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 정보
2019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본문
최종수정 : 2019.08.06. 22:52:44
방재속보입니다.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21시경 열대저압부(TD)로 약화되었습니다.
이번 태풍 예보는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음 이야기가 조금 있는데요.
30년 전 주디(JUDY)라는 태풍과 한국, 미국, 일본 기상당국의
이야기도 담아야 할 것 같아요.
제가 내일 수정하면서 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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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19.08.06. 13:32:51
[기상청 속보]
2019년 8월 6일(오늘) 오전 10시 40분 발표
태풍 현황과 전망
현재(09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는
중심기압 992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72km/h(20m/s)의
소형 태풍으로 일본 가고시마 북쪽 약 140km 부근 육상에서
시속 29km의 속도로 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오늘(6일) 밤(21~24시) 경남 남해안(거제와 부산 사이)에
상륙하여 경상도 내륙으로 북상하면서 세력이 약화되어
내일(7일) 새벽(06시)에는 경북 안동 서북서쪽 약 30km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TD)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태풍의 이동경로와 속도에 따라 변동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정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태풍의 이동경로가 동편하고 세력이 약화된 원인
태풍 이동경로에 가장 영향을 크게 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중심이
밤사이 일본 동쪽으로 다소 이동하면서 고기압의 서쪽 가장자리가
어제(5일)보다 동쪽으로 형성되면서 태풍의 이동경로가
동편하였고, 오늘(6일) 새벽(05시경),
일본 규슈 부근에 상륙한 후 세력이 약화되었습니다.
내용이 더 좋아서 바꿨어요.
11시 반에는 뭘 봤나 모르겠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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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19.08.06. 11:37:46
쪼만한 것이 엄청난 비를 몰고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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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19.08.06. 08:12:38
[기상청 속보] 2019년 8월 6일(화) 6시 10분
< 태풍 현황과 전망 >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06시 현재, 북위 32.3도, 동경 131.4도 위치,
소형 태풍으로 일본 가고시마 북동쪽 110km 부근 육상(규슈 상륙),
시속 22km로 북서진 중
태풍 '프란시스코' 북상 중, 오늘부터 내일(7일)까지
동쪽지방 중심 많은 비와 강한 바람,
심한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 바람
1. 전국 폭염, 열대야 지속
2. 태풍 프란시스코 6일 밤 남해안 상륙 예정
3. 남부 오후부터 비바람, 7일 새벽 전국 확대
(기상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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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으로 진입할 것 같은 분위기
우리 기상청도 부산 예측
여수로 태풍 진입 예상 경로가 바뀜. 태풍의 벽덕은 자유!
미국인가? 일본인가? ㅋ 생긴 것은 일본답고?
헐, 인터넷도 오염됐나? 눈이 안 보인다. ㅡㅡ.
미국
부산으로 진입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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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19시] 8월 6일(화)
전국 폭염 지속, 남부 오후부터 태풍·비바람
https://www.youtube.com/watch?v=SM23GF1N724
그런데 Q는 뭐고 S는 뭐죠? 두 가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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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19.08.05. 19:02:29
[날씨터치S] 태풍 프란시스코 현황과 전망(5일 15시 30분 기준)
https://www.youtube.com/watch?v=iYq5_M7DO8s&feature=youtu.be
여기에 뭔가 차이가 들어 있을 것 같은데요.
왜 서쪽인지 동쪽인지 예측 경로요.
아직 못 봤습니다. ㅜㅜ. 제 컴이 소리가 안 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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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19.08.05. 16:11:31
다시 통영이네? 오 더럽게 어렵네?
감을 못 잡겠네? 왜 통영이지?
여수에서 좌로 더 갈 줄 알았는데? 다시 통영.
오늘 날씨도 더러운데? 엄청 더운데?
일기도는 못 봐도 이렇게 덥고 고온다습할 때는
북태평양고기압이 발달하여 그렇다고 하던데요!
그러면 얘도 밀려서 좌로 더 가야 하지 않나요?
일단 무식한 놈의 생각이고!
우리나라 기상청의 말씀은 통영으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나는 진도, 구글이는? 진도와 여수사이
기상청은? 통영 또는 부산 쪽 생각하는 분위기?
나 무식해도 찍기는 귀신인데? ㅎㅎ
오해가 있으면 안 되어서 내용 추가요. < 2019.08.05. 20:15:23
기상청은 여수나 통영을 생각하고요.
구글이는 전라남도 남해안 < 좀 얄밉게 영역을 잡았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진도였습니다.
왜냐고요? 이 무렵 태풍들이 그쪽으로 많이 들어왔거든요. ~~
이게 전부입니다!!! ~~
어떻게 아냐고요? 밝히려니 굉장히 쪽팔린데요. 구글 검색창에
8월 초 또는 8월 날짜지정 입력하고 태풍을 검색해요.
