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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어머님이 나물을 챙겨가라고 하셔서
여러종류의 나물을 받아왔습니다.
곧 정월대보름이라 나물을 주셨습니다.
이런거 까맣게 잊고 살았는데
어릴적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보름이라고 호두며, 땅콩이며 사오셔서 먹었던 기억이 ...
부럼이라고 지키는 분들도 있고
미신이라서 안지키는분도 있죠
(저도 부럼같은건 미신이라 봅니다)
하지만,
절기가 만들어진 이유들을 보면
절기에 해당되는 음식들은 그 시기 먹으면 필요한영양소가 골고루있는건
어느 나라든 각 나라의 절기에 지키는 이유가 있는것은 (자연을통해 얻어지는 건강적이유로는)
맞는거 같더군요
가족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시간, 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시간으로 지내는건 좋다고봅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들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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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귀밝이술, 더위사가세요 등 지역별로 다양한 것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쥐불놀이도 생각나고
@마젠토 아.. 귀밝이술, 이런것 교과서에서 봤던 기억이.. ㅎㅎ
쥐불놀이는 어릴적 형님이 하던거 보는게 위주였고, 제가해본건 옆에서한번 돌려본기억만 있네요
쥐불놀이는 어릴적 형님이 하던거 보는게 위주였고, 제가해본건 옆에서한번 돌려본기억만 있네요
@플래토 대보름 저녁에 각 집에 들려서 밥을 훔쳐 먹었던 기억이..
@마젠토 ㅎㅎ 옛날 인심좋을때나 가능한 일이죠..
@마젠토 더위사가세요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그러고보니 잊혀진 것들이 많네요^^
우리 동네는 아주 어릴 때 보름에 털게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동네는 아주 어릴 때 보름에 털게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쪼각조각 아.. 독특한 지역풍습이네요, 털게.... 맛이궁금하네요 ^^
@플래토 남해안쪽은 아마 비슷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