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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취미가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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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이 흔히들 잃어버리는게

첫째는 대인관계

둘째는 취미

셋째는 건강

 

등등 많습니다.

 

일에 파뭍혀 살다보면 앉아서도 일, 집에가서도 일, 쉬는날도 일...

하기가 일쑤죠

 

코딩을 직접하지 않아도, 머리속으로 온통 로직의 버그와 막히는 부분 생각들이 많으실겁니다.

 

다. 내려놓고..

전혀 다른 뇌와 신체를 활용하는 취미는 있으신가요?

 

저는 '해루질'을 조금씩 해보는 중입니다.

아직 잘하진 못하고, 통발놓아보고, 갯벌가서 골뱅이 잡고 이런거요

아이들과도 함께 할수있어서 .. 아직은 좋습니다.

 

다만 번거롭다는게 흠이죠..

 

자전거도 타긴하지만 잘 1년에 2-3번 정도 타게되서 취미라고 하긴 어렵고

 

가장 흔히 하는 취미는 드라이브 하고 카페가서 커피마시는일..들을 좋아합니다.

 

어떤 취미를 가지고 계신가요?

추천
7

댓글 31개

위에는 다른분이시구요 전 아래꺼요
저 점수가 더블 9 / 9 / 들로 만들었어요
터키를 못했어요ㅠㅠ

신고가 접수된 글입니다.
신고 횟수가 1회 이상이면 글을 확인하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일단 스팸 메시지는 아니구요,
요즘 핫한 재테크가 있어서 쪽지 드렸어요
주식이나 코인 같은건 안정적이지 못하고 불안정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괜찮은 재테크를 갖고 왔어요!
제  카플 한번 보시구 관심 있으시면 1:1채팅이나
카톡: mg29m  여기로 카톡한번 주세요^^

http://pf.kakao.com/_xmaxkKT
저도 뭐 딱히 취미는... 없는 것 같아요.
유튜버를 해볼까 생각 중인데 생각보다 진입 장벽이 높더군요.
음향장비, 동영상 에디터 프로그램, 유튜브 생태계 이해 등등..
유투버가 취미일수도있겠지만...
 거의 부업이나 전직 아닌가요?
저는 취미는
나를 지금하는 일과 다르게 릴렉스하게 만드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되더라구요
해루질은 잠수만을 말하진 않구요
좀 포괄적이에요
잠수는 보통 다이빙이라고 따로 칭하더라구요

바다,바닷가에서 무언가를 수렵하는 행위를 해루질이라고 부르더군요
취미가 뭐지? 먼저 고민이 되더군요.
내 취미는 뭐지? ㅎㅎㅎ
저는 수학과 자연과학을 배우는 것이 제 취미같습니다.
평생을 잡다로 사는 기분입니다. ^^
배움이 취미일수도있지만, 배움은 학습이죠

평소관심사와 취미가 나뉘어져야 더 건강한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취미는 자주 할수있으면 더 좋지만, 나만의 여가, 나를위한 선물의 시간들이 아닐까요?
식사후 동네한바퀴 걷기(걸으면서 통화나 이런저런 생각정리)
하루에 15분정도씩 맨손운동헬스(턱걸이,팔굽혀펴기,행잉레이즈 등등)

이런것들 하면서 머리를 비우려고 합니다
걷기와 가벼운운동도 좋죠..

식사후 산책, 맨손운동은 그냥 생활의 일부분으로 두신다고 하면

걷는게 좋으면 산책을 하더라도, 비정기적일지라도 목적지 트래킹을 한다던지..


거주지가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팔당역~양수역 구간 걷기도 좋더군요, 물안개공원 한바퀴도(아.. 지금은 더워서 어렵구요).

둘레길을 걷는다던지, 누군가와 혹은 단체로 함께할수있는 영역으로 조금 넓혀보시는것도 좋겠네요
네, 산책이랑 맨손운동은 생활이라고 봐야지요

추천해주신 코스 감사합니다
팔당댐이 그리 멀지않은데 자전거타고 한번 가봐야겠네요

요즘은 등산의 매력에 꽂혀있습니다
힘들지만 정상에 올랐을때 절경을 내려다 보는 쾌감이 굉장하더군요
게다가 하체운동, 전신운동이 되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아..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언젠가 해보고 싶은... 그런데 마음과 다르게 시도가 잘안되더라구요
취미라... 딱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예전에는 온갖(?) 취미생활을 즐겼던 것 같은데 그것도 형편따라 가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건강 잃어버리기전에 잘 챙겨야겠습니다(급마무리ㅋ).
시스템 트레이딩이 취미입니다.
밥 먹고 한게 코딩 밖에 없어서 결국 취미도 코딩이네요 ㅋㅋ

취미가 지금 연봉 이상을 벌어다 주는 순간 업으로 바뀔거 같네요.
시스템트레이딩...몰라서 검색해봤는데, 잘모르겠네요
주식거래자동화라는건 알겠는데, 아무튼 어렵네요
직업보다 어려운거 아닌가요? ^^ 연봉이상 벌어서... 효자취민데요
그나저나 건강을 잘 챙기세요
맞아요, 헛탕도 많이 했습니다.
통발을 놔도 자리가 별로라..안잡히고 .. 좋은자리에선 문어도 잡아봤죠
그게 문제에요.. 그래서 또 가고 싶어지는거죠
눈요기를 즐기시는구요 ^^, 영화도 좋죠,
그래도 뭔가 움직이는 취미를 하나더 찾아보세요
아이가 아직 두돌도 안되어 아이에 대해 공부하는게 취미죠

1. 중고장난감 찾기
- 괜찮은 상태로 저렴한 장난감이 나오길 항시 주시하고 있죠

2. 집안 공기질 좋도록 하기
- 미세먼지는 기본 습도와 CO2 TVOC 까지 최대한 꼼꼼히 챙기려고 해요 샤오미 측정기 아주 좋네요

3. 퇴근후 놀이터에서 놀기
- 아이가 4시에 어린이집에서 나와 엄마와 놀이터에서 놀고 있으면 전 약 5시에 퇴근하여 30분쯤후 집에 도착하여 약 한시간정도 더 놀다가 들어갑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요즘같이 날씨 좋은날은 거의 매일하는듯 하네요)

4. 힘들어하는 아내 가끔 위로해주기
- 얼마나 힘들까...
아.. 좋은아빠/좋은남편이시군요

가장 힘들때인거 같습니다.
첫애가 첫돌전후의 시간들..

아빠도 처음, 엄마도처음, 아이도 처음,
서로 익숙치 않은 시간들, 상황들..

아이가 좀더 크면(3-4살) 공룡박물관 / 자동차박물관.. 좀더 크면 해양박물관(5살이후) 이런곳들이 좋더군요

제 사이트에 우겨넣어보는중인데 정리가 잘안되더라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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