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이 센 아이 훈육 차원의 폭력은 정당할까요?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고집이 센 아이 훈육 차원의 폭력은 정당할까요? 정보

고집이 센 아이 훈육 차원의 폭력은 정당할까요?

본문

본래 급한 성격을 타고 태어난 놈 같은데요.

 

숨 넘어가게 우는 아기
https://sir.kr/so_baby/2139

 

유치원 나가면서 아주 품위 있게 성격이 바뀌었습니다.

 

똥고집만 피우던 막내가 달라졌어요!
https://sir.kr/so_baby/7996#c_8591

 

말도 잘 듣고, 갑자기 애가 변했죠?

그런데 한두 달 집에서 쉬었더니 다시 깡패가 되었습니다?

부모가 잘못 모시고 있는 것은 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바뀔 수 있지?

 

하 고집을 부리고 땡깡이 너무나 심하고

제 형들, 누나 모두 제치려 하는 짓을 방치할 수만은 없어 

종아리를 3대 때렸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잘한 것인지 그것을 모르겠네요.

 

아이 중 딸래미 하시는 말씀.

 

"아빠, 가정 폭력은 경찰에 신고할 수 있어요!"

 

?

 

웃으면서 그랬죠.

 

"신고해!"

 

"나도 어렸을 때 아빠가 때린 것 기억나요!"

 

아, 이런 말 들을 때마다 속이 상합니다.

딱 한 번 종아리 맞은 것을 기억하고 평생 우려먹네요?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를까요?

학교 다니는 놈들은 혼날 일이 없습니다.

이놈이 문제네요?

 

5살, 유치원 1년 차 이제 다니고 있습니다.

종아리를 때려서라도 잡아야 할까요?

아니면 아직 어리니 기다려야 할까요?

 

1299182874_1563795419.0212.jpg

 

혼나고 난 직후였으나 밥은 잘 먹더라고요.

(꼭 저 혼자 컴퓨터 앞에서 밥을 먹습니다. ?? 어? 이것은?)

 

"또 그러면 이제는 혼난다!" 

 

이러고 화해는 했습니다.

추천
0

댓글 26개

To Google

우선 고맙다.

https://www.momtalk.kr/info/view/2867/고집-불통-아이-해결-방법은
선천적으로 특히 고집이 센 아이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일수록 조금 더 여유롭고 차분한 상태를
유지하여 아이를 훈육해야 합니다.

말이 쉽지! 참을 만큼 참았다!
혼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엄청 했음.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217302&memberNo=4328593
이렇게 고집이 센 아이를 도저히 감당하지 못하겠다는
엄마들이 꼭! < 꼭 뭐지?
아이 역시 승부욕이 강하면 떼를 더 심하게 쓰고,
훈육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승부욕이 엄청나게 강하다. 이런 놈 처음.

그랬군. 뭐든지 허용 + 엄마, 아빠 고집 둘 다 장난 아님.
이러니 이 모양이네?
그래서 유치원 나가면서 좋아졌군.

///////////////////////////////////////////

https://www.chaisplay.com/stories/52-고집-센-아이를-변화시키는-엄마-대처법
아이가 고집을 부리기 전에 주로 어떤 상황에서 고집이
주로 나오는지 그때그때 수첩에 적어놓는 것을 습관처럼 해 보세요.
꾸준히 하다 보면, 일관성 있는 훈육이 제일 중요해요

아, 이것은 안 했네? 중요하네!

///////////////////////////////////////////

https://www.chaisplay.com/stories/89-아이는-왜-떼를-쓰고-고집을-부릴까요
아이가 자신의 고집만 부리고 엄마 말을 도통 듣지 않을 때.
자의식의 발달과는 별개로 기질 상
유난히 고집이 센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놈이 그래요. ㅡㅡ.

고집 센 아이가 물렁한 아이보다 낫다.
http://enfant.designhouse.co.kr/magazine/type2view.php?num=68906

헐. ㅎ

http://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893
이제 부모는 슬슬 훈육의 시동을 걸어야 한다.
아이가 고집이 세다고 하지만 아이보다 더 센 고집을 부려보세요.

