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전화해서 욕설하시던 그 고객.. 빠빠이 정보
술 먹고 전화해서 욕설하시던 그 고객.. 빠빠이본문
술 드시면 사람이 완전 바뀌어서 봉인 해제된 상태로..
전화를 거셔서 욕 시전을 하시고.. 문자 폭탄을 날리시고..
자정인지 새벽인지 구분도 못하시던 그 고객님께서..
결국... 사업을 접으셨네요.
자식을 통해 사이트 내려달라고 연락이 오신..
하도 난장을 펴대서 주변에 좀 알아보니..
그분이 그렇게도 주변 동업자분들로부터 욕을 많이 드시는 분이셨던..
특히 술 먹으면 소위 개car반이 된다고...
화가 엄청 나던 양반이었는데.. 그래도 사업을 접는다고 하니 조금 안스럽긴 하네요.
그렇게 분노가 늘 많고 불만이 많은 양반이지만.. 나이 먹어서까지 저러는거..
어찌 보면 참 안스러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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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평상시에는 안그러신다는건데..
다음날 일어나서 후회하면 보통 안그러지 않을까요?
저런 것이 진짜 정신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생각나서 맘이 아프네요..
다음날 일어나서 후회하면 보통 안그러지 않을까요?
저런 것이 진짜 정신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생각나서 맘이 아프네요..
@FullstackCreative 저분의 경우는 좀 다르다고 봐야겠죠. 워낙에 주변에서 욕을 들어먹는 분이라..
허허
@JUNOSKIN 술 먹고 주정하는 전화를 더 이상 안받게 되어서 햄볶네요 하하.
고생하셨습니다.
@마르코☆ 네 말도 안되게 술 먹고 전화해서 소송을 걸겠다느니 말이 되는 소리를..
속으로 소송 걸으라고 빌긴 했습니다만... 확 그냥 덤탱이 씌워드리게..
속으로 소송 걸으라고 빌긴 했습니다만... 확 그냥 덤탱이 씌워드리게..
고생 많으셨겠네요
@다니엘L 새벽도 안가리고.. 새벽 3시에도 전화를 해서 술주정하며 욕설을 하시던 분이라...
이제 좀 홀가분하긴 하네요. 아주 찌끔 맘이 그렇긴 하지만요. 제 손이 닿은 곳이 싸이트 닫히는건 맘이 좀 그렇더라구요.
이제 좀 홀가분하긴 하네요. 아주 찌끔 맘이 그렇긴 하지만요. 제 손이 닿은 곳이 싸이트 닫히는건 맘이 좀 그렇더라구요.
시원섭섭한 기분이시겠어요 ㅎㅎ (그래도 시원한 쪽이 더 크시죠?)
@이미님 섭섭한 부분은 없는데... 그래도 제 손을 탄 싸이트가 닫히는 기분은 이런 저런 생각 들게 하는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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