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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 정보

2019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

본문

태풍 다나스 북상 중, 지역에 따라 700mm 이상, 강한 비

 

1299183044_1563498578.8725.jpg

 

http://www.weather.go.kr/weather/typoon/report.jsp

 

네. 기상청에서 집어 온 이미지 그대로입니다.

태풍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준비하셨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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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19.07.19. 19:48:33

 

[KBS 뉴스특보]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 중②

https://www.youtube.com/watch?v=q4ACrXqwauU

 

[날씨] 태풍 '다나스' 주말 강타...남부 물 폭탄 비상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FoRqeAjOC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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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장마전선 합쳐진다...최악의 호우 피해 우려

https://www.ytn.co.kr/_ln/0108_201907190647345887
Posted : 2019-07-19 06:47

 

오늘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계신 분들은

이례적인 호우에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태풍의 전면에서 뜨거운 수증기가 유입되며

시간당 50mm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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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강우량 비교 (이미지+영상)

https://sir.kr/so_earth/1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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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까지 서울 등 중북부 지역은 하늘만 흐린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34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2가량 높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장마전선이 더욱 강하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전역과 경남 창원, 통영, 거제에는 호우 경보가,

그 밖의 남해안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장맛비는 낮 동안 충청 이남으로 확대하겠고,

내일 새벽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제주 산간에 70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제주도에 500mm 이상

전남과 영남에 200mm 이상,

 

내일 새벽부터 서울 등 중서부 지역에도

10~7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5호 태풍 '다나스'는

소형급의 약한 세력을 유지한 채,

상해 남동쪽 해상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아침에 진도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고요,

이후 남부 내륙을 거쳐 동해로 진출할 전망입니다.

 

따라서 남부와 제주도에는 태풍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사이에는

남부 지방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겠습니다.

 

내일까지 태풍과 장마전선이 합쳐지면서

최악의 호우 피해가 우려됩니다.

 

하천범람, 침수, 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

호우 피해가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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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태풍 등급 표현이 변경되었습니다.

 

태풍 강도 등급 개선

 

[기상청 날씨공부] 20강 태풍은 어떻게 발생할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9UiNcPiVBLc
기상청 > 게시일: 2019. 7. 18.


태풍의 강도 변경

4단계(약, 중, 강, 매우 강) → 3단계(중, 강, 매우 강)

 

영상에서 표현하는 태풍의 강도는

약, 중, 강, 매우 강 4단계입니다.


그런데 태풍 피해는 주로

강풍, 호우, 폭풍해일 현상으로 발생하여 
2019년! 태풍의 강도(최대풍속)를 중심으로

태풍 등급을 개선하였습니다. 


태풍 강도 '약'의 명칭을 삭제하여 '약한 태풍'이라는 
태풍 강도 표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해를 저감하고 
태풍 피해에 더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상청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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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태풍

태풍(Typhoon)은 가뭄 해갈 등 수자원의 공급원 역할도 하며,

대기 질 개선, 냉해와 폭염 완화, 바다의 적조현상과

강의 녹조현상 억제 등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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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오늘 마산서 올라가는데 미뤄야 할라나요? 이왕 봐주신 것 오늘 오후 마산-->서울간 태풍 소식좀 부탁드립니다. 날을 샛더니 나라잃은 사람처럼 어리버리 하네요.
기상청 방재속보와 달리
'종합영상'과 '위성사진'을 보면 이미 마산은 시작했습니다.
오후에 움직이시면 운전하시기 어렵지 않을까요?
상당한 양이 밀려 옵니다.
지금 속도의 움직임이면 마산은 무식하게 쏟아질 것만 같아요.
여하튼, 굉장한 양으로 보입니다. 조심하십시오.

방재속보도 같은 내용이네요. ㅜㅜ. 잉. ㅎ
날씨] 호우경보 내린 부산...집중호우로 한때 도로 침수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YKOjBsdmHC8

부산, ‘호우경보’ 속 태풍예비특보 발령…침수 피해도 / KBS뉴스(News)
https://www.youtube.com/watch?v=5rD0Pu-jp6o

1시간 느린 정보입니다.
중부 지방도 지역에 따른 집중호우 불안합니다?
구름이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엄청난 비구름.

//

어제 봤는데요.

작지만 힘 키운 태풍 '다나스'…20일 전남 상륙할 듯
https://www.youtube.com/watch?v=jmdcTHeqKxg
JTBC News - 게시일: 2019. 7. 18.

예측이 참 잘 맞습니다?
기상청이 뭐라 하든 자신들이 분석 못 하면 표현 못 하죠?
그냥 하는 애들은 빼고요. < 신문사 집어 치우세요!

//

조선일보 이것들은 지금 당장 한반도에 비 피해가 예상 됨에도
다른 생각에 빠져 있어요?

YTN. JTBC 좋네요. 이 나라가 먼저죠!
놓쳤네? KBS 미안.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오늘(19일) 18시 현재 중심기압 99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86km/h(24m/s)의 소형 태풍으로
서귀포 남서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0km로 북진하고 있고,
내일(20일) 18시경에는 밀양 서쪽 약 40km 부근 육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태풍정보 제5-15호(19일 19:00 발표) 참조 바람).

