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다가 은행권 이자수입이 14조 원이었다는 얘기를 듣고 와 한국 역시 돈으로 돈벌기 쉬운 돈을위한 돈에 의한 똥의 나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유럽이나 다른 선진국에서는 개인에게 돈을 사업적인 벤처자금 이런거 말고 생활자금같은거 신용대출같은거 절대 안해 줍니다.

돈빌릴 곳이 없어요. ㅎㅎ

한국, 카드로 빌릴수 있죠. 신용대출 이자가 비싸서 그렇지 잘 빌려줍니다.

일수, 사채 등이 아니라도 은행에서도 직장만 있으면 잘 빌려줍니다.

주택도 대출해서 빌려주고요.

이렇게 돈도 잘 빌려주는데 생활고로 자살하는 사람은 세계1위죠.

왜 이럴까요?

그건 유럽이나 다른 선진국에서는 돈을 안빌려주는대신 그냥 생활력 없으면 생활비를 지원해주고 월급처럼 돈을 주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돈 잘빌려주고 이자를 악착같이 받고 사채같으면 지독한 추심까지 각오해야 하죠.

더욱이 생활지원비는 정말 생존이 불가능할정도로 주고... 그나마 조건이 까다로워서 못받는 사람도 많죠.

사회가 안정이 되어야 더 안전한 사회가 되고

물건 만드는 사람들 더 양심적으로 장인정신 가지고 만들고

거래하는 사람들 거래 더 양심적으로 하겠죠.

우리나라 좋은나라 돈빌릴곳은 없고 돈 기관이나 국가에서 막 주는 나라가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