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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NS 차단 쉽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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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2/12 10:56 AM 수정: DNS 차단 외에도 SNI 차단 방식도 적용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해당 내용 수정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628092&viewType=pc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15261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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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ㅎ 멋져요...
냄새난다고 덮으면 땅속에서 더 푹푹 썩고...
사고난다고 울타리를 치면 그 안에서 더 극악무도한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것...
역사는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은가 봅니다.
아파치님께 질문합니다.
어떻게 http가 편지고 dns가 쪽지인지? 서버를 운용하시니 이건 아니라는 것 아실터인데. http는 단순하게 서로 주소 받기 위한 규약일 뿐인데. 이게 어떻게 내용을 가진 편지가 되는지요? 편지가 주소가 있다고 그게 편지는 아니지요. 편지는 그 주소가 적힌 봉투 안의 내용물이 편지지요.
dns가 쪽지라는 위 내용도 이상하지 않나요? dns는 말그대로 주소 대장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내용을 가진 쪽지가 되는지?
우체국에 편지를 보내면 우체국은 모두 기록을 남깁니다. 누구에게 보내는지. 그래서 해당 내용은 아주 강력하게 법으로 보호됩니다. 또 주소이외의 내용의 검열은 영장에 의하지 않고는 강력하게 제한됩니다. 우체국은 지번 대장을 가지고 해당 주소로 배달해줍니다. 그게 어떻게 쪽지가 되는지요?
서버를 운용하시니 위 내용이 기술적이지 않은 내용이라는 것을 아실터인데 이런 내용을 올리시니 의아합니다.
물론 포르노 사이트 자체를 못 들어가게 하는 것 등은 별도로 논의를 할 문제이나 잘못된 내용이 돌아다닌 것 같네요. 적어도 기술적으로 감청이 가능하나 감청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단지 해당 주소로 가는 것을 배달하지 않겠다입니다. 니것을 배달하지 않겠다가 아니라.
저에게 따질것이 아닙니다....^^
본문의 이미지는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것 뿐이니까요?
저 이미지를 보고 전문가이신 분께서 이해를 못하시는건 아니겠지요.

어느나라이건 감청이 없을수도 없을 뿐더러 그것이 법의 테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정권을 비난하거나 정책을 비난할 목적이 아니고 잘못된, 또는 잘못될 우려가 있는 부분에 미리 대처 하자는 것 입니다.

멀씀하신 포르노 사이트를 비롯해서 가짜뉴스 등은 사라져야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통신과 우편물 등은 열람 하려면 사법부의 영장이 있어야 가능하지만
아직 인터넷은 그런 법률이 정해진것이 없습니다.

방통위 또는 민간기관에서 심의를 하고 사법부의 판단없이 임의로 차단하는것은 옳은 판단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전 그런것에 우려를 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90% 진실에 중요한 10%의 거짓을 담은 문서가 돌아다니고 있어 참으로 의심스럽습니다. 아파치님은 서버 운용도 하시니 저 내용이 기술적으로 얼마나 어이없는지 아시는데 이런 내용을 올리셔서 질문한 겁니다.
즉 차단과 감청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올리신 내용은 https 주소를 편지라하고 dns를 쪽지라 하는 어이없는 내용인데 올리셨길래. 기타 글도 감청을 거부합니다라고 하시고. 감청과 차단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것을 아실터인데.
제가 올린글의 진의를 파악 하지 못하셨군요. 다른 댓글에 답변글이 제생각 입니다.

서로 생각의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그걸 강요하거나 뜻을 꺽을 마음은 없습니다.
암만 말씀하셔도 제생각은 변함이 없을뿐더러 chui님께서도 생각도 변함이 없을 것 이니까요....^^

저 내용은 말씀하신 기술적인 문제는 틀리더라도
모르시는 분들께 이번 사태를 이해를 시키는 목적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글셰요, 기술적으로 전혀 다른 내용. https = 내용을 가진 편지,. dns = 쪽지의 내용이라고 말도 안되는 내용인데. 어떻게 https 주소가 내용을 가진 편지가 되며, dns가 쪽지가 될 수 있는지요?
물론 https로 어떤 사이트를 접속하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하면 맞습니다. dns 로그로 어느 아이피가 어디에 접속했다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방심위나 방통위도 들여다 보면 안 됩니다. 불법입니다. 오직 영장에 의해서 판사가 허락해야만 가능합니다.
차단과 감청을 섞어서 분위기가 이상하게 가는 것이 답답하네요.
이번 사태는 명백하게 사실관계가 혼선이 되어 일어난 것입니다.

1. 차단과 감청은 다르다.

2. 방통위나 방심위는 감청의 장비도 권한도 없다.

3. 내가 방문하는 주소를 꼭 집어 추적해서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사이트 전체에 접근하는 불특정 유저를 차단한다.

4. 감청은 영장에의해서만 가능하다.

5. 성인 사이트를 차단해야 하는 문제가 본질이지 정부가 감청을 하고 있다는 위 내용은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

저는 성인 사이트를 차단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도 여전하게 18세 이하 차단 문제로 논쟁이 여전히 되고 있는 전통적인 논쟁거리입니다.
저는 아파치님이 대문글로 충분히 논쟁거리가 될 글을 올린 것에 대한 글을 쓰고 있는데. 그것도 법적 기술적으로. 그것이 소모적인 논쟁이 되는군요.
올리신 내용은 명백하게 현실을 호도해서 현정부를 까기 위해 돌아다는 자료입니다. 여러 곳에서 보고 있습니다.
https = 내용, dns = 내용. 참 어이 없는 기술적인 내용이지요. 아파치님처럼 서버를 직접 운용하고 개발도 하시는 분이 이런 맞지 않는 기술적인, 헌정부를 까고 싶어서 만든 잘못된 자료를 대문글로 올리시니 내용을 집은 것입니다.
이해하는 바가 바릅니다.
전 현정권을 옹호하는 편이며 지금 말씀하신 것 처럼 어디에도 잘못된 것이 없기에 올린것 입니다.
서로 이해 하는바가 다르면 조용히 가던길로 가는게 좋아 보입니다.

제가 틀렸다면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되겠죠....^^
감정이 격해서 죄송합니다. 이 자료 아래 현 정부를 엄청나게 비난하는 내용이 달려 있습니다. 감청을 한다고. 나의 메일 내용과 자료 내용이 정부가 다 들여다 본다고.
방심위 관련 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하고 이전에 안면이 있었는데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하루 종일 포르노 영상 보고 만화보고. 그게 무덤덤해지겠습니까? 나이도 어린 사람들인데.
그러다 보니 도그마에 빠질 때가 많지요. 그동안 이 사람들 고민이 https 차단이었는데 그 방법을 알게되고 최근의 미투 분위기에 편승해서 통신사에 차단을 요청하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이것이 침소봉대가 되어 정부가 감청한다로 번지고 있습니다. 통신사가 그냥 도메인을 차단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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