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견지명: ㅎ
제 생각엔 수량적으로 접근해볼 때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소수사람들이 하는거 구요...게다가 상당히 전문적이고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있어야 하는건데.
보통사람 누구나 선견지명할 수 있지는 않아요.

1. 대상을 처음 접했을 때 이것 아닐까? 이런 태도는 직관 같습니다.
이런 직관은 경험이나 노력이 아닌 타고나는 것 아닐까요?

2. 하지만 판단하는 능력은 일종의 사고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고실험을 통하여 얻는 데이터가 있으니 자기 믿음이 강할 겁니다.
그래서 고집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사실은 고집이 아닌 거죠.
확신이 있어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운이 좋다. ? 운. 여기 어려운데요? ㅎ
운이 따른 것도 사실 아닐까요? ㅋ

사고실험은 굉장히 구체적이고 다양한 접근 방법으로 이뤄지는데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최악과 최상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가장 나은 대처 방안을 찾겠습니다. 이러면? 노력 같네요?
이런 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거든요. 안 해서 그렇죠. ~~

그냥 타고난 품성이 그래야 하겠죠? < 여기만 타고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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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01:36:58

1번에 잘못된 어휘를 사용했습니다.

'타고나는 것'인데 '성격'이라고 실수했습니다.

또 잘못된 어휘를 쓴 곳이 있을 것 같아 불안합니다? ??
여하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뛰어나신 현명함을 지닌 분들 특징이
1, 2, 3번 모두를 지닌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