워미.

https://news.joins.com/article/2995406
담요나 인형, 먹을 것 등 무언가에 탐닉하는
아이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애정결핍인경우가 많다.
부모의 사랑이 채워지면 집착도 사라진다.

뭐에 집착하는 것은 없는데?
단지 뭐든지 자기 중심적인 사고가 너무나 강함.


https://easeu.tistory.com/19
아이는 고집을 부려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을 때
아이는 행복해하며, < 나쁜 놈. ㅋ
고집이 센 아이들은 시기에 상관없이
일관되게 강한 기질을 보이기 마련입니다.

방법이 없군. ㅡㅡ.

내가 알고 싶은 것!

그러니까 가만있는 것이 답은 아닐 것 아니니?
말로 해봐야 소용도 없어요. 수없이 해 보았음.
그래서 훈육 차원의 종아리 타작 생각을 했어요!
그러니까 때려도 되니? ^^
내용에 있을 것 같은데? 다시 읽어 보겠음.
애도 안 키운 것이 많이도 아네? ㅋ

//

2019.07.22. 11:44:37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ahnhue&logNo=220477725690
근데 뭐 자연스럽게 잘 자라고 있는거니 너무 걱정은 마세요~
상황에 따라, 부모의 기분에 따라 기준이 바뀌면
아이의 고집은 나날이 더 세어질 수......


후자는 걱정 마셈! 내 고집도 똥고집이다. ㅎㄹ

밥 먹는 자세도 그렇고 하는 짓도 그렇고?
나를 닮았네? ㅋㅋ

성격 급한 것은 엄마. ㅎ
요즘은 엄마도 성격이 순한디. ㅡㅡ/

쫑.

//

2019.07.23. 12:27:34

내 새끼 때리고 기분 좋을 부모는 하나도 없네?
나는 그냥 선배님 말씀 따를 생각이다.
자유의 제한 < 이거 해보나 마나 끝내주는 방법이네?

//

2019.07.23. 03:03:18

뭣이야?

"가정 폭력은 경찰에 신고할 수 있어요!"

하긴 가정폭력은 타인이 신고해도 먹힌다.
새끼를 위해서라면 잠시 들어갔다 와도 괜찮다. ㅋ
말 안들으면 감옥(화장실)에 가두는 거나 자유에 제한을 두는것이 최고 이지요....^^

여기도 때리면 바로 잡혀 갑니다. 그래서 말안들으면 멕시코 놀러 가자고 농을 던지곤 하죠.......ㅋㅋ
네. 선배님. 가두면 혹시나 공포심을 느끼지 않을까요?
이놈은 종아리 때린다고 몇 번을 이야기 해도 안 먹힙니다. ㅠㅠ
아주 저를 가지고 놀죠. ㅎㅎ
말 안 들으면 멕시코 놀러 가자요?
멕시코. ??
조사하여 접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유의 제한. 오. 이거 좋습니다!
아 문 열어 놓고요. 정말 좋습니다. ^^
역시 선배님이십니다!!!
자유의 제한 딱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 이제 상황이 종료되고 마음이 안정 되셨겠지요. 지금 생각해보세요.
님이 동료들과 식당에 가서 밥을 안먹는다고 했더니
님을 매우 걱정하는 동료가 식사를 심하게 강권하고, 님은 끝까지 거부한다.
--- 자 ---- 맞을만한 짓인가요???
답은 자명하죠. 님이 대답을 해도 아닐겁니다.

그럼에도 동료가 따귀를 세대 때렸다.... 칩시다.
옆에 함께 온 동료가 할일은 무엇일까요.
우선 말리고...
계속 그럴 경우 신고하는 것이지요. >>> 따님은 아주 올바른 행동을 했습니다.
....
우리가 흔히 훈육이라 하죠. >>> 보통 때린다는 말이죠.

아이가 맞을만한 짓을 한 것인지. 아니면 님이 화를 못 참은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밥을 안먹으면 화남 게이지가 얼마나 올라가야 하는지.

제 생각엔 10점 만점에 1점 정도일 것입니다. >>> 님은 아마 5점 이상일것 같네요.
님이 과하게 화가 나서 폭주하신 것입니다.