예제 > 8월 3일 태풍 < 심플하죠?
그러면 8월 태풍에 관한 내용이 막 나오잖아요?
내용 안 봐요! ㅋ. 이미지 클릭해요. ~~
위도와 경도 ㅎㅎ 날짜 보고 이놈이 언제 어느 때
한반도를 어떻게 들어왔는지 봐요.
그리고는 혼자 생각합니다. 요즘 특이사항이 있나?
없나? 없으면 GO! ㅡㅡ.
진도 입성은 이렇게 탄생했어요! 큭큭.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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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19.08.05. 15:59:59
여수가 아닌, 더 좌측 남해안 쪽으로 입성할 것 같은 분위기
위성사진을 본다. 전체 적인 느낌이랄까?
주변 분위기 파악은 그만이다.
구름의 움직임. 한반도를 중심으로 우측은 위에서 내리누르고
아래쪽을 위로 가려고 노력하는 분위기
하지만 좌측으로 밀리고 있다.
아무래도 북태평양 고기압의 힘이 조금 센 것 같다.
기상청 들어가면 기압 전선을 포함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정보를 모두 볼 수 있다.
단지 읽을 줄 모른다. 온통 통박으로 찍을 뿐이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더 좌측으로 이동하여
한반도를 제대로 칠 것 같다. 하지만 애가 힘이 셀지는 걱정이다.
오늘도 한반도는 온도가 장난이 아니다. 36도, 37도
이렇게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에 버티고 있어서......
많은 비를 몰고 올 것 같은 분위기
진입 경로가 전라남도 여수로 변경됨.
더 좌측으로 기울 것 같은 분이기다.
북태평양고기압 전선이 만만치 않은 상태이고
제9호 태풍 레끼마도 좌로 완전히 치우쳐서 발달하고 있는 형태
뭔가 위에서 마구 누르고 있고 밑에서는 빌빌거리는 형국이다.
48시간 이내 기압골 배치 모습이 그랬다. ㅡㅡ.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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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란시스코 100% 옵니다!
지금까지 이런 기상 뉴스는 없었다! 100% 확정
내일, 6일 남해안 상륙 예정이고요.
한반도 관통할까? < 안 지웠네?
7~8일은 전국이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권에 들어가 비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라남도 남해안 쪽으로 올라오고 한반도는 관통한다.'
예정과 가능성만 있네? 불확실성 때문에?
하이젠베르크가 꼭 맞는 것도 아니라고 하던데? ㅡㅡ.
https://www.yna.co.kr/view/AKR20120116138651073
http://www.injurytime.kr/news/articleView.html?idxno=4502
http://www.injurytime.kr/news/articleView.html?idxno=12083
시작만 보고 끝은 지금 봤음. 무슨 뜻인지 접수했다.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는
한 물체의 정확한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아는 것은 불가능하다!
https://ko.wikipedia.org/wiki/불확정성_원리
그러면? 지금은?
불확실성의 원리
태풍의 이동 원리
우리나라 부근 태풍은 왜 항상 오른쪽으로 휘어질까
https://m.blog.naver.com/kma_131/221066638262
https://www.sciencetimes.co.kr/?news=지난-여름-왜-태풍이-세-개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날씨의 변동이 잦고
물로 인해 열에너지의 변화가 심해 날씨 예측의 불확실성이 높다.
불확정성과 불확실성은 관계가 없네?
http://www.kma.go.kr/down/e-learning/beginning/beginning_04.pdf
수치예보를 아직 안 읽어서 발생한 문제네?
이제 무슨 소린지 알겠다.
이렇게 찔끔찔끔 배워서 뭘 할 수 있을지. 언제 배우나. ㅠㅠ
나의 태풍 정보가 그렇지 뭐. ㅡㅡ.
온다? 안 온다? 온다! 100%
불확실성이 보이니?
추가 : 2019.08.05. 07:18:59
여하튼,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
동쪽으로 방향 트는 태풍 '프란시스코'…한반도 관통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GDY4GPytROY
JTBC News > 게시일: 2019. 8. 4.
태풍 프란시스코가 화요일(6일) 밤,
통영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처음 발생을 했을 때는 우리나라에 상륙하지 않고
서해로 북상할 것으로 봤는데요. 누가요? 상륙한다고 했는데?
점점 동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서귀포 동쪽 바다를 지나
한반도에 올라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
to Google
통영은 경상남도 남해안에 있음.
그래도 남해안은 남해안
잠시 후 다시 확인.
그런데 그러네? 우리나라에 태풍이 올 때
남해로 올라오지 동해에서 들어오니?
뭐 이런 미신 같은 경로가 있지?
