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공유기 임시 UPS 만들기? < 노트북으로 서버를 만든 경우 정보
IP 공유기 임시 UPS 만들기? < 노트북으로 서버를 만든 경우본문
집에서 서버를 돌릴 때 가장 취약한 것이
정전 사태가 발생했을 때 그냥 꼼짝 못 하는데요.
집이나 사무실에서 서버 돌리시는 분도 계신가요?
https://sir.kr/cm_free/1511493
이것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면 UPS 먼저 생각납니다.
무정전? 뭔가 아무튼 그렇습니다. <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여하튼요. 그래서 이놈을 사려니 비쌉니다.
@헌이 님은 배터리만 있으면 돈 몇천 원에
만드는 방법을 알고 계신 것 같은데요. 가까운 동생입니다.
동생 고생하여 알게 된 방법을 염치없이 알려 달라고 할 수도 없고
"사연이 딱한 것을 알면 회로도 하나 그려서
등록해 줘도 뭐라고는 안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자면 테스트해 봐야지 하고는 지금 했는데요.
잔머리지만 정말 됩니다?
1.
USB선을 이용하는 방법
공유기를 5V 모델로 바꿨습니다. 5V 1A IP 공유기로요.
그리고 어댑터 선을 자르고 굴러다니는 USB 선과 연결했습니다.
생긴 것은 엉성하나 작동은 기막히게 잘 됩니다. ㅎ
외모가 중요한가요? 되느냐 안 되느냐가 중요하죠?
이 선을 노트북 USB 단자에 꽂았습니다.
반대 쪽은 공유기 전원 꼽는 곳에 연결합니다.
전기를 끊습니다. 정전 상황인 거죠!
이제 노트북은 충전된 배터리로 가동합니다.
노트북에 연결했으니 IP 공유기도 노트북 전원을 씁니다.
잘 돌아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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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법.
2.
흔하디흔한 보조배터리로 IP 공유기에 전원을 공급하는 방법
될 것 같아서 해보려고요.
과부하 염려도 없고 잘 될 것 같아서요.
전원이 공급되어도 충전이 자동으로 끊어지는 놈을 골랐습니다.
과충전이 되면 배터리 수명도 그렇고 문제점이 많죠?
운 나쁘면 폭발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과충전 방지회로가 있는 모델을 뽀샀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상황도 볼 수 있는 < 충전상태요!
요즘은 모두 그렇지만요. ㅡㅡ.
아무튼 이런 친구를 선택했습니다.
배터리는 용량을 늘릴 겸 병렬로 잔뜩 연결할 생각입니다.
이 망가진 놈은 수명이 다하여 충전이 되지 않아서요.
다른 배터리를 이용할 생각입죠.
여기는 조금 계산을 하고 들어가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도 조금 있어서요.
새벽이나 수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넉넉하게 이틀 안에는 고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밥은 먹고 살아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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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노트북으로 서버를 만든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일반 PC는 헌이 님이 뭔가를 주셔야 따라서 해보고! ^^
3
댓글 23개
전압이 고르지 않으면 서버에도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단 헌이님 처럼 전기,전파,전자 전문가가 아니라면 힘듭니다...^^
하지만 일단은 먼저 만들어 보고요. ㅠㅠ
허접한 USB 선 하나로도 멀쩡하게 작동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ㅋ
노트북의 전원장치는 꽤 안정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믿는데요.
어딘가 이상하고? 아무래도 허접하죠. ^^
노트북 배터리 용량 정도면?
내일 계산해 보겠습니다.
W=VA
전문가 분이 요즘 자주 안 나타나서 언제 오실지 모르겠습니다.
중개기도 다 전원 OFF 되서
ups는 의미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정전 규모에 따라서 그렇겠지만
인터넷 끊어지는 일도 1년에 한 번은 있었던 것 같아요.
비 많이 오고 천둥과 번개 치던 날 그랬던 것 같아서요.
음. 이것도 고민이네요?
집에서 서버 돌린다는 것이 ㅋㅋ 쉽지는 않네요. ㅠㅠ
끊김없는 서비스가 중요해서요
억지를 쓴다면 에그나 ipTime에서 나오는 (익스텐션2 같은 모델요)
무선 장비를 구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같아요.
일반 유선 중계기와 달라서 정전의 영향을 덜 받지 않을까 싶어서요.
문제는 너~무 복잡하다는 거네요. ㅡㅡ.
이미 보조 배터리 하나 뽀샀거든요. ㅎ
해보고 싶어요. ^^
실험하시는 방법으로 집에서 두꺼비집차단으로는 이상없이 잘되실거에요
생각해보셔야 할 부분은
ipTime은 유선 to 무선 Wifi 라는것이죠
모든 중계망은 단일이 아니라 복합입니다.
traceroute 로 확인가능한것이 중계망의 라우터 - L4 라고 보시면됩니다.
실험하신부분이 순수한 무선 to 무선 이라면 가능할겁니다.
무선 to 무선이요.