정당한 의미에서의 훈육은 상황에 맞는 정도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심하게 화를 내는 것 조차 정당한 훈육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밥을 안먹는다. 청소를 안한다. 큰맘먹고 맛있는것 사주려 하는데 안먹는다.
그리고.... 덧셈을 못한다와 같은 일들이
맞을 만한 짓인가...

지금 화가 나지 않았을때 생각해보세요. *** 님은 지금도 분노게이지 2-3쯤을 되실듯...

아이를 위해서라 생각 마세요. 님이 흥분,분노를 이기지 못한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해보죠.
아이가 맞고 자라다보니. 다 커서 직장생활을 할때 ... 센놈이 어떤 이유에서건 때렸다.
그때 어떻게 할까요.
아마도 굴복하게 될것입니다.
바른 것이 아니죠.
...
오늘 님이 하신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훈육은 완전한 평정심을 이룬 상태에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밥을 안먹는다면
잘 설명하고 그래도 안먹는다면 >>> 그럼 먹지마라 하면 될일입니다.
아니 저는 그것에는 자유의 제한도 반대합니다.
밥을 먹지 않은 것이 잘못한것인가요????
아마
아드님도 그때 사정이 있었을거에요.
---
반드시 사과하세요.        님이 폭주했으니 잘못한것입니다.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해야죠
그 사과를 함으로서
아이들도 잘못한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과하는 것이라 배울겁니다.
...
그 상황을 본 모두에게 사과하게...
님이 학교다닐때 생각 한번 해보세요.

반에 불량배가 한놈을 팰때 주위에 있었던 나는 공포스럽지 않았는지...
님은 오늘 다섯명정도의 사람에게 폭력을 행한 것입니다.

반드시 모두에게 사과하세요.

그것이 바른 훈육입니다.
오늘 이놈이 깡패처럼 모두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형, 누나도 없고 뭐든 제가 대장.
형이 뭐라고 하면 오히려 대들었죠?
그래서 관여했습니다. ^^

사과는 싫습니다. 저도 꼬장이 있지요. ㅎ

그렇죠. 분위기란 것은 있습니다.
하, 드릴 말씀 없습니다. 제 잘못 인정합니다.

지금은 모두 잡니다.
내일 어제 아빠의 행동은 이런 문제점이 있더구나.
아빠가 생각이 부족하여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이렇게 할 생각이다.

이렇게 말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자유의 제한을 걸겠다!
그렇죠.... 그놈도 잘못을 했겠지요. 님이 이상한 사람도 아니고.
제가 이곳 sir에서 겪은 것으로 보아도 그렇습니다.

저도 애를 키우다 보니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말로 조집니다.

열통 뻗치는데요. 애가 흥분하면 적당히 하고 다음날 다시 말합니다.
아이도 자기가 잘못한것을 알아요.
그런데 대화를 하다 보면 왜 그랬는지도 나옵니다.
한번 대화를 해보세요.
인내심이 있으셔야 합니다. 말하다 보면 또 열통 터져요. 참을인자 세개 쓰고....
흥분 않고 하셔야 해요.

사과는 나의 잘못된점을 하시라는 것이고 상대방의 사과도 받아야죠.
이성적으로

그리고 나머지 가족에 대한 사과는
그들도 공포를 느꼈을테니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저라... 와
잘못됐으면 높은 사람도 사과를 해야한다는 교육적 측면 때문입니다.

그리고 꼬장이 어딧습니까.
내 아이 가르치는 것인데요.
만약 꼬장을 지키고자 한다면
님은 훈육을 한게 아니라 님을 지키기위해 싸운것 입니다.
윗 글들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죠
ㅎㅎㅎ 네 그렇게 할 겁니다!!!
하지만 꼬장은 할 생각입니다. ㅋ
제가 이기기 위하여 그런 것은 절대 아니고요.

나머지는 내일 다시 생각할게요. ㅎㅎ
고맙습니다. ^^

벌써 새벽 1시네요?

