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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투님과 분쟁붙은 당사자입니다. 정보

모투님과 분쟁붙은 당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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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분쟁의 대상이 되어 냑 회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

 

그냥 저도 마지막 댓글을 달고 넘어가려고 했으나, 자게에 저를 저격하여 글을 또 남기셨길래 저도 마지막으로 글을 남깁니다.

뭐 저를 차단하셨다니 당사자는 이 글을 보지 못하겠지만요. (저는 마음이 넓어 차단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앞뒤 문맥 다 짜르고 자기할말만 적으셔서 몇가지만 해명(?)하려고 합니다.

먼저,

 

서버 호스팅과 코로케이션은 완전히 다른 서비스인데

같다고 하는 글을 보고, 댓글 하나 달았다가

스트레스만 왕창 받았네요.

 

위 내용과 관련해서 저도 서버호스팅과 코로케이션이 완전 다른 서비스인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https://sir.kr/cm_free/1505603 이 글에서 단독서버와 클라우드서버중 단독서버를 선호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해당 글에서, 제가 단독서버의 장점이라고 생각해볼만한 것이

1. 하드웨어 확장이 쉽다? 
2. 하드웨어가 온전히 나의 소유다? 
3. 가격이 클라우드에 비해 싸다? 
4. 회선속도를 내맘대로 빠르게 쓸수있다?
5. 백업하드를 한개 더 추가해서 내 맘대로 백업할 수 있다?

라고 해당 글에 적었습니다.

 

저기서 어느부분이 서버호스팅 서비스이고, 어느부분이 코로케이션 서비스인 것으로 보이나요?

클라우드서버와 비교하기 위한 "단독서버"를 지칭하는 글에서 서버호스팅과 코로케이션을 따로 구분지어서 이야기 할 필요가 있을까요?

단독서버를 이용하기 위해선 당연히 서버호스팅과 코로케이션 서비스 2개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냥 서버호스팅과 코로케이션을 묶어 동일하게 취급하고 클라우드서버와 비교하는게 문맥상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그런데 저 글에 모투님은 이런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colocation 은 자신의 서버를 가지고 
IDC 장소와 회선과 전기를 빌려쓰는 서비스이고 
님께서 말씀하시는 서비스는 서버호스팅입니다. 

 

뭔가 문맥이 어긋나 보이지 않으시나요?

제가 글에 적었던것은 코로케이션엔 적용이 안된다는 건가요?

아. 그렇다면 코로케이션은 회선도 마음대로 못 고르고, 하드웨어도 내 소유가 아니고, 하드웨어 확장도 안되는 서비스군요.

이상하네요. 내 서버에 IDC의 회선과 전기를 빌려쓰는데, 내가 빌려쓸 회선도 못 고르고, 내 하드웨어인데 코로케이션을 받는 순간 내것이 아니고 확장도 못하게 되어버리는거군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저 댓글에서 모투님은

 

vps 가상 서버를 사용시 아무리 리눅스 박스로 무장을 했다고 해도 
최신 맬웨어(돈달라면 랜섬웨어)에 걸리면 vps 전체가 감염이 되더군요.

 

갑자기 VPS 를 이야기 하십니다. 클라우드서비스와 VPS는 어찌보면 서버호스팅이나 코로케이션을 묶은것처럼 동일하게 취급할 수 있지만, 저 랜섬웨어문제는 클라우드 서버와는 무관한 내용입니다.

사실 가상화내에서 랜섬이 걸려서 가상화밖으로 퍼졌든, 아니면 가상화시스템을 돌리는 원 시스템이 랜섬에 걸렸든 이는 가상화시스템을 설계한 사람의 실력부족이지, 모든 가상서버호스팅이 저런 문제를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모투님의 댓글에

 

코로케이션이나 서버호스팅은 뭐 근본적으론 동일하죠. 서버가 내것이냐, 아니면 서버를 할부로 구매한것이냐, 아니면 그냥 빌렸느냐 차이니까요.
그리고 랜섬이나 가상서버호스팅의 경우 자신과 같은 물리서버를 쓰는 다른 업체의 가상호스팅의 보안이슈때문에 바이러스들이 가상화를 벗어나서 적용이 될 수 있다고 해도 클라우드서버는 가상서버호스팅과는 조금 다르죠. 이런일이 발생할 수가 없...

 

라고 댓글을 달았고, 그냥 이 상태로 토론이 끝나거나 추가적인 주제가 나올것이다 생각을 했는데 뜬금없이

 

서버호스팅과 Colocation 은 책임과 관리에서 완전히 다른 서비스입니다. 
리스차량과 구입차량도 다른데, 그보다 엄청나게 다른 차이가 있는 서비스죠. 
물론 같다고 우기시면, 세상에 다른 것은 하나도 없죠. 
제가 말한 것은 VPS 와 단독 서버 호스팅이지 
클라우드와 단독 서버 호스팅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님께서 저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생각에 따라서는 시비를 거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제 글은 서버호스팅과 코로케이션의 책임과 관리적인 부분을 비교하고자 했던 글이 아닙니다.

