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에는 왜 "공장 초기화" 버튼이 없나몰라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사람의 몸에는 왜 "공장 초기화" 버튼이 없나몰라 정보

사람의 몸에는 왜 "공장 초기화" 버튼이 없나몰라

본문

하다못해 손전화에도 공장초기화 라는 것이 있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에게는 왜 공장초기화를 할 수 없는지?

 

병원신세를 좀 지다보니 고치고, 고치고, 고친데 또 고치고 하다보니
별별 생각이 다 들어서 싱거운 소리 한번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몸에 초기화 버튼이 달려 있다한들

그럼 초기화 해서, 내가 막 태어날 때의 그 상태로 되돌아가면, 
우리집 사람이 날 우유먹여 키워야 하나?

 

재미없는 사건들과 희한한 일들이 많이 발생할것도 같아서 
아마 하느님이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시지 않았나 싶네요.

 

그냥 주어진 운명대로 살아야지 무슨 뚱단지?

추천
0

댓글 13개

어떤 SF영화에서 본 것 같습니다.
모두 비슷한 연령대로 보였으나(20~30대 사이) 서열이 있었죠.
아빠도 엄마도 딸도 손자, 손녀도 외형은 20대.
이런 현실이 앞으로는 올 것입니다.
삶은 여전히 유한할 것이나(안 죽을 수는 없을 것 같거든요)
무한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발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을 해결할 방법은 수학(Math)인 것 같고요.
모든 분야의 꼭대기에 모인 점은 오로지 수학으로.....
워낙 많은 학자가 답을 찾고 있으니
인간은 어느 날 해 낼 것 같습니다.
네. 선배님.
선배님 살아 계실 때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연장하시면 됩니다. 그때까지요. ^^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이 합쳐질 수 있다면
과학자들이 그렇게 염원하던 통일장 이론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이 통일장 이론은 자연의 구조를 파악할 뿐 아니라
양자역학을 이용한 양자의학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머리는 단순하게도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무언가 떨리는 진동이 우리의 몸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죠.
에너지입니다. 이 에너지가 떨어지면 죽음을 맞는다는 생각이 있고요.
양자의학은 또 뭔가하고 보았습니다. 마음과 몸이 따로 있더라고요.

“내가 만만해 보여?” 양자역학의 굴욕 : 동아사이언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7277

[마음 주목한 양자의학, 현대의학 한계 뛰어넘기]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13/10/1051131/

저는 이렇게 생각 안 하거든요. 마음은 별개이고 몸만 생각합니다. ^^
몸을 이루고 있는 에너지를 어떻게 할 수 있을 때
그때 그것이 진짜 양자의학 같아서요.

양자역학이 중력의 문제만 인식하여 준다면
지금 과학자들은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직 중력을 의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생각은 혼자 생각입니다.
중력이 엄청난 비밀을 가지고 있을 것만 같거든요.
이 친구 안 끼는 곳이 없거든요.
아마도 머지 않을 미래에 찾을 것 같습니다.

연장하시면 됩니다! 조금씩 연기하면서 가셔야죠! ^^
양자역학, 중력, 잘 알지도 못하는 것 좀 이해해 보려고
링크 두곳 따라 가 봤지만 더 모른다는 확증만 가지게 됐습니다.
^^. 네, 선배님 저도 지난 몇 년 아주 궁금했습니다.
양자역학이 뭔지 처음 접했거든요.
소지구에 글을 담으면서 갑자기 어느 날 알았죠. ㅎ
그렇게 인연이 되어 몇 년 관심을 가지고 틈날 때마다 접했는데요.
인간의 미래를 위할 유일한 존재들 아닐까 싶어요.
양자역학과 중력 이들만 학자들이 또는 누군가가 근본을 알게 된다면
인류는 우선 질병으로 사망하는 일은 먼저 사라질 것만 같아요.
양자의학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시점이 아닐까 싶죠.
조만간 물리학과 화학이 만나고, 생물학이 접목되는

“생물학과 양자역학의 만남”
https://www.sciencetimes.co.kr/?news=생물학과-양자역학의-만남

양자생물학이 급발전할 것 같고요.
생명 연장의 꿈이 정말 실현될 것만 같습니다.
저는 이제 가끔 내 몸은 생명을 다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내 에너지가 있어 사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살고 있어 사는 것 같아서요.
그동안 세포가 재생되었다면 이제는 멈춘 것 같죠. ㅡㅡ.
하지만 이러고도 또 반평생은 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아프시지 마십시오.
만약 제 아이들이 더 오래 살 수 있다면
모두 선배님들 노력의 결과입니다.
딴짓할 수 있을 만큼 세상을 바꾸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곳은 2016년 부터 '의사조력자살"이 합법화 되었습니다.
목숨을 끊는 주체가 환자 자신에게 있다는 의미에서 의사가 주체가 되는 안락사와는 뜻이 좀 다릅니다.

이렇게 스스로 생을 마감한자가 현재까지 총6749 명이 된다고 하는데
의사가 허락하지 않고 약을 처방해주지 않은 사람은 포함되어 있지 않는 숫자라고 하며

허락받지 못한 환자들의 항의가 많다고 합니다.  슬픈이야기 입니다.
와 그런 것도 있나 보군요. 벨기에랑은 다른가 봅니다. 저는 적극 찬성인지라... 좀 우울한 인생이라서요. 하하하하
저도 늘 그렇게 생각은 하고는 있습니다.
그냥 하드 드라이브 정리할 시간만 좀 주시고 데리고 가 주셨으면 하는 생각만 합니다.
전체 195,265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4 회 시작24.04.19 15:40 종료24.04.26 15:40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