에잉. 또 수명 깍아 먹었네요. 이그. ㅋ
어렸을 때 혼나며 맞았던 기억이 커서도 남아있고, 부모님도 과거 당신의 행동이 단순 훈육이 아니라 감정이 앞섰다고 후회하시곤 합니다... (물론, 다 사고치고 다닌 제 잘못입니다;;)
^^. 네. ㅎ
부모님을 이해하시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제가 오늘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아, 이러다 혹시나 아이가 성장하여
문제가 있으면 어쩌나 싶었죠.

지금 생각으로는 자유의 제한이 가장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폭력은 행사하지 않겠습니다.
두 아들(8살, 5살)이 있는데 다른 아이(A)와 종종 놀때 보면, A가 둘쨰 아들과 동갑인데 땡깡(?)을 피우고 장난감등의 물건을 뺏고 둘쨰 녀석을 밀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고 막 그랬었습니다. A가 둘쨰를 아래로 보는것 같았죠. 동물의 세계로 치자면.. 형한테도 막 했죠. 첫째도 그것을 어찌하지 못하고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A한테 하지말라고 주의를 줘봤지만 소용이 없었죠. 한동안 어떻게 할까하다가.. 우리애들을 불러놓고 누군가가 너희한테 때리거나 뭐 그러면 같이 맞서라고 가르쳐 줬습니다. 너희를 그렇게 대하면 안된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표현해야 한다고 알려줬죠.

A가 그런행동을 보이면 둘쨰가 같이 맞서 싸우더군요. 그러더니 금새 대등한 관계가 되어 더 친하게 잘 놉니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잘못된 것과 맞서는,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을 뺏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아이들에게 싸우거나 물리적으로 힘을 쓰는 것을 너무 나쁘다는 듯이 가르친것은 아닐까 하고..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하는것을 하면 안되는 것으로 가르치는 것은 아닌가.. 그런 분노, 화 등의 감정이 드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일텐데 말이죠.
말씀 생각하면 이대로 두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이상하게도 우리 집은 서열이 보통 집과 반대로 나타났습니다.
가만 생각하니 아직 어리니까 너희가 참아야 한다. 봐줘야 한다.
늘 이런 식으로 제가 대처를 했고요. 이러면서 막내는
기고만장이 된 경우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과거 보통의 가정 생각하면 막내들이 제 멋대로인 경우가 좀 있는데요.
잘 되면 아주 좋은 케이스가 막내이나, 잘못되면
아주 안 좋게도 되더라고요. 오냐오냐하다가 자칫
너무 기만 살아난 것은 아닐까 싶어서 조심스럽네요.
이놈은 덩치도 작은 놈이 누구에게도 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영락없는 사내새끼죠. 이런 면은 좋으면서도
좀 위계질서 좀 지켰으면 하고요.
절충이 필요한 것 같아서 통제를 생각했습니다.
위에 아이들이 멍할 정도로 순둥이들이라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너희가 알아서 해! 하는 순간 체급 차이가 나니 아마도
열나 깨지겠습니다. ^^ 이럴 수는 없어 아직 어리니까
너희가 이해해! 하죠. 너희도 그러고 컸다. 거짓입니다.
이놈 같은 놈은 없거든요. 잘못 중재를 하면
아이가 잘못될 수도 있어 혼내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데요. 하.
이제는 조금 통제를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지만 통제를 걸더라도 폭력은 아닌 것 같아서
이 문제는 다시 풀어봐야겠다. 싶어 내용을 등록했습니다.
많은 분이 자식을 키우면서 느낀 경험을 듣고 싶었죠.
저도 직접 육아에 합류한 경우라서 이제는 조금 알지만
이것이 다른 경우는 또 모르겠더라고요.
무엇보다 제가 종아리 때린 것이 걸렸습니다.
말로는 먹히지 않고 이런 경우 꼭 종아리 때리는 방법밖에는 없을까?
선배님께서 좋은 말씀을 주셔서 바로 알았습니다.
아이에게 자유의 제한을 거는 방법으로 훈육을 해야겠구나.
이보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요.
종아리를 때리면 아이가 커서 똑같이
제 손자에게 할 것 같아 싫거든요. ^^