수분이 많아 몸이 무거워 그런지, 애가 뛰어서 오네요?
우리나라 기상청..미국태풍센터...
https://sir.kr/cm_free/1516033

링크 안에 태풍의 예상 이동 경로 이미지가 있습니다.
내륙을 관통할 것 같다는 기사가 갑자기 많이 늘었습니다.
잘은 모르겠는데요. 서울, 경기 내륙 치고 지나갈 것 같습니다.
2002년 루사를 닮았다는 소문입니다.

//

폭우 구름 몰고 오는 '태풍 다나스', 최대 700mm 뿌린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60051
SBS 뉴스 2019.07.19 21:11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많으면 70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다나스는 내일 오전 11시쯤 전남 진도 부근 해안에 상륙한 뒤
남부 내륙을 관통해 내일 밤,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남해안 수온이 평년보다 낮아 태풍이 에너지를 잃기 때문에
중부지방까지 북상하기는 쉽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문제는 태풍이 몰고 온 거대한 비구름입니다.

곳곳에서 시간당 50㎜가 넘는 폭우가 이어지면서
제주도 산지 강수량은 700㎜, 남해안과
지리산 강수량은 500㎜를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

어딘가 이상?

https://www.weather.go.kr/mini/marine/marine_watertemperature.jsp?prevSat=coms_mi_le2&sat=N&type_data=sst_10dm&type_area=k&tm=2019.07.18&x=17&y=12

이렇게 보면 아나?
어떻게 남해안 수온이 떨어졌지?

http://www.kma.go.kr/notify/press/kma_list.jsp?bid=press&mode=view&num=1193579&page=1&field=&text

남해안은 정말 1도 정도? 떨어졌네?
어리? 이 현상은 또 뭐지?
남해안의 수온이 떨어졌다. 해류 영향인가?
남해만 그런 것이 아니고 서해, 동해 모두 떨어진 상태.

천리안 위성과 NOAA 분석 결과가 다른가?

태풍도 이제 지나갔고만 왜 갑자기 해수면 온도가 내려갔지?
얼마 전에도 올라갔다고 했는데? ㅡㅡ.

//

2019.07.20. 19:05:00

이 멍청한 생각은 현재 수온과
평균 수온이 올라간 것에 대한 착오겠죠?

한반도의 수온은 지금이 7월 아직 낮습니다.
9월이 가장 높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힘을 쓰려면 해수 온도가 27도는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천리안 위성 상, 지난 10일 평균 해수 온도는 낮았죠.
그래서 기자가 온도가 낮다고 표현을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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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
Joint Typhoon Warning Center (JTWC)
https://www.metoc.navy.mil/jtwc/jtw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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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 19:13:33

이번 태풍 다나스는 경로 예측을 두고
미국, 우리, 일본 3국이 서로 다른 경로를 예측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우리 기상청의 예측이 잘 맞지 않았나? 싶다.
태풍이 조기 소멸할 것도 우리 기상청은 예측했다.
왜? 한반도 지형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나스가 내륙으로 올라오기 전
하필 가장 낮은 수온을 유지하는 특별한 구역을 타고 들어온다.
수온이 높으면 태풍은 힘이 강해지고 낮으면 힘이 빠진다.


http://www.weather.go.kr/weather/main.jsp

< 태풍 현황과 전망 >
o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오늘(20일) 03시 현재
중심기압 99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72km/h(20m/s)의
소형 태풍으로 서귀포 서남서쪽 약 1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9km로 북북동진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오늘(20일) 오후에는 열대저압부로 약화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태풍정보 제5-18호(20일 04:00 발표)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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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속보] 2019년 7월 20일 4시 20분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04시 현재, 북위 33.4도,
동경 125.4도 위치, 소형 태풍으로 서귀포 서남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1km로 북북동진,

전남과 제주도 태풍특보, 경남 호우특보 발표,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 곳

주요지점 누적강수량 현황 (19일 00시~20일 04시 현재, 단위: mm)

삼각봉(제주) 769.5
거문도(여수) 321.0
지리산(산청) 180.0

오늘(20일)까지 남부와 제주도 중심 매우 많은 비,
매우 강한 바람 예상, 심한 피해 우려 각별히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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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나스는 애가 좀 착한 느낌?
태풍의 이동 속도가 느린 이유는?

온난화와 태풍의 관계
https://ko.wikipedia.org/wiki/태풍

온난화로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 극지방과 적도의
열량 차이가 줄어들어 위도에 따른 온도 차가 줄어든다.

이로 인해 대기 상하층 부의 바람 차이도 줄어들고
그 결과 무역풍과 계절풍이 약해진다.

이 같은 조건에서는 열대저기압의 발생 빈도가 잦아질 뿐만 아니라,
이동 속도도 느려져 열대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강하게 발달하게 되고, 영향을 받는 지역과 범위 또한 확대된다.