전라남도 남해안 예측했으니까? 너도 틀린 거다.
여전히 똥고집이네?
'전라남도 남해안 쪽으로 올라오고 한반도는 관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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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태풍 프란시스코, 6일 남해안 상륙→한반도 관통 가능성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81807
작성 2019.08.04 20:47 수정 2019.08.04 23:08
윤기한/기상청 통보관 :
일본과 남해안 접근 시 지면 마찰과 인근 낮은 바다 온도로
태풍 강도가 약해지며 남해안에 상륙하겠으나
아직은 진로나 강도에 다소 변동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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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19.08.05. 06:44:56
추가 : 2019.08.04. 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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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레 화요일인 6일 제주도 상륙.
남해안 또한 영향권에 들어가겠습니다.
또한 이번 태풍 프란시스코는
대한민국 중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추가 : 2019.08.04. 16:09:49
2019년 08월 04일 16시 05분 기상청 발표 < 메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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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넘었는데? 기상청 발표 안 하네? 16:04
한 번이라도 신속하게 담으려 했더니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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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19.08.04. 08:28 < 수정 아닐까?
시간 표기를 깜박하고 안 남겼습니다.
집어온 정보는 임시저장 기능에 담긴 정보를 토대로 ㅡㅡ.
낼모레 화요일인 6일 제주도 상륙.
남해안 또한 영향권에 들어가겠습니다.
또한 이번 태풍 프란시스코는
한반도 완벽하게 덮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확한 정보는 늘, 대한민국 기상청 정보를 참고하십시오.
http://www.weather.go.kr/weather/main.jsp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 진로 예상도
https://www.youtube.com/watch?v=cYN4G0J7BaI
웨더뉴스에서 집어왔어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nInluxu9QQdlWv2KdGlQ7g
추가 : 2019.08.04. 07:28:46
2019년 08월 04일 04시 20분 기상청 발표
모레(6일) 중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으나,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낮에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후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모레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이동경로와 속도,
발달여부에 따라 강수구역과 강수시점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 태풍 현황과 전망 >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는
오늘(4일) 03시 현재 중심기압 99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86km/h(24m/s)의 소형 태풍으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1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8km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고,
내일(5일) 03시경에는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72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클릭!
http://www.weather.go.kr/weather/warning/report.jsp?prevStn=108&reportId=cmt:201908040420:7
안에 있는 정보나 여기 가져온 정보나 비슷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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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태풍 '프란시스코' 발생...내주 제주도 부근으로 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oCTZa_HozY
아직, 소형급인 약한 태풍 '프란시스코'는 매시간 16~20km 속도로
북서진해 7일, 다음 주 수요일쯤에는 제주도 부근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는데요. 마음이 바뀌었어요!
천리안위성 2A 위성사진 태풍 '프란시스코'
http://www.weather.go.kr/weather/typoon/report.jsp?tIdx=1&x=29&y=11
이동 속도는 앞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는 것 같은데요.
일단 지금은 시속 40km 속도로 빠르게 뛰어오고 있다고 해요!
6일 오전이면 서귀포 동남동쪽
약 260km 부근 해상에 도착하고요.
여하튼, 한·미·일 기상 당국 내륙 진입 경로는 조금 차이가 있으나
만장일치로 한반도 치고 지나갈 것 같다고 합니다.
서귀포 동남동쪽 약 260㎞ 부근 해상 > 6일 오전 9시
군산 서북서쪽 약 70㎞ 부근 해상 > 7일 오전 9시
이 경로대로 온다면
일본 가고시마 지역을 통과하면서 힘이 좀 떨어질 것 같아요?
최대 풍속이 조금 줄어든다고 예측해서요! 위에 기상청 도표요!
하지만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태풍은 북반구의 경우,
반시계 방향으로 바람이 불어요. 코리올리 힘의 영향을 받거든요.
각운동량 보존법칙에 의해 발생하죠. ~~
북반구, 남반구 반대로 돌아요!
우리나라 전체가 우측에 놓이는 모습이라
만만하게 볼 수만은 없을 것 같아요!
한반도를 덮칠 것 같죠?
우리나라 부근의 북태평양 고기압의 강도와 수축 여부에 따라
태풍 진로가 바뀔 수 있어요! (기상청 말씀)
태풍이 전남 남해안으로 상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구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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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는
8월 2일 오전 9시에 중심기압 998hPa, 최대풍속 18m/s,
강풍 반경 330km, 크기 '중형'의 열대 폭풍으로
미국 괌 북동쪽 약 1,12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 태풍 정보 속보치 기준)
https://ko.wikipedia.org/wiki/2019년_태풍#제8호_태풍_프란시스코
(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남자의 이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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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괌에서 발생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경로보니 7일이면…
왜 이 제목을 가져왔을까? 이유가 있었는데?