//

타인과 부딪혔을 때 당당하게 사는 방법은 말씀이 바릅니다.
위에 애들이 그 힘이 없는데요. 비폭력? 외치다가
약하게 된 경우는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서로 싸울 수도 있는데요. 항상 아빠, 엄마가 중간에 끼어서
중재하고 보호만 한 문제점도 있거든요.
이렇게 큰 놈들은 나가서 맞고 오고요. ㅎ <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님.
막내는 제가 때리고도 큰소리를 칩니다. < 이것도 문제가 ^^
그놈이 맞을 짓을 하여 내가 그랬다고 하죠. ㅡㅡ.
어제도 혼나는데 꼬장으로 내가 왜 혼나야 하냐는 식으로 따지더라고요.
야, 이놈아! 네가 형, 누나들 알기를 밥으로 아는 것 아니면 뭐냐?
형 물건도 누나 물건도 모두 네 물건이고 어떻게 된 놈이 너만 있니?
형, 누나가 뭐 좀 하려고 하면 안 된다고 하고!
형, 누나들 것을 가지고 이런 행패를 부리네요? ㅎㅎ
모르는 것도 아닙니다. 알고 합니다. ㅋ 귀여워서 지켜만 봤는데요.
아무래도 엄마, 아빠가 실수하는 거죠?
형, 누나들은 아빠, 어쩌고저쩌고 설명하고요.
이놈은 잘못은 제가 하고도 큰소리치고 그러더라고요.
제멋대로 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어 통제 생각을 했습니다.
잘못했을 때 불이익을 받는 다는 것은 마땅히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아이들을 사회화 시키는 것일 테니까요. 다른 사람들에게 예의없이 행동하는 것, 특히나 가족에게 그러는 것은 고쳐야할 태도일 것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과 특히 가까운 사람들과도 잘 지내는 방법이겠죠.

아이가 부모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을 때는, 자유의 제한 또는 체벌 등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체벌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결국 고통이라는 측면에서는 같으니까요. 무지막지하게 감정적으로 막 때리는거 아니잖아요;;
네. 같이 살아야 하는데
자신만 생각하는 자세는 아니겠습니다.

이다음에 컸을 때 반대로 그 피해는 이 아이가 받을 것 뻔하거든요.
체벌은 자유의 제한이라는 좋은 방법이 있어 피하고요.
정말 좋은 방법이란 확신이 있습니다. 자유의 제한.
이 방법으로 우선 가 보겠습니다. 잘 될 것 같아서요.

저희 막내가 모든 면에서 나쁜 것은 아닙니다. 매우 사랑도 넘칩니다.
아주 불여우 새끼죠. ㅋ 좋은 점도 있습니다.
정의감이 뛰어나고 매우 용감합니다.
전쟁터에 나가면 지고는 안 올 놈입니다. ㅎㅎㅎ
열 받으면 아군 적군도 없고 모두 폭파할 놈이네요.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체벌은 우선 피하고 '자유의 제한' 밀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죠.
위해를 가하는 차원이라면 폭력엔 손이나 몽둥이만이 아니라 말고 포함입니다. 고성이 아니라도 협박성이면 뇌에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죠. 소위 말로 조지는 것이 더 큰 위해를 가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혼낼 때 말의 톤이 중요하고 진중하고 짧고 분명하게!
패면 당장 효과 있지만 더 큰 폭력을 부를 행동을 양산합니다. 네버 엔딩이 되죠.
적절한 비유 비교를 하며 짧고 분명하게 단호히 말해봅시다. 전 조금씩 되네요. 하하하하하
맞아요. 저는 거의 관여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이놈은 도가 지나치더라고요. ㅎ
말씀하신 방법이 바릅니다.
앞으로는 문 열린 감옥에 가둘 생각입니다. ^^
하는 짓은 영락없이 남자라 마음에는 들어요. ㅎ
그런데 가만있자니 그러면 또 다른 애들이 문제가 되고
집구석 돌아가는 모습 보다 보면 작은 정치판 같습니다. ^^
전체 195,317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1 회 시작24.04.25 20:23 종료24.05.02 20:23
  2. 참여80 회 시작24.04.19 15:40 종료24.04.26 15:40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