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특수커피의 맛 정보
울산 특수커피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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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특수커피"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와서 뭐지? 하며 지나쳤는데 머리속에서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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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시작~!
한 20보를 그렇게 걷다 턴~! 해서 마셔 보았는데 밀크커피가 특수하게 쓰더라구요.
네. 이게 전부입니다.ㅎㅎㅎ
요즘 세상에 400원에 특수할 무언가가 있을리 없었던거죠.
아마 누구라도 그 특수커피라는 문구를 보면 그냥 지니치지는 못했을거에요. 그나저나 비도 적당하게 오고 오늘 울산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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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울산이라......
한국에서 사업할때 제게 첫시련을 준 곳이라 도시명만 들어도 옛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ㅠㅠ
한국에서 사업할때 제게 첫시련을 준 곳이라 도시명만 들어도 옛추억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ㅠㅠ
@亞波治 부산은 조금 그렇고 창원이나 이쪽은 조금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고 살기에는 울산이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서 이쪽 오면 기분이 왠지 좋습니다.
사업실패라는 것이 남자에게는 정말 뼈아픈 기억이죠. 돈 잃고 사람 잃고..
사업실패라는 것이 남자에게는 정말 뼈아픈 기억이죠. 돈 잃고 사람 잃고..
@묵공 사업실패까지는 아니었지만....
어음 받고 물건 대주었는데 부도가 나서 몇년 고생 했었습니다.....ㅠㅠ
지금은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지난 일이지요....^^
전 울산보다는 조금위에 있는 울진이 좋더라구요.
덕구온천도 있고.....자그마한 마을인데 정감이 가더라구요.
어음 받고 물건 대주었는데 부도가 나서 몇년 고생 했었습니다.....ㅠㅠ
지금은 웃으며 말할 수 있는 지난 일이지요....^^
전 울산보다는 조금위에 있는 울진이 좋더라구요.
덕구온천도 있고.....자그마한 마을인데 정감이 가더라구요.
@亞波治 정말 대책 없는 실패는 사랑 실패 같습니다. 이건 만정이 떨어져 헤어진 것도 아니고 한 몸인 듯 펄떡이다 두 동강이 나서 잊힐듯하다가도 다시 떠오르고...
그렇다고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그리워하며 멍 때렸던 지난 시간을 다 합산하면 아마 2, 3년은 족히 넘을 텐데 앞으로도 그렇게 대책 없이 보고 싶을 테지요.
날씨도 그렇고 어디 의미 있는 야동 두어 편 보다 자야겠습니다.
- 야동 문학관 펌 -
그렇다고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그리워하며 멍 때렸던 지난 시간을 다 합산하면 아마 2, 3년은 족히 넘을 텐데 앞으로도 그렇게 대책 없이 보고 싶을 테지요.
날씨도 그렇고 어디 의미 있는 야동 두어 편 보다 자야겠습니다.
- 야동 문학관 펌 -
울산... 방어진... 뜨거웠던 그 여름 그 시절이 아런하게 떠오르네요.ㅎㅎ
@쪼각조각 저에 가장 뜨거웠던 여름은 속초였습니다. 참...아름다웠고...그 해변...캬...정말 좋았는데 당시만 해도 해수욕장 부대 시설이 형편 없어서 그녀가 화장실을 다녀오고 내가 같은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와..그 똥탑에서 어떻게 일을 봤을까를 생각하면 끝이 별로네요..
특수커피..
이름이 특수한것이군요
울산은 배내봉~신불산까지 가본 기억밖에 없네요
티비에서만 본 울산.. 언제가봐야겠습니다
이름이 특수한것이군요
울산은 배내봉~신불산까지 가본 기억밖에 없네요
티비에서만 본 울산.. 언제가봐야겠습니다
@플래토 울산 하면 다들 조선소나 쇠를 갉때 튀는 불꽃 등을 연상하는데 사실 굉장히 차분하고 세련된 도시죠. 물론 제가 좋은 곳들 주변만 다녀서 일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곳은 아닌듯 해서 처음에는 조금 의외였었네요.
@묵공 그렇군요.
울산하면 현대자동차 공장과 근무자들에 관한 뉴스들을 종종봐서 그런지
공장지대가 떠오르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울산지역을 가보고 싶긴하네요.
비내리는 울산저녁 잘 누리시고 좋은시간되세요
울산하면 현대자동차 공장과 근무자들에 관한 뉴스들을 종종봐서 그런지
공장지대가 떠오르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울산지역을 가보고 싶긴하네요.
비내리는 울산저녁 잘 누리시고 좋은시간되세요
@묵공 저희 동네에 오셨군요.
팍팍한 요근래에 그래도 살만한 곳입니당..
전 현대자동차 퇴직자 사내 협력업체에 재취업을하여 벌써 한달이 되어 갑니다. 오늘은 2직 근무 끝나요 잠시 휴식후 퇴근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팍팍한 요근래에 그래도 살만한 곳입니당..
전 현대자동차 퇴직자 사내 협력업체에 재취업을하여 벌써 한달이 되어 갑니다. 오늘은 2직 근무 끝나요 잠시 휴식후 퇴근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오빠야 좋은 곳에 사시네요. 울산은 개인적으로 좋은 기억이 많고 지인들이 몇 있어 서울아닌 다른 곳에서 살아야 한다면 울산에서 살겠다고 꼽는 곳이죠.
서울 부럽지 않은 곳이 울산이라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로 작년 부터 직업이 바껴, 안착중에 있는데 많은 걱정과 두려움으로 이직한 생소한 곳임에도 어차피 사람들이 모여 하는 일이라 업무만 틀리지 다른 모든 것은 비슷해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서울 부럽지 않은 곳이 울산이라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로 작년 부터 직업이 바껴, 안착중에 있는데 많은 걱정과 두려움으로 이직한 생소한 곳임에도 어차피 사람들이 모여 하는 일이라 업무만 틀리지 다른 모든 것은 비슷해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묵공 새로운 도전에도 활기차고 도전적인 정신으로 꼭 성공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홧팅~~~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