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의 기능이 똥싸고 방구뀌고 밖에 없는데 저 용도로만 쓰면 순결한건가요??? 더러워보이는데
아무리봐도 정숙해보이진 않는군요.

@묵공 아니... 그게 아니라.... 뭐.... 저.... 그러니까....
필수적이고 꼭 필요한 일이다........ 라고요..................
...
....
그래도 순결, 정숙 뭐 이런 아름다운 말이랑은 잘 안어울린다 이거죠 뭐...
...
묵공님꺼 빼구요... 제껀 그래요....  묵공님꺼는 아름다움... 네 인정할께요... 휴~~~
...
추천도 눌렀어요.... 봐주세요.

관장을 습관적으로 하면... 안 좋습니다.
그러지마세요.ㅠㅠ

@묵공 그게... 물이 살짝 들어가면 떵이 마렵거든요... 원래 변비있는 사람들 위해서 만든 걸겁니다. 약을 너무 많이 복용하는 것이 변비의 원인 같아요.ㅠㅠ

비데를 쓰는 버릇하면 괄약근이 약해져 늙어서 나도 모르게 질질 센다는 풍문이 있어
화장실 조명용으로만 쓰는 1인입니다.

비데 쾌변정도의 기능은 괜찮은데... 관장기능은 의학적으로 무척 위험하답니다.
쾌변정도는 변비 있는 분들에겐 용인할정도... 하지만 많이는 아니랍니다.

@묵공 요즘 관장기능 있다고 의료기기로 허가받았다 선전하는 것이 있는데.
...
보통의 쾌변기능(주로 변비때문)은 안으로 약간만 물이 찔끔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고...
실제로 변비에 효과도 있답니다. 약간 부정적 효과도 있고 제일 아래 나와요.
---
관장기능은 세게 확실히 물이 들어간답니다. 정말로 관장을 목적으로 하고....
의학적 효과는 숙변제거라고 선전을 하고 있죠...
..
그런데... 이 관장기능이 무척 위험 - 장에 상처가 있으면 드물지만 천공도 가능하고...
또.. 치질이 있는 분들은 치질도 더 악화시킨다고....
..
더구나. 의학적으로 숙변은 없답니다.
숙변 마케팅에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것을 이용해서 불법적인 광고를 하는 것인데요.
..
의학적으로 매우... 위험하답니다.
.. 혹시 그런식의 쾌변기능이라면 안쓰는 것이 좋다구요.
...
그것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건강에 좋답니다.
단...
안으로 물이 들어가는 것은 혹시라도 감염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권하지는 않는다고. 그렇다고 그닥 위험하지도 않다네요.
...
아주 부득의 한 경우가 아니라면 관장은 병원서 하랍니다.
--- 부득의하게 아들을 관장시킨적은 있습니다... 힘들어요

-- 추가.....
관장 자체를 많이 할 일도 없고...
너무 많이 하면 장내 미생물이 빠져나가서..
장내의 미생물 균형이 깨져서 나쁘답니다.

참 그거 아세요..
우리가 배설하는 대변의의 절반은 우리가 먹은게 아니랍니다.
그럼....
뭘까요?????????
....
바로....  장의 표피(?) 세포 랍니다...  즉 때랍니다.
그런데 그 때가
대변의 절반정도나 된다네요.
때문에...
밥을 안먹고...
단식을 해도 계속 똥~~~~이 나오는 거랍니다.

@묵공 쾌변기능 왜 1분밖에 안되냐고 상담했던 기억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