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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을 오피셜 처럼 답변해 주실분? 정보

뇌피셜을 오피셜 처럼 답변해 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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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앞으로 겪기쉬운 상상을 적어 봅니다.

 

1. 언 기자놈이 회사의 치부(약점)를 들어 증거를 확보(영상), 이를 고발하겠다 사전 통지(제 담당임)

 

2. 업무의 일부다 보니 만나 증거물의 가치를 확인 후 그에 대한 해법을 시세가로 흥정(제가 이 대화를 몰래 녹취)

 

3. 서로의 의견 타진 후 가벼운 악수와 함께 약 15일 후 "떡값+술살께?"로 거래성사.

 

4. 어제 전화옴 "반절 가불해 줘?" 급해서 지금 죽기 일보 직전이라고 냉큼 보내 달라!!! 느그 서장 오데가써~!!!! 앙!!!! 시전 직전 까지가다 맘.

 

 

5. 돈이야 회사돈이고 자주 있는 사소한 일이라 주면 그만인 사안인데 담당인 제가 빡이 몹시 쳐서 빅 엿으로 정수리 부분을 내리쳐 세로 1/2 절개하고픔.

 

여기까지가 피셜같은 뇌피셜이고 오피셜 스럽게 답변해 주실분 없을까요? 금품 요구 상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2개 있습니다. 돌발 변수...그러니까 이놈이 가진것 없고 지킬것 없어 잃는 것이라고는 부란두쪽 뿐이라 같이 죽자고 하면 입막음 값의 10배 정도의 손해와 입찰 제한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평소 "불의와는 합의를 하고 정의는 척만 한다" 라는 신념으로 살아와서인지 법은 피하고 보는 사람인데 이 자석은 정말 어떻게 하고프네요.....라는 심경 고백도 뇌피셜...

 

진짜 짜증나서 올리는데 답이 없을지 알지만 혹시라도 현명하게 콩밥 먹일 방법이 있거나 경험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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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1. 우선 사악한 놈입니다.
2. 무시할 것인가? 아니면 인정할 것인가? 판단했습니다.
3. 이성적인 판단 > 주는 것이 뱃속 편하겠다 결정.
4. 나쁜 놈이 그렇죠. 분쟁을 일으켰고 분위기가 엉망이 됩니다.
5. 결국, 스트레스 발생. 이제 내 건강이 다칩니다.

3번 결정을 따르십시오. 중간에 변화가 생겼다고 해도
이미 무시했습니다. 약속한 날짜까지 무시하십시오.
인간쓰레기입니다. 약속한 날짜에 돈을 받고자 기다립니다.
나쁜 짓의 결과물을 얻고자 노력한 놈이니
섣불리 망가뜨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돈이 없다. 약속한 날짜는 꼭 지키겠다.
이렇게 하시면서 되려 스트레스를 주십시오.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뉴런도 영구적으로 파괴된다고 하더라고요.
죽일 놈에게 스트레스를 주십시오.

묵공 님은 스트레스만 받지 마십시오.
콩밥 아니라 패 잡아 죽이고 싶은 놈인데요.
법에 저촉이 되지 않고는 어찌할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회사가 그렇다고 크게 무슨 잘못을 한 건도 아닌데 법이라는 것이 일률으로 적용되니 그 틈을 노린 거죠.

돈도 돈이지만 밥벌어 먹는 방식이 아주 틀린 놈이고 뻔뻔하기 까지 해서 비위가 상하네요.
저는 가끔 신(종교에서 말하는 신)이 있었으면 합니다.
날벼락이라도 떨어뜨려서 응징할 수 있는 그런 막강한 신이요.
그러면 그래도 이해가 가는 인간들만 세상에 남지 않을까 싶어요.
나쁜 인간 몇 명이 설쳐서 그윽한 우리 인간의 품성이 손상을 입네요. ㅎ
제가 믿는 신은 세상 원리를 장악하고 있을 뿐
힘은 없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가끔 제가 믿는 신은 불쌍.
팔자만 장악하고 권선징악은 손을 못 쓰네요? ㅋ
이런 기자들 일년이면 20번 정도 상대를 하는데 제가 본 기자 중(사실 기자라서 기자라고 하는데 기자 사칭은 아니면서 기자직을 이용해 용돈버는...아무튼 그냥 사기꾼입니다) 가장 뻔뻔한 케이스라 당황스럽네요.
전형적인 "협박 금품 갈취" 기자(?)네요..^^
예전 부터 있어왔던 기생충의 한 종류지요.

회사 입장에서 법대로 한다면, 입막음보다 많은 비용이 발생할 것이고,
그렇다고 하자는대로 하자니 속이 터지고...

먼저 신고를 하면, 기자(기생충)는 협박혐의로 처벌을 받습니다.
두번째, 이 경우 기자의 주장(회사의 불법)은 별개 사안입니다.
즉, 기자넘이 따로 신고를 해아, 수사 대상이 됩니다.

