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연초담배를 태우다 아이코스인 권련형으로 변경한지 2년?정도 된듯합니다.

냄새가 좀 덜 날뿐이지 연초담배와 거의 똑같더군요.

그래도 냄새때문에 변경한터라 아주 만족하며 피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POD 시스템의 전자담배인 JULL 이라는 제품을 보게 되었고

신기해 구입해보려 알아보니 아직 국내출시전이라 구입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리고 2019년 4월 16일 저의 첫 전자담배를 구입하게 됩니다.

Vaporesso 라는 회사에서 출시한 레노바제로 라는 제품이며 여러모로 좋다는글과 유튜브 후기들이 있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초기 구입비용 

기기 : 55,000원

액상 30ml 2개 : 62,000원

총 117,000원

이렇게 117,000원을 투자하여 반신반의하며 피우다가 검색을 해보니 액상을 직접 만들어 피우면 더욱

저렴하다는 내용을 알게 됩니다.

hiliq 라는 사이트에서 액상 총 200ml 를 2019년 4월 18일에 구입하게 됩니다.

금액은  $33.15 이며 한화로 약 38,486원입니다.

지금까지 총 금액이 155,486원이 투자되었습니다.

기존에 피우던 아이코스의경우 하루 한갑정도 좀덜 피울때는 3일에 2갑정도를 피웠습니다.

하루 한갑으로 계산을한다면 한달에 약 135,000원이 들어가네요 

어물정 계산을 해도 한달에 10만원 이상은은 담배에 쓰지않을까 합니다.

허나 지금 약 45일동안 액상이 약 90ml 를 태우고 아직 170ml 이상이 남아있네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맛이 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냄새가 전혀 없어 너무 만족하며 피우고 있습니다.

(차에 항상 연초담배는 들고 다닙니다.)

도전해보세요 금전적으로 아주 아주 좋아집니다.

두서없이 막 써내려간터라 글이 이상했지만 이해해주세요 글제주가 없는 사람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