아, 네. 에그는 그런 생각에서 드렸던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신 댓글 도움으로 인기글 1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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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수익이 얼마나 나올지 이것이 궁금하네요. ㅋ
저도 뭔가는 후원하고 있거든요. ^^
10원? 또는 100원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마음은 100만 원이죠!
'노트북으로 서버를 만든 경우'
헐. 벌써 처리를! 고맙다!!!
감사합니다. ^^
근데...
첫번째 단점 : 한 일년 끼워두었더니 보조배터리 수명이 다해서 그런가 (아님 싸구려라서 그런가) 보조배터리의 전원이 빠지자 마자 송출되던 동력도 같이 죽음 -_-;;
두번째 단점 : 전압계산을 잘못해서인지, 보조배터리에서 선 하나 더 따서 다른거 꽂았더니 바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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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보조배터리는 수명이 있어서 생각만큼 버텨주지 못하더군요.
1. 배터리 수명이 이미 망가진 것 같습니다?
2. 전압계산요.
보통은 어댑터도 그렇고 A(전류) 암페어, 영향을 받습니다.
더 높은 암페어 요구에 뻗은 것 같아요. ^^
시도 방법을 바꾸겠습니다.
저도 불안한 부분이었습니다. 계속 꽂고 있어도 될까? 였죠.
배터리를 병렬로 연결하면 꽤 오래 쓸 수 있어서요.
또는 다른 용량 큰 배터리로 한 달씩 물려 놓고
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유기가 하루 사용하는 전력이 생각보다는 높지 않았거든요.
음. 주신 참고하여? 방법을 바꿀래요. ㅋ
충전하여 쓰는 방법이 나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첫번째는 배터리가 싸구려여서였고 (or 수명이 다되서)
두번째는 아무생각없이 콘센트처럼 생각하고 선을 한개 더 따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비싼돈주고 UPS를 사는 이유가 안정성이다... 입니다.
한 일년 끼워놓으니깐
전력 -> 보조배터리 (저장) -> 공급 이 아니라
보조배터리는 그냥 중간통과 느낌? 으로 되버려서 ㅋㅋ
네.
네.
아무래도 그렇죠. ^^
보조 배터리 이미 그 전에 사망했을 것 같아요.
배터리를 추가로 달아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집에서 노트북을 집에서 돌린다면
굳이 배터리는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노트북 배터리 같이 쓰면 되어서요. ㅋ
아직 배우지 못하여 정리는 못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전자에 대한 지식은 저 중학교 때 실력이거든요. ㅎ
중1~중3 중간까지 전자에 미쳤었죠.
왜 그렇게 재밌던지요.
FM으로 배우지는 못했고요.
학생과학같은 과학잡지를 주로 보면서 전자를 조금 배웠죠.
실력자셨네요!
감사합니다.
정전이라면 [전기/전화] 단자함에 보통 설치되어있는 허브가 전원이 꺼져 네트워크가 망실될 것 같기도합니다... ㅜㅜ;
외부로 들어올 수 도 있습니다. 추가로 회선 설치.
정전 문제는 정전의 규모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보통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정전은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1년에 1번 정도요? 이렇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음. ?? 2번 주겠습니다. ㅋ
하지만 그 시간 아주 짧습니다. ~~
어떤 사고에 의한 것이라면 이는 어쩔 수 없습니다.
특정 지역에 정전 사태를 피할 수 없으니까요.
블랙아웃. 이런 것은 최근 정보는 모르고요.
여름철에 에어컨 많이 가동된다면 가능하다고도 생각합니다!
http://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1207N030
제가 읽었던 정보가 조금 오래 되었습니다. ^^
허브 전원이 꺼지는 것은 특정 구역에서만 발생할 것 같습니다.
최소 어떤 지역 전체 정전 사태. 이런 경우요.~~
아, 하나 더 있습니다.
그럴 때요. 막강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플래토님께서 말씀하신 무선 to 무선입니다.
룬(Loon) 검색
혼자 생각이겠죠?
앞으로 미래의 웹은 가정에서 서버가 돌아가요.
그래서 자꾸 이런 쪽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이제 서버는 내가 직접 돌리는 세상입니다.
이것이 흐름 같습니다. ㅠㅠ
수개월 전이었나요? KT 화재사건으로 며칠동안 완전히 동네가 KT쓰는 곳은 완전히 전화도 인터넷도 먹통이 되었었죠... 그 때 급하게 SKT 4G 무선 라우터를 가입해서 데탑에 usb 무선 랜카드를 연결해 며칠동안 고객 프로그래밍을 작업을 이어할 수 있어 겨우 지낸 기억이 납니다요.
그러게, 이렇게 무선으로 위기를 모면한 적이 있네요 ;)
(전선 사라지거든요. < 거의 필요가 없을 정도로 발전해서요)
무선이 완전히 생활권에 정착을 하면
집에서도 안정적인 서버를 돌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말씀 접하니 지금도 무선으로 가면
어느 정도는 보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경험하지 못하면 자신이 없는데요.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