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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몇백만원 짜리 쇼핑몰 제작 의뢰했는데 영카트5 그대로 사용하고 다했다고 하네요..ㅜ..ㅜ 정보

와..몇백만원 짜리 쇼핑몰 제작 의뢰했는데 영카트5 그대로 사용하고 다했다고 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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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멀하고 해야 하지..

새로운 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웹관련은 아니고요..그냥 쇼핑몰 관리자정도?

회사에서 쇼핑몰을 하고 싶어서 처음부터 천천히 할려고 해서 제가 취업했습니다.

 

그냥 관리자정도?

기존에 쇼핑몰이 없어 작년에 그래도 쇼핑몰제작 회사에 쇼핑몰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그런대 중간에 여러가지 일로 인해서 중단되였다고  저보고 담당해서 그 쇼핑몰 마무리 지어서 운영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쇼핑몰 제작 회사에게 전화해서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것좀 확인하고 싶다고 하니 주소를 가르처 주시더군요..그러면서 제작은 다 끝났다고..디자인 부터 모든것이 끝났다고 잔금 달라고 합니다..

 

확인해 보니 영카트 그대로입니다..;;;

여기에 무슨 디자인을 더 하거나 그렇것없고 매인에 배너 3개 넣고 그왜 어떤 추가 작업도 안했습니다.

저희가 요청한 내부 계산 기능하나 집어 놓았네요..

 

정말 디자인이라도 이쁘고 좋게 해놓으면 억울하지도 않죠..그냥 영카드 인스톨하고 저희가 원하는 기능 하나 집어 넣고 끝입니다.

 

만든 사람이 개인도 아니고 디자인팀도 따로 있고 프로그램팀도 따로 있는 쇼핑몰 회사입니다..

매인화면을 보고 할말이..혹시나 서브메뉴 디자인이라도 했나 싶으니 그대로더군요..;;

 

그러면서 담당자가 다 만들었다고 추가 수정 안된다고 합니다..이미 앞전 저희 회사 담당자가 다 확인했다고..

돈이 몇십만원도 아니고 몇백만원짜리 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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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한두푼짜리도 아니고 몇백만원짜리라고 하는데..중간 디자인 컨펌을 어떻게 했는지..알수가 없으니까요..
초기 계약하고, 지속적 소통을 하며 진행상황 점검을 하지 않은 훈쓰님 이전 담당자의 책임이 큰 것 같습니다. 

초기 디자인을 메일등으로 주고 받은 내용이 있을텐데, 비교해서 필요부분을 요청해야할 것 같습니다.

점검해서 계약대로 제작되지 않았으면 정한 시기내에 완료되도록 마무리 짓게 하기 위해 회사에서 훈쓰님을 채용한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훈쓰님은 이 위기를 넘기기 위해 여러가지 알아보셔야할 것이 많으시겠군요...
이전 담당자의 계약사항과 메일,카톡,문자,서면,통화녹음 등으로 주고받은 서류들 참고, 법적인 부분 검색 등... ㅜㅜ;

지속적인 점검과 소통, 나눔이 부실했다면 부실한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산출물(홈페이지 든 쇼핑몰이든)는 고객과 제작자가 함께 다듬어가고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프로젝트 관련 책에도 나옵니다. 이터레이션iteration이라하여 프로젝트 기간 동안 짧게 제작주기를 산정하여 자주 고객과 상의해서 목표했던 것에 최대한 가깝게 결과물이 나오도록 함께 애쓰고 노력하는 것이지요. (단 추가 변경되는 것에 대해서는 추가 비용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창문을 여기 달아주세요. 해놓구선 며칠후, 저기 달아주세요. 하는 것은 노동에 대한 인건비 지불을 하셔야하는 것이니)

여튼,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서 모두가 함께 애써야하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대한 회사는 반드시 PMP 자격증소지자를 몇명 두어야하는 조건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런 경우에 대한 솔직한 답변..

1. 회사가 처음부터 디자인 및 개발에 대한 인력이 없거나 해당 지식이 전무한 경우

2. 영업자와 회사 담당자간 짜고치고 중간에 돈 리베이트 받은경우( 이럴 경우가 질문자님과 똑같은 상황
  돈먹은 사람은 받은게 있으니 할 말 못하고, 작업 회사는 받은게 적으니 그냥저냥 대충한거고

3. 계약 원안대로 진행하였으나 .  담당자가 변경되거나 중간에 기획이 바뀐경우
  - 이건 더 최악의 시나리오.

4. 갑 / 을 둘다 돌대가린 경우...
몇백이 구체적으로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쇼핑몰이랍시고 만들만한 금액은 못되는 것 같구요.
일단은 본인이 판단하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상사에게 브리핑을 먼저 하고, 이후의 진행방향은 상사의 지시나 방향제시에 따라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책임질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영업사원의 능력이 좋은겁니다.
값이 정해지지 않은 물건을 파는데 100원에 팔아도 되고  1000만원에 팔아도 되고..
얼마에 팔아도 되지만.. 그 값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영업사원의 능력이라 봅니다.

이 문제는 누구를 비판할 내용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되네요.

영카트를 돈의 가치로 따지면 얼마나 할까요? 10만원? 100만원? 1000만원?
몇백이 사측에서 원해서 들어가있는 프로그램 가격만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쇼핑몰 제작에 몇백들어간다는것도 이해는 잘되지 않네요. 그게 오픈소스던 자체제작이던 말이죠.

제작업체마다 다를거 같네요.

뭐 기존 담당자분이 어떻게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의뢰를 해서 제작을 할때 계약서 작성은 기본이고
시안 컨펌 부분도 기본일텐데...

그리고 이전 담당자분한테 연락을 해서 여쭤보시면 될거 같은데요. 어떤 사람인지는 알 필요는 없구요. 일에 관련되서만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요.

인수인계 하는걸로 보면 될거 같네요.
몇백만원...
모호한 금액입니다

영카트를 아는 사람이 보면 된게 없다고 생각되면 허접하고
모르는 사람이보면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답답하고

서로 의사소통을 하다가 롤백되거나 의사소통이 모호해서 적용이 돌고돌아 현재버전으로 가는 경우가 아닐까요?

개발자입장으로 볼 내용이 아닌

영업측면과 개발단가측으로보면
몇백만원..이란 금액이
쇼핑몰 하나 만들기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일수있습니다
제작업체 입장으로 보면
실제 디자이너.개발자 단가를 정상적으로 챙겨 주고 쇼핑몰을 하나 제대로 구현하려면 얼마를 주고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조금 다른 시각으로 영카트가
열받을 만큼 안좋은 솔류션인가요?

전임자를 뭐라하기전에

내가 담당자라면 앞으로 관리를 어느선에서 조절하는게 좋을까요?

여러가지 감정들이 들겠으나 잘 판단해보세요

십수년전 제가 다니던 회사 사장님이 잘 돌아가는 쇼핑몰을 놔두고 럭셔리한 쇼핑몰을 만든다고 1억을 넘게주고 자바로 만들었는데
런칭한다고 하다가 사이트 내린적이 이씁니다
개발업체는 엄청 고생하는걸 옆에서 봤지만
실제 잘돌아가는건 몇개 안되더군요

그당시 열내봐야 나한테 남는건 아무것도 없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이전에 php로 만든게 더 잘돌아가고 유지보수가 좋았습니다
이글 쓰시는분 좀이상하네요
쇼핑몰제작 하는데 몇백?
거기에 계산소스도 만들고?
그리고 어떤 웹에이전에서
그걸하나요?
계약서 잘살펴보세요.
아마 계산 소스 개발만 의뢰한것 이라
추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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