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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이트에 글쓰기가 무섭네요. 정보

한국 사이트에 글쓰기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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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IT 일을 떠난 후 

우연히 부탁을 받아 다시 일을 시작하고,

한국 사이트 들어와서 정보를 얻을 것이 있나 살펴봤는데,

'정보 얻는 것보다는 답글 달기가 바빠서 힘들다' 고 한마디 적었더니

오래 살라고 막글들을 많이 주네요.

 

서버 호스팅과 코로케이션은 완전히 다른 서비스인데

같다고 하는 글을 보고, 댓글 하나 달았다가

스트레스만 왕창 받았네요.

 

앞으로 한국사이트에서는 손가락 놀리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현재의 한국문화에 맞지 않는 사람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없어 보여서 죄송합니다.

꾸벆~~~ =3=3

추천
2

댓글 15개

전 애초에 오해하지 않았습니다...
https://sir.kr/cm_free/1505964

그리고 모투님이 이미 탈퇴를 했네요. (그럼 나의 탈퇴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순간 고민을...)
문제(?)의 게시글을 확인해서 읽었습니다.
궁금하신분은 https://sir.kr/cm_free/1505603 를 읽어보세요.
해피정님이 저 글의 내용과 댓글공방을 보시기에 제가 이상해 보이거나, 서버호스팅과 코로케이션도 구분못하는 사람으로 보이나요? ㅠ
그런의미로 링크를 적은것이 아닙니다.
판단은 각 개인이 하는 것인데, 한쪽의 내용으로 판단되지 않기를 바래서 였습니다.
https://sir.kr/cm_free/1505603

그누에서 유명한 고수분들께서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계시는걸 보고 눈팅하다가.. 댓글 좀 달았습니다. 그냥 조용히 눈팅하며 지낼걸.. 괜히 댓글 단걸까요?

'클라우드 이용하지 않고 단독서버를 이용하는 분들은 왜 사용하는가'라는 질문을 이해하고 댓글을 나누시고 계셨다고 보여지는데,

게시글의 의도와는 다른 댓글을 다셨고,
좀 논쟁이 벌어졌다고 해도 마치 나이 많은 어르신이 '내가 하는 말이 무조건 맞아'하는 것 같은 댓글도 다셨죠.

질문자는 '서비스이용자'들에게 물었고, 모투님께서는 '서비스제공자'의 시점에서 답하시니 그렇게 된 것 같네요. 궁금해서 이야기 듣고자 하는 본래의 취지랑은 안맞는데다가 '나는 업계 최상급이다'라고 댓글까지 다니까 언쟁이 된거라고 생각됩니다.

인생에서 기술적인 전문가 단계까지 가신것은 존경합니다. 만,
저렇게 대응하신점은 좀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황당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런 테크니션입장에서 클라우드와 단독서버의 서비스별 장단점을 이야기하거나 할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지금보니 그 서버호스팅 홍보하시던 것도 그냥 삭제하셨네요.

서운하실 수도 있다고 충분히 생각됩니다.
저 역시, 댓글을 달 때는 가급적으로 제 생각이나 의견을 잘 전달하려고 노력하는데 어느정도는 모투님께 어느정도 비난 받을 각오하고 쓴 댓글이였습니다.
근데 그게 모투님께서 이별을 암시하시는 글을 적게 될 정도였나 싶고... 유감이네요.


ps.
혹시나 하고 봐주셨으면하는데..
저는 저 링크의 글쓴이와는 친구사이입니다.
그런데 서로가 그다지 '친구라서 편든다'.. 이런거 별로 안좋아해요.
서로가 잘못한거 있으면 그건 그러면 안된다고 말해주는 사이이기 때문입니다. 글쓴이 이외에도 댓글다신 분들이 오랜세월 활동을 하셨던 분들이라 알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글을 보고 쓴 댓글입니다.

믿어주시면 감사하지만 믿지 않으셔도 저는 별 상관은 없습니다.
님이 무슨 댓글을 쓰셨는지 저는 원글자를 차단 시켰기 때문에 볼 수 없습니다.
제가 다시 IT 에 복귀하면서 네이버 등등 이곳 저곳 기욱 거리다 답글을 적었던 이유는
잘못 됀 정보 답글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제가 서버호스팅과 코로케이션이 다른 서비스(완전히 다르다고 말하면 쌈 날까봐)라고
했고, 간단한 예로 리스차량과 구입차량의 비교보다 더 다른 서비스라고 했지만,
원글분이 계속 비슷하다고 하셔서,
이해를 돕기위해
내가 10년 넘게 미국에서 최상급 시스템 엔지니어였고,
그런 최상급의 연봉을 공개 한 것입니다.
(이것이 없어 보이는 짓인지 알게 되었네요)

물론 네이버에서 오래 살라고 막말 당한 것이 여기서 터진 것이죠.
저의 글이 매끄럽지 못해서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한 저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댓글이나 답글을 쓰지 안을까 합니다.
제 글 수준이 낮아서 서로 기분이 나빠지는 것을 제가 아니,
제 잘못이고 제가 잘못된 것을 수정할 만한 능력도 안되기 때문이라 깨달은 거죠.

무료 웹 호스팅은 추후 해볼까? 하는 상품 구성에서 테스트용으로 제공한 것입니다.
굳이 테스트용으로 더이상 한국에 제공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여 삭제 했습니다.
한국과 동시에 미국에서도 제공하니 하루 만에 100명이 신청했고
아무런 말도 없이 잘 사용들 하시더군요.
미국에서 하는 비즈니스니 미국에서만 테스트 해도 충분해서
그냥 두고 있다가 삭제했습니다.

아무튼 무리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sir의 장점으로 생각되는것으로 '누군가의 친절한 설명글'을 들고 싶습니다. 그거 찾아 보러 오는거죠. SIR 만세~! 친절하신 고수님들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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