그런데 여전히 서버호스팅과 코로케이션은 다르다고만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제가 말한 것은 VPS와 단독서버호스팅이지 클라우드와 단독서버호스팅을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

아니 저는 애초에 "단독서버와 클라우드서버에 대한 글"을 적었는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남겼던 댓글 중 제가 시비를 걸었던 부분이 있나요?

제가 문맥파악을 잘못하시네요. 라던지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를 하시네요. 라던지 아니면 욕을 했습니까?

 

먼저 시비를 건것은 모투님이고 먼저 시비를 거셨길래 그 뒤로 2차례 정도 과잉대응을 하긴했습니다만,

이게 모투님이 억울하다. 한국사이트 이상하다. 라고 항변하며 글을 새롭게 하나 올릴거리가 됩니까?

 

그렇다면 저도 SIR를 떠나도록 하죠.

다시 한번 분란을 일으켜 냑 회원님께는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추천
6

댓글 19개

분쟁은 서로간의 오해에서 오는것이니 당사자들의
넓은 마음으로 조금씩 양보하시고 맘푸셔서 화해 하시길...
이런일로 냑을 떠날 필요는 없을듯 싶네요.
화푸시고 힘내세요!
모투님은..

뭔가 갑툭튀하셔서 외통수로 대응하시는게 너무 좀 아닌듯해서
쪽지드리려고 조회했더니.. 이미 탈퇴하셨어.

한강에서 뺨맞고 종로에서 화풀이하신것 같던데 그건 좀 너무하신듯..
(포털에서 활동하시다 뭐 안좋은 일 있으셨나본데 그 감정이 여기서 터지셨다고 함)
다른 일로 화가 난건 본인 문제이고.. 물론, 위로를 바라시는 글이면 힘내시라고 정도는 할 수 있었는데


전체 대화를 잘못 파악하고 불필요한 언쟁을 일으켰으면
적어도 당사자한테 차단 풀고 사과는 하시고 탈퇴하셔야하는데 그냥 가심..

예전에 자기 주장 막히면 자기 스펙이야기 하고,
그 조차 안먹히면 비난 하고 탈퇴하던 '어떤 사람'이 생각나는건 지나친 생각인가

여러가지로 석연치도 않고 마음도 안좋네.
인간 관계가 힘들죠..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넘어가는게 좋더군요..경험에 따르면
본인만 화나봤자..상대는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더군요..
힘내십시오
이런일로 떠난다 하십니까?
뵌적은 없지만 좋은 분이라는 인상이 있습니다.
세상 살다보면 누구와도 언쟁 트러블이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세종대왕님도 이순신장군님도 다 갈등을 겪으며 사셨어요.

좋은 이곳 등지지 마시고 계속 활동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해요~~
내용을 보니
..
논쟁인지 언쟁인지는 경계가 모호하지만

입장과 생각의 표현차이로 인함 같습니다

하는 일과 바라보는 각도를 표현하는 방법들이 다른것이란 말이죠

마음을 가라 앉히고
잠을 푹주무시고
산책이나 즐기는 취미를..한참한 후에
내가 쓴글을 내가 아닌 제 3자의 입장으로 한번 보시면..
글쎄요. 제가 미국문화는 잘 모르지만,
한국문화에서 검증되기 힘든 부분으로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높이고 남에게 지적을 하는건 흔히들 꼰대라고 불리자나요. 나때는 이랬어~ 라던가 내가 말이야 회사사장도 해봐서 아는데... 등
그런 인식을 가진 상태에서 모투님의 댓글이 저에게 상당히 공격적으로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어쨋거나 안좋게 마무리되긴 했습니다만... 저도 이쯤에서 마무리를 하려구요.
다른 분도 아니고 알쯔 님이
누구와 시비로 엉긴다는 것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ㅡㅡ
제 기준에서 성품과 실력 모두를 겸비하신 분.

모투 님 이 글 보이시죠? 실제로 알쯔 님 이래요! ㅎㅎ

누구인지 모르나 상대가 잘못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선입견입니다) < 이렇게 생각하고
링크 속에 댓글을 읽었습니다.

///////////////////////////

https://sir.kr/cm_free/1505603#c_1505778

//

"물론 같다고 우기시면, 세상에 다른 것은 하나도 없죠."
"님께서 저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생각에 따라서는
시비를 거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

모투 님 말씀입니다.
시비를 거는 모습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모투 님 입장에서 보는
두 서비스의 모습을 표현하신 것 같아요.

