2011년 자료 갖고오는 게 말이 되냐?" 라는 논점 흐리기 나왔네요?

당연하죠. 방심위 뿐만이 아닌 모든 정부, 민간기구는 투명해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죠. 그런데 현재의 이슈에 딱
'봐라 방심위가 투명하지 않다는 보고서가 있지 않느냐'
는 식으로 철도 한참 지난 11년 보고서를 들고오면 이게 맞는 말이라고 보십니까?
차라리 현 정부가 맘에 들지 않으니 1기, 2기 민주정부때의 과오들을 들고와서 나무라십시오.
이건 논점흐리기가 아니죠. 엇나가기 시작한건 사랑은봄비처럼님의 그 한마디입니다.
철지난 자료이던 아니던 그게 무슨 상관이죠? 90년대에 나온 논문들도 몇백건 인용되고 그러는데, 지금도 그 철 지난 자료들을 인용하는 사람들은 전부 바보인가 보네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세요...

1. 다시 묻습니다. 아직도 방심위가 "야당 편향적"이어서 문재인 정부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개판이라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야당 편향적"이라는 전제가 틀렸는데도?!
2. 사랑은봄비처럼님의 댓글로 대신하지만 상대방에게 말하는 태도는~~~
3. 뭐 이게 논쟁입니까? 극단적 친문주의자의 생각이 다른 상대방에 대한 극단적 저주 이상도 이하도 아니고만! 여기에서 더 나가면 일베충 못지 않는 월베충이란 소리 듣겠습니다. 그리고 플롯을 깔고 다니는 소설 무시하는 태도도 버리세요.
4. 상대방에 대해 딱지 붙이는 것도 정상인의 태도가 아닙니다. "진보 살인"은 현 서울시교육감인 조희연의 입에서 나온 표현이고요. 참조해서 찾아보세요. 댁과 어울려서 저주를 퍼붓기는 싫으니까! 나참 논쟁 좋아허시네.

자세히 알아보지 못하셨으면 공부라도 좀 하십시오.
그리고 "비판이든, 비난이든, 옹호든 팩트를 가지고 합시다" 라고 본인이 먼저 논쟁의 물꼬를 트셨죠?
네이버 좋아하지도 않지만 검색이라도 좀 해보세요.
'논쟁' 의 논자도 논할 능력이 안되시면 가만히 계시든지요.

본문의 논지는 한참 벗어나 방심위에 대한 정부 개연성을 어떻게든 추측으로 엮어
공격하려는 한심한 태도가 우스울뿐입니다.
장담하십니까? 이번 sni 차단 사태에 100% 정부가 개입된거라고 보십니까?
그리고 제가 기분이 뭐 같아 딱지 붙이는건 제 마음입니다. 비정상인으로 보인다면 그렇게 판단하시구요.
마지막으로 결국 '진보살인' 에 대한 답변도 저 멀리 안개속으로 던져버리시네요.

두번 이렇게 말꼬리 흐리기로 답변을 다 회피하시는 능력 대단하십니다.
전 또 뭐 대단한 팩트로 제가 알지 못하는 딴지의 무서움이라도 아는건가 내심 기대했군요.

- 페미정부라 여가부가 야동 차단한다. -> 아니. 방심위가 차단. 방심위는 민간기구고... 현재 위원들이 야당성향이라 종편과 가짜뉴스도 방치하고 문제 많음.
- 일베는 차단 안하는데 야동만 차단한다. -> 응. 차단 사이트 목록은 민간기구인 방심위가 결정. 욕하려면 방심위 욕해.

댁이 쓴 위의 말은 방심위가 여당 성향이면 종편, 가짜뉴스, 일베를 차단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방심위 구성원을 나열해서 야당이 아닌 여당 성향이라고 바로잡은 것이고. 모르고 주장했다면 고치면 되는 것이고 알면서 주장했다면 거짓이 드러나면 되는 것인데 고치지도 않고, 거짓도 인정하지 않으면서 내게 논지에서 벗어난 엉뚱한 저주만 퍼붓고 있으니 댁과 무슨 논쟁을 할 수 있겠소. 이게 논쟁이오?! 딱지붙이는 게 댁 마음이라고요? 댁같은 사람 때문에 문제인 정부가 욕먹는 거예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문제인 정권 옹호하는 수준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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