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맑음 그랬으면 하지만, 어디 제가 원하는 대로 되겠습니까?
크게 원하는 것도 없는데요. 고작 일 좀 원 없이 해 보았으면.
너무 큰가요? ㅎㅎㅎ

@플래토 All is well. 이런 뜻으로 주신 말씀이죠?
시간이란 놈을 저는 뜯어야 합니다. 그래야 ^^
감사합니다. ~~

@플래토 혹시나 하고 벌써 검색했습니다.
세 얼간이요? ㅎ
인도영화는 정서에 안 맞아서 안 보게 되더라고요.
권해 주시니 궁금합니다. 찾아서 보겠습니다!

@플래토 급한 것 처리하고 검색했더니 바로 나옵니다.

세 얼간이 감독판 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qS7nv09sLzo

시작 분위기가 좋은데요? ^^
인도 영화 하면 항상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 같아서
쳐다도 안 보았는데요. 역시 인간은 선입견부터 버려야 해요!
명작이라고 모두 극 칭찬을 하는 명화 같아요.
이제 9분, 겨우 보았으나 훌륭한 영화 느낌입니다.

2시간 51분은 되는 것 같아 온종일 봐야 할 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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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19.06.26. 10:04:01
아이들 저녁 밥상 치우고 난 후,
정지했던 영상을 다시 틀어서 보았는데요.
웃으면서 봤습니다. 강간 이야기 나오는 대사에서는
웃음이 그냥 막 튀어 나왔죠. 밥 먹다가 난리날 뻔. ㅎ
란초(실명 : 푼수크 왕두) < 멋진 사람입니다.
가벼운 영화 같으면서도 안 가벼운
뭔가를 전달하는 내용이 있어 더욱 더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찬사가 그냥은 아닌 영화였습니다.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나지 않은
좋은 영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레이 네. 형님.

ㅎㅎ 아닙니다. 저는 저를 위하여 사는 놈인걸요. ㅠㅠ
어떻게 살아야 저에게 유리한지 방향이 정해진 상태일 뿐이죠.
감사합니다.

형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