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지진 당시, 성금 보낸다는걸 반대했었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역사상, 쪽바리들은 우리에게 피해만 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임진왜란을 일으켜 많은 조선인 살해, 납치 부터해서... 강제합병에...

특히 이런 과정에서, 일본은 조선의문화를 철저히 파괴했습니다.
(조선 강제 합병당시, 일본 지식인으로는 거의 유일하게 조선의 문화를 찬양하며, 보존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야나기 무네요시"는 그의 저서, "조선과 그 예술"에서 분명하게 "일본이 조선의 문화를 없애기만 했다, 이는 조선에 사과해야할 일이다."라고 기록 .. 이 내용 발표 후 경찰이 항상따라다녔다는 내용도 있음.)

 
이 참에 제대로, 끝까지 가길...

원론에는 찬성하지만 글로벌 시대에 제품 보이콧 운동은 근본적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때의 소위 지나친 국뽕은 극도로 경멸하는 일본 극우들을 오마주하는 일이고 바람직 하지 않기도 하죠. 태클은 아니고 보이콧 운동을 하되 품격있고 조용하고 힘있게 하자는 글이고 제품 케이스에 'made in korea'에 집착하지도 말자는 의미죠.

큰 개는 짓지않고 조용히 상대의 목을 물어 질식사 시키는 법이죠. 일본과 같은 발바리를 상대로 요란하게 대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조용이 내부를 결속시키고 원천 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는 기회로 삼고 일본 제품을 하나하나 질식사 시키는 장기적 결의가 절실하네요.

@묵공 님 전에도 불매운동 글 처음 올라왔을때 찜찜해하면 추천하셨었죠... 저는 찬성에 추천까지 했었는데.. 그후 많이 생각해본 결과 아마도 묵공님과 비슷한 결론에 도달한것 같아요.
그쪽도 불매하면 효과는 당연히 상쇄되고.. 기술제품을 제외하면 생필품은 우리가 더 많이 수출하는 것 같은데 오히려 손해일듯도 하고요.
현재로선 불매운동이 상대방만 자극해서 국민대 국민의 대결로 가는 것 같아요.
냉정하게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님의 댓글 많이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팻시 문대통령, 아베, 트럼프의 공통분모가 선거이다 보니 자칫 지나친 흐름으로 현재의 상황을 급하게 몰아가는 형국 같습니다.

우린 기가 센 민족이고 깡이 좋은 민족이라는 것은 국제 적으로 정평이 나 있죠. 이번일을 계기로 일본의존도를 서서히 최소의 손실로 줄여나가야합니다. 이렇게 한 5년 굳건하게 버텨내면 일본은 후진국으로 전락할겁니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조선, 자동차등을 모두 내어준 현 상황에 성과도 없는 아베노믹스로 빚이 1경 하고도 수천억달러인데 이걸 누가 김당하나요. 그들에게 이미 대한민국은 두려움의 대상이고 무역제재도 자신들 의사와는 상관없는 형국으로 돌아감은 전문가가 아니라도 예측가능합니다.

기세는 고함이 아니라 태도고 자세인거죠. 하나하나 숨통을 끊어 다음 우리 세대들에게는 일본을 값싼 여행지로 일본인들로 하여금 우리 다음 세대들 족욕과 발톱정리나 하며 먹고 살게 했으면 하네요.

어머니를 강간해서 죽이고
누이를 납치해서 하루 40명에게 강간당하는 노예로 살다가 죽고
아버지를 끌고가 강제 노역시키다 죽이고..
멀쩡란 이름가지 개명하게하며, 나라의 문화까지 말살하였으나..
자신들은 그런일이 없으며, 자신들이 잘못한 것이 없고,
이젠 우리에게 보복이란 어처구니없는 일을 벌리면서,
대통령이 탄핵되어 하야하고, 우리에게 잘못했다고 고개 숙이라고 하네요

이런 놈들이 옆집에 살고 있으면서, 건강에 좋은 방사능 쌀까지 수입해서
먹으라고 법에 호소합니다.

조용한 외교
국익을 위해 참고 대화로 설득?

언제까지 이런 방식을?
더우기 친일 매국노가 국민의 30%가 되는 지금 시국에?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니까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던 일본을 옹호하던
그건 국민의 권리라고?

.
.

뭐 강간이던 폭력이던 살인이던
돈을 준다면 용서하고 없던일로 하며,
친하게 지낼수 있다는 사람들(이게 가능하다니..)

국익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고 일제 강점기에
친일에 충성하고 자국민 사지로 몰았던 후예들은
지금도 국익을 위해 한국의 잘못을 따지고
국제 법을 들먹거리는 ........매국노들

이런놈들도
저는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천만금을 주더라도...

그리고 한가지 더, 금번 한.일 갈등의 중심에는 미국의 묵인 그러니까 트럼프가 관련되었다 생각합니다. 아베 그 원숭이가 미국을 등에 업고서나 이렇게 나오는 것이지 그놈은 이러한 일을 실행할 용기도 힘도 없는 놈이죠. 국난의 시기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묵공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중재를
요청하였다는 기사는 봤습니다. 순간, 뭔가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말씀하신 의미 아닐까 싶네요.
아베 이 썩을 놈이 사전에 뭔가 생각했고 또는
트럼프가 표 의식하여 요청했고 둘 중 하나
괜히 폼 잡으면서 이렇게 내가 해결했다. 이런 스토리인가요?
나 트럼프가 해결했다.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수십억의 인류가 몇 명의 머리에 놀아나는 것이요.
정치인들은 정말 표만 생각하는 것 같아서요.

일본 열도가 바닷물에 가라앉습니다.
한국을 그냥 둘까? 라는 생각이 들죠.
우리라면 어떻게 할까? 인정할 것은 인정하겠으나
일본은 못 하겠습니다.