기상학자들은 한 세대 전 보다 5~8% 더 많은 수증기가 증발해
대기에 존재하고, 과거에 비해 열대폭풍의 풍속과 강우량은
증가하면서 이동 속도는 느려지고 있으며, 앞으로 더 위력적인
초대형 열대저기압 폭풍의 발생 빈도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는 연구 결과들를 발표하고 있다.

애가 느린 이유가 있었군. ㅡㅡ.
2019년 7월 20일(토) 오전 06:10 발표

서울.경기도와 일부 중부지방에는 밤 사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으나,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습니다.

* 열대야 기록 지점 밤 최저기온 현황(06시 현재, 단위: ℃)
- 서울.경기도: 인천 27.3 수원 26.8 서울 26.4 동두천 26.0
- 강원도: 원주 25.5 춘천 25.4
- 충청남도: 서산 26.0

*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도 본격적으로 비가 시작됨에 따라
아침 09시 이전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열대야 기록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참고로, 서울관측소 기준
작년(2018년) 첫 열대야는 7월 11일 25.6℃였습니다.

* 열대야는 밤 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으로, 오늘 아침(09시)까지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
2019년도 서울의 첫 열대야는 7월 19일로 기록됩니다.

o 한편, 내일(21일)과 모레(22일)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고,
오늘(20일) 밤부터 내일(21일) 아침 사이에도 흐린 가운데
태풍에 의한 고온다습한 공기가 계속 머물면서 일부 내륙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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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속보] 2019년 7월 20일 12시 30분

< 태풍 현황과 전망 >

○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12시경 북위 34.5도, 동경 125.8도,
진도 서쪽 약 50km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됨.

일부 전라도와 경상도, 강원동해안 호우특보 발표,
경남 시간당 20mm 이상 강한 비 곳

* 주요지점 누적강수량 현황 (19일 00시~20일 12시 현재, 단위: mm)

삼각봉(제주) 1029.5
지리산(산청) 332.5
거문도(여수) 329.5

○ 내일(21일)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산지 중심 매우 많은 비,
오늘 매우 강한 바람 예상, 심한 피해 우려 각별히 유의



http://www.weather.go.kr/weather/warning/report.jsp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최대 풍속이 17.2 m/s 미만인
열대저압부(TD: Tropical Depression)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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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현황과 전망 >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는 오늘(20일) 12시에
진도 서쪽 약 50km 부근 해상(북위 34.5도, 동경 125.8도)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었습니다.

따라서, 12시 30분을 기해서, 해상의 태풍특보는 풍랑특보로,
육상의 태풍특보는 강풍특보와 호우특보로 변경발표 되었고,
일부는 해제 되었습니다.

이 태풍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되면서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바람은
다소 약화되었으나, 오늘(20일)까지 바람이 35~65km/h(10~18m/s),
최대순간풍속 55~75km/h(15~21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에도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옥외간판이나 시설물 등 바람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대비하기 바라며,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20일)과 내일(21일) 사이에 전남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경상도, 제주도산지에는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와 함께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나 축대붕괴, 토사유출,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라며,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급격히 물이 불어 범람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서해중부해상을 제외한 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21일) 오전까지 35~72km/h(10~20m/s)의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2~6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계속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20일)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 저지대 침수 등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서울, 경기, 강원, 중부지방에도 비 좀 뿌려주고 가기를 바랐는데
그냥 갔네? ㅡㅡ.
한ㆍ미ㆍ일 서로 달랐던 태풍 예보, 누가 맞았나?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907201234067468?NClass=HC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남쪽의 바다가 25도 이하의 저수온 상태여서
태풍의 열적 에너지가 감소했고 북서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태풍의 북상을 막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설명했다.

태풍의 힘이 약해지면 편서풍의 영향으로 북동진하게 된다.

//


태풍 '다나스' 약화…"12시 이전 소멸 예상"
http://m.news1.kr/articles/?3675280#ns1

기상청은 "25도 이하 저수온역으로 열적 에너지가 약화되고
내륙에 중심이 가까워지면서 지면 마찰로
중심기압과 바람이 약해지겠다"며 "낮 12시 이전에
진도부근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태풍 다나스, 오전 11시 진도 부근 상륙…정오 무렵 소멸할 듯
https://news.joins.com/article/23530680

태풍이 세력을 유지하려면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25도 이상이 돼야 하는데, 현재
제주도 서쪽 바다의 수온은 23도 정도라는 것이다.
또, 전남 진도 주변 해역도 수온이 23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태풍이 북상하면서
세력이 빠르게 약화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http://www.weather.go.kr/weather/main.jsp

전국에 비가 온다.
열대저압부로 바뀌었던 다나스는 모두 힘을 잃었을 것 같다.
끝으로 장마전선과 만나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될 비를 뿌려주고 있다.
불과 며칠 짧은 생을 살고 간 다나스

우리가 지구에 적응한 것인지
지구가 우리는 지켜주고 있는 것인지 나는 모른다.
보기에는 지구의 보호를 받아야 살 수 있는 존재가 인간 같다.

태풍이 친구처럼 느껴진다. 고마운 친구

2019년 7월, 제5호 태퐁 다나스(DA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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