/////////////////////////////

https://sir.kr/cm_free/1505603#c_1505795

미국의 대부분 IDC 에서는 서버호스팅이나
Colocation 이나 최대 네트웍 속도를 계약해서 사용하지,
트래픽량을 계약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Colocation 의 경우에는 전세계 대부분의
IDC 에서 최대 네트웍 속도로 계약을 하고,
트래픽량으로 하는 계약 자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전 미국에서 10년 이상 최상급
시스템 엔지니어(연봉 20만불 이상)로 근무했었습니다.

> 미국은 이렇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미국에서 10년 이상 최상급
시스템 엔지니어(연봉 20만불 이상)로 근무했었습니다."

> 저도 알 것은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
  이런 표현으로 느껴집니다.

/////////////////////////////

https://sir.kr/cm_free/1505603#c_1505796

이 댓글은 알쯔 님 말씀입니다.

내용은 잘 아시니까 담아 주신 정보. 통과!
하지만, 하단에

"그리고 마지막 막줄은 안 적는게 좋으실뻔 했어요.
요즘은 저런거 적으면 더 없어보입니다."

이후  모투 님 다시 댓글 주신 것이.

"없어 보여서 죄송합니다."

라고 답변을 주신 후 대화는 단절됩니다.
서운하셨습니다.

그리고,

'한국 사이트에 글쓰기가 무섭네요'
https://sir.kr/cm_free/1505839

글을 올리신 것 같습니다.

/////////////////////////////

알쯔 님은 SIR 회원님 중 존경하는 분 중 한 분입니다.
실력은 최고(솔직히 서열 1등) 성품은 극상입니다.
아부 아닙니다. 원래 아부 안 떨어요!
다시 천천히 생각해 주세요!

댓글이 또 길어요. 흑.
저 생각보다 엄청 까칠합니다. ㅋㅋ 저와 함께 일했던분들은 아마 다들 느끼실듯?! ㅎㅎ
어쨋든 시비를 거는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에서 1차로 한번 빡.

그다음에 방법론이나 뭐 이런 정답이 없는 부분에서 자신을 높여 내 방법이 맞는거 같다. 라고 해도 기분이 살짝 나쁠수있는 판에
(예를 들어 내가 대규모 시스템을 구축해봐서 아는데 너가 쓰고 있는 방법은 틀렸어 등),

이미 한번 서로간 입장차를 두고, 그렇게 말한 의도를 여러번 말했음에도
이정도 연봉을 받는 내말을 끝까지 무시하네? 투의 말로 되받아치기에 2차로 빡. 했던점은 인정합니다. = _=
프로그램 하실 때는 실수를 용서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보통의 일상적인 부분에서는 성품 굉장히 좋으시죠!
글을 보면 사람이 보여요. 마치 말을 듣고 있는 느낌입니다.
지금도 그런걸요. 감사합니다.
자기 할말만 하시고 떠나신분 때문에, 저까지 굳이 떠나야하나 하는 생각입니다. = ㅁ=;;;;
선배님. 저 어제부터요.
주신 댓글의 의미를 정확하게 몰라서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지금 막 시빗거리? 이것의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https://twitter.com/urimal365/status/209857701239468032

"옳으니 그르니 하는 말다툼의 내용이 될 만한 것'을
의미하는 단어는' 시빗거리'입니다."

이렇다고 합니다.

그러면요.

"시비거리(?)인가요?"

이 말씀을 적용하면?

1. 옳고 그름을 판별할 필요가 있나요?
2. 말다툼이 필요한가요?

이런 뜻으로 담아주신 내용이죠?
5번은 읽은 것 같습니다. 선배님 말씀요.
그런데도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


어이쿠...죄송합니다.
조금만 뒤에서 보면 사람의 생각은 다~~다를수있고
저는 저보다 더한 경우도 많이 봐 왔습니다.
아마도 다 기억하고 생각한다면..
머리가 터질겁니다.
그것 자체로 저의 행복이 저해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 선배님 지금 주신 말씀은 저 알 것 같아요.
지금 막, 갑자기 알게되었습니다. ^^
진짜는 이거네요!!! 고맙습니다!

아이고 이런 제가 그렇죠. ㅎ

선배님도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꾸벅.
온라인에서 텍스트로만 대화하다보면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하곤 하더라구요..

이전 글의 주제는 아니었지만
모투님 본인에게는 서버호스팅과 코로케이션의 차이가 상당히 중요하고
거슬렸나봅니다.

이런일로 떠나실 필욘 없으니 앞으로 자주 뵐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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