어떤 돌대가리들 머리에서 짜고친 고스톱이라고 하여도
이제는 일본 자체가 싫습니다.

안사요 안가요 운동 하고 있습니다 .

@애덤스 우리 국민이라면 정신 차리십시오.
분명한 것은 일본이 우리를 가지고 논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수없이 침략하고 우리를 죽이려 했습니다.






말씀 주신 것 검색하면 바른지 틀린 지 나오는 세상입니다.
우리가 무지하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더 꼴도 보기 싫습니다.
어떻게 너희는 그렇게 잘 났니?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었기에
누가 누구보고 정신 차리라고 하십니까?
여기 정신 잃은 분 한 분도 없습니다.

스스로들 생각해 보세요.
내가 정말 우리를 아끼고 사랑하고 인정하고 사는지요!






무지하다고 무시하는 것은 없는지!
우리 스스로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은 동물일 뿐입니다.
본능에 따라 동물처럼 사는 그들이 나쁜 것이 아니고요!
그 동물같은 놈들에게 대한민국 국민 중,
일부가! 놀아나는 것이 화딱지 나요.




우리는 인간이거든요. ^^ < 이런 인간들이 무슨 말을 하겠어요!




일본 이 새끼들은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똑같습니다.
또 독립운동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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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독립운동 하고는 있지요. 우리가 만들자!
막을 것이 따로 있습니다. 독립운동을 막습니까?
지금 나타나는 운동이 우리나라의 두번 째 독립운동입니다.
마지막입니다. 버티기 힘드시면 일본으로 가세요!

@애덤스 우니나라 기초과학 분야 상당한 수준입니다.
일본이 낫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그들에게 뒤쳐지지 않습니다!

@애덤스 대한민국의 기초과학 수준은 저도 계속 공부하여 압니다.
제대로 알고 말씀하십시오!
우리나라 과학자들 수준 지금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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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필림. 우리 중소기업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안 적으려 했습니다. 귀찮아서요!

얼마나 그동안 정부가 일본에게 질질 끌려 다녔으면
온통 일본 제품입니까?
공격 당하고 그것도 모자라 또 돈 왕창 주고 사고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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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신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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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네요. 하늘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

@Cybercous 기초과학 분야는 기술과 또 다른 색깔이죠.
우리는 기술력이 뛰어난 민족인데요.
이 능력을 키우려면 기초과학이 받쳐줘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그런 문화가 조성되고
기초과학 분야 꿈나무가 많이 탄생했으면 좋겠네요.

@Cybercous 외교를 사대에 비유하면 전세계가 미국에 사대를 하고 있는 것이 평준화가 되었다 생각하는데 다 미루고라도 엊그제 발표된 내용 치고는 근거 없는 확신이 너무 팽배해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이 일을 전면에 내어 놓고 승부를 보자면 차라리 선전포고를 하고 전쟁을 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히지 않을까요? 한 100조 정도의 미사일이면 일본의 주요시설 파괴가 가능하겠고 선제 타격의 잇점으로 우리나라 생산 시설은 고스란히 남아 경제활동이 가능한데 말이죠? 이게 더 현명한 판단 아닌가요?

징용, 위안부, 전범국...이런거 일본은 관심도 없습니다. 오로지 제 2의 경제 부흥! 이걸 노리는 건데 상대의 페이크에 너무 말려  가고 있는겁니다. 단기적 상황이 아니고 50평생 일본의 이러한 도발은 처음 봅니다. 일본 원숭이들은 자신들의 나라에 사무라이의 혼이 깔려있다는 근거 없는 생각으로 사는 사람들이고 그간의 한국에 대힌 피해의식과 박탈감으로 칼을 빼어 든 것이죠. 어설픈 칼든 사무라이는 빨리 목을 베는 것아 주요하기에 전쟁을 들먹여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기초과학과 원천기술이 그리 높지 않아요? 삼성의 반도체도 남의 기계로 집도 기술이 뛰어난 나라이지 반도체를 집적하는 정밀 기계조차 만들지 못 하고 있죠. 이런 실망스러운 표현이 저를 친일파로 만들지는 몰라도 인정할건 하고 모든 일을 좀 조용히 처리하자는 겁니다. 지금 상태에서 일본 원숭이들에게 손을 먼저 내민다고 해도 그 손 거절할테니 신중하게 하나하나 처리해나가자는 것이죠? 중국 불화수소요? 중국 불화수소 수입으로 끝나는 일을 삼성은 지금까지 왜? 일본에 의존했을까요? 확신할 만한 근거가 턱없이 모자르다는 겁니다. 이런 불안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국가의 국민들이 방향을 정하고 의기를 모은 다는 것이 위태위태하게 보인다는 겁니다. 일본에 사과를 하라는 말이 아니라 경솔해보인다는 것이죠.

다음주면 아마도 아베 인형에 불을 짚이고 일장기에 불을 짚일 텐데 이러한 행위가 싫다는게 아니라 아베 내각의 손바닥 위에서 노는 꼴이 정말 아쉽군요. 칠려면 바로 목을 베어 버려야합니다. 그 수단이 전쟁이라 해도 말이죠. 그 외의 수단이라는 것이 가능한 조용하게 내실을 다지는 것을 권할 뿐이고요. 일본의 이번 조치로 한국민 전부가 부들부들 할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시작했겠습니까? 의외로 나갔어야죠? 물론 그 의외의 모습이나 표정을 유지 한다는 것이 힘들겠지만요.

후쿠시마 터졌을 때부터 일본은 더 이상 안감. 요즘 좀 과한 듯. 북한이 착하게 살려고 하나 뭔가 두들길 데가 팔요해서 한국을 두들기는 듯. 한심한 작자들이죠

불매는 지그시, 조용하게,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