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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이 해결해야할 윤리적 문제, 트롤리 딜레마

http://www.ndsl.kr/ndsl/issueNdsl/detail.do?techSq=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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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테크놀로지리뷰]에서는 다음의 너무나 갑작스러워서 자율주행을 멈출 수 없는 상황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상황A는 직진하면 10명을 치게 되고, 방향을 꺾으면 1명을 치게 됩니다. 상황B는 직진하면 보행자 1명을 치게 되고, 방향을 꺾으면 운전자 본인 1명만 크게 다치거나 사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상황C에서 더 혼란스럽게 발생합니다. 상황C에서는 그대로 직진하면 여러 명이 다치거나 죽고, 방향을 꺾으면 운전자 본인 1명만 죽거나 다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논문의 저자는 각각의 경우에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어떤 판단을 내리도록 설계되어야 할 지에 대해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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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자율주행 프로그램에 속도에 따른 안전거리 확보 기능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속도에 따라 멈출수 있는 거리 만큼 전방을 확인한다는 것인데...
돌발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것이니...  주행차량과 탑승자가 1차적인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관련법을 만들길
자율주행은 보조수단일뿐 운전은 운전자가 한것으로 판단한다 그렇게 만들지 않을까요.
자동차회사도 약관에 자율주행은 보조수단일뿐 운전자는 운전대를 잡아야 합니다. 이렇게 판매할듯
부득의하게 무인으로 할 경우에는 차량의 속도는 30km 이하로 하며 사고시 소유주 잘못이다. 이렇게....
법과 책임소재는 그 다음이고,  최악의 경우가 생길 경우에 프로그램이 판단할 근거는 마련해 놔야된다는 것이죠..
제가 법만들기를 언급한 이유는 판단 불가란 생각때문입니다. 생명 한개와 생명 두개중 어느쪽이 더 무겁냐 하면 사실 윤리적으로는 판단이 안될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하기에도 프로그래머들은 숫자로 판단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운전자의 안전을 더 우선하는 쪽으로 프로그래밍 하기도 할것 같은데요.
그래도 또 판단이 갈릴수 있는것이 프로그래밍 당시에 자신이 운전자가 아니기 때문에 운전자는 고려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딜레마 이겠죠..  비보호 좌회전은 어떻게 프로그램해야 되고,  빨간불일때 우회전은 어떻게 해야 되고등 모든 것을 기준을 정해서 프로그램해야 되니..
복잡한곳은 빼고,  그냥 고속도로 진입하고 끝나는 곳까지만이라도 편하게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변수가 많아서..  가끔 돌이 날라오는 경우도 있고.  차선에 뭐가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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