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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점점 침침해지는군요. 정보

눈이 점점 침침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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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만큼 스마트폰도 많이 보게되는데 오늘 멀리 보였던 간판들도 안보이니 눈이 나빠진 것을 실감하게 되는군요. 

폰을 2G로 바꾸지 않는 이상 점덤 더 나빠지게 될 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시력 유지를 위해 대비를 하시는지요?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방금 스마트폰 폰트와 화면을 크게 했더니 좀 눈이 덜 피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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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저도 안과에 가니 노안이라고 하네요.
돋보기 안경을 맞췄는데 엄청 불편하네요.
가까이 볼때 끼고 멀리 볼때 벗고...ㅠㅠ
컴퓨터 87년부터해도 눈이 나빠지지 않았는데
휴대폰 몇년보니 맛탱이가 가버리네요.
젊은 분들 눈이 건강할때 잘 지키세요.
휴대폰 보지 말고 모니터 보세요.
휴대폰은 눈에 독약입니다.
하루에 10시간이상 컴퓨터를 보고 작업해도 안경끼지 않고 작업을 잘 했었는데... 한 10년전부터 너무 집중력이 떨어져서 안경점에 갔더니 저도 노안이라고 하더군요. 돋보기를 처음 꼈는데 첨에는 불편했지만, 끼고 난뒤에 집중력과 이해력, 효율이 무척이나 높아졌어요. 잘 안보이니 집중력도, 호기심도 떨어지고, 의욕도 떨어졌는데, 역시 시력이 참 중요함을 느낍니다. 자녀분이 계시다면 어릴 때 제대로 된 시력을 맞춰주는 것이 참 중요하겠구나 하는 생강도 해봅니다.
휴대폰은 30센티미만에서 볼 때가 많으니 눈의 근육이 수정체를 밀고 땡기느라고 세포들이 혹사를 당하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야 하루종일 5-60센티에서 보니까 눈에 힘을 주지 않아도 괜찮은데 말이지요...
여튼... 가까운 것을 볼 때만 쓰는 안경만 따로 준비해야할 것 같아요. 지금 돋보기로는 모니터 보는 데는 괜찮지만, 가까이 폰이나 태블릿을 볼 때는 도수가 더 높은 돋보기안경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오늘 아까 들었다는...
아, 그리고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 류, 또는 루테인 등이 시력에 좋다고 해서 가까이하려 애씁니다. 그리고...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면... 잠을 잘 자고, 충분한 수분 섭취가 눈에 도움을 주고, 눈알 굴리는 연습, 한쪽 눈을 가리고 가까운 곳 먼 곳 교대로 촛점을 바꿔가며 수정체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젊을 때 그렇게 시력 운동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전 완전 반대인데요.
저도 신기한 현상입니다.
가까운(30cm이내) 글씨는 깨알만한 것도 잘보입니다만...
먼곳 특히 운전시에는 안경이 필수입니다.
6학년 3반으로는 좀 별종이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현미밥 드셔보세요... 간혹, 현미밥 드시고 시력 좋아 지신분들 계시더군요.
저도 고혈압에 시력이 안좋아져서 지금 얼마전부터 현미밥으로 바꿨네요.
현미도 8시간 이상 불리니깐 생각보다 식감도 좋고 반찬 없이 먹어도 될 정도의 맛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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