쉽게 말하면, 양측이 모두 불법이라고 해도, 먼저 신고된 것이 어떤 사안인가가 우선입니다.
(회사가 불법이라도 해도, 이를 법적으로 해결하지 않고 협박의 대상으로 삼았다면, 더 안 좋게 보는게 법적 시각입니다.)


또한, 기자넘이  이런 비슷한 경우(협박등)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은 적이 예전에도 있었다면,
전적으로 회사측이 유리합니다.(상습적인 협박범으로 몰고 가면..)

이런 넘들은 대개 그 뒤가 깔끔하지 못한 넘들이 대부분인데,
이경우, "해당 언론사의 지명도"도 짚어 봐야겠지요.


제대로(소위 메이저급) 된 언론사라면, 기자넘의 행위는 파면 대상이니,
회사에 알리겠노라 하면, 스스로 사라질 것이고,

해당언론사 자체가 그런 행위(?)로 먹고 사는 업체라면... 쩝~~
(실제 지방 언론사의 경우는 이럴 수 있음.)
기자들이 돌려가며 협박질을 하기도 합니다.


술이라도 먹고 취한 척  "그냥 같이 경찰서 가자"고 하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네요..ㅋ
이번 케이스가 웃낀게 그 지역 언론이 아닌 서울에서 왔더라구요. 저도 그게 꺼림직 해서 "그대에게 박씨를 물어다 주면 다른 그대가 와서 내 다리를 또 분질러 놓는 일이 없다 장담 못하니 그 부분은 명확히 합시다" 했더니 그건 복불복이라 본인이 상관할 바는 아니라고 하더군요.

보통은 후원 계좌 터달라고 하고 합법적으로 먹는데 개인 계좌에 차명도 아닌 본인계좌고 아주 독특한 케이스라 여러모로 찜찜합니다. 자신이 있어 바보짓을 하는 건지 진짜 바보라서 지 할 짓을 하는 건지....
기자가 맞습니다. 그리고 요즘 기자증이 차고 넘치네요. 저도 정식 기자증을 만들려면 바로 가능하고요. 예전에는 기자라는 직업이 참 귀한 직업이었는데 말이죠.
메이저급 언론사라면, 지방마다 지역 지사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사안이 중하지 않은 경우,
본사에서 지방을 직접 건드리는(?)것은 금기 사항이라는 겁니다. 가짜 기자증이 많으니, 본사에 직접 확인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전화를 해서 바꿔달라던가.. 하는 식으로..)

기업의 위법 내용이 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기업의 법적 위반사항은 행정당국을 거쳐 경찰로 이첩되도록 되어 있습니다.(예: 구청 위생과에서 경찰로 신고.) 그러나, 지금 그 기자의 행위는 직접적인 경찰수사 내용이니, 기자에게 불이익이 먼저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짜기자라는 가능성이 큰 것 같군요...
허접하고 찌질하지만 기자는 기자더라구요. 원칙대로 하면 회사 관계자 찾을 일이 뭐가 있나요. 그냥 찍고 올리면 그만인 사안이고 취재 대상이 아닌거죠? 무슨무슨 신문(인터넷)은 정말 많고 그에 비례해서 기자들은 정말 발에 치일 만큼 많습니다. 우린 환경과와 관련이 많아요. 그렇다고 우리 회사가 환경을 훼손해가며 사업장을 운영하는 곳은 아니고 안전하게 조심조심 함에도 마치 자신도 모르게 삐져 나오는 방구와 같이 작업을 할 때가 있습니다. 어쩔수 없는 순간인게지요.

우리나라 환경 기자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지들에게 돈이 되는 쪽에만 칼을 들이 대니 그게 문제인거죠.

그리고 기자 자체가 저를 만나게 된다는 것은 이미 썩은물이 좔좔 흘러 넘치는 놈이란 것이고 코인 넣어 달라는 놈인것이죠. 원리 원칙이 통했다면 제가 사리에 맞게 그런 그자들 뺨을 쳐야 맞는 거지요. 저는 제 자신 부터가 문제가 있다 생각하기도 합니다.
제가 요즘 자주 가는 조각님도 익히 알만한 지역이고 그 지역 유명 신문이 불과 5분 거리에 있는데 엉뚱하게 서울에 사업장을 둔 곳애서 왔더라구요.

이런 놈들 제가 하는 업종에서는 정말 많습니다. 아마 이런 짓을 하는 놈들끼리 내트웍이 있기도 할거구요. 회사명들을 보면 하나같이 정의롭고 순진 무구하고 민초들을 위한 구호 뿐이고....많이 한심하네요.

회사가 지은 죄는 큰 죄가 아니에요. 그냥 "너 왜? 사람 많은 곳에서 방구 뀜?" 뭐 이런 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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