머리가 나빠서 잊어버렸네? ㅋ
괌인데? 뭐였지?
http://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904296.html
우리나라 기상청은 중심 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17m 이상이면 태풍,
17m 미만이면 열대저압부로 분류하는데요. 태풍으로 분류했어요!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의 태풍 ‘프란시스코’ 예상 진로도
이미지는?
갑자기 어디로 갔지?
일본기상청(JMA)의 태풍 ‘프란시스코’ 예상 진로도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의 이동 예측 경로가 우리 기상청 +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 + 일본기상청 정보와 일치하네요?
아무래도 한반도 입성할 것 같습니다.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9080291205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79673
https://www.yna.co.kr/view/MYH20190802012100704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02/96803416/1
이미지 가져온 곳 (아직 안 가져왔습니다)
기상청 > https://kma.go.kr
국가기상위성센터 > https://nmsc.kma.go.kr
기상청 국가기후데이터센터 > https://data.kma.go.kr
일본기상청(JMA) > https://www.jma.go.jp/jma/index.html
일본기상청(JMA) 태풍정보 > https://www.jma.go.jp/en/typh/
일본기상학회 > https://tenki.jp
뭐 하나 빠졌는데? 어디지? ㅋ
도저히 안 되겠네요. 천천히 수정하겠습니다!!!
급한 것은 고쳤어요! ~~
0
댓글 8개
http://www.weather.go.kr/weather/main.jsp
여기는 제가 배우고 싶어 담고 있는 공부방? 그렇습니다.
물론 큰 오정보는 없습니다만 느리디 느린 놈이
놀다가 생각나면 작성하니 속도가 더 느립니다.
정보의 정확도는 높은 편이나(대한민국 기상청 정보 기본)
신속도는 떨어집니다. < 애가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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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태풍_봉선화
이거 아닌데? 뭐였지?
https://ko.wikipedia.org/wiki/괌
괌은 북위 13° 28′ 동경 144° 45′ 에 있고
여름(정확하게 8월)에 오는 태풍은 여기에서 만들어지면
(좌표 > 지금 발생한 태풍 프란시스코 발생 위치요)
꼭 한반도 좌측으로 많이 기어 올라오더라고요.
괌의 기후는 열대성 기후이지만 낮에는 섭씨 39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고 밤에도 섭씨 27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태풍의 발원지이기도 하고 가끔 열대성 스콜까지도 온다.
미크로네시아
괌 태풍의 발원지 그러네! 두 가지가 신경에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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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어떻게 생기는지는 안다.
태풍 이야기 한두 번 쓴 것도 아니고 외웠다. ㅡㅡ.
이거이 내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지 이것이 태풍이라고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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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구리? 색인할 가치가 없다?
네 맘대로 해라! ~~
이후, 태풍 프란시스코의 동향은 댓글로 추가합니다.
어떻게 와서 어떻게 가는지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요.
이 댓글은 구글이와 싸워야 하니 이 댓글의 댓글은 주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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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search.sunchon.ac.kr/user/4th/user1058/typhoon_menu/typhoon.html
태풍이 초기에 서.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은
저위도상의 무역풍 때문이며 위도 25도 이후에는 편서풍 지역이므로
방향이 북동쪽으로 바뀌게 되어 포물선을 그리게 된다.
알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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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은 완전 서쪽이네?
이러면 전남 남해안이 바르지 않을까?
많이 올라가서 꺽는다고 해도 목포 정도?
오히려 가고시마를 지나면 힘도 빠질 것 같은데?
그러면 편서풍 영향을 조금이라도 더 받을 것 같고
미국이 맞나? 우리나라는?
오잉? 가고시마에서 우측으로 틀어 버릴 것 같은데?
33도 충분하지 않나?
일단, 덕분에 하나 또 배웠다. 저녁에 보자. ~~
한반도 치고 올라오는 것은 모두 같으나
진입 예측은 서로 다른 것 같다?
깜박한 것이 있어서!
진입 경로 예측은 아마도 우리나라 기상청이 바를 것이다.
한반도 주변 상황을 가장 잘 알잖아?
미국과 일본도 한반도 주변 해역은 우리 만큼 모른다.
이순신 장군이 괜히 배 13척으로
일본 놈들 130척을 이긴 것이 아니거든?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013240
133이나 130이나. 꼭 시비를 거네?
내가 이런 것 알면 이러고 살겠니? ㅡㅡ.
지금은 급하니까 통과! 나중에 붙자!
햐, 이거이 통박이랄까?
전남 진도군으로 입성하는 것 같다?
명랑해협 울돌목 옆에 진도대교를 타고? 해남군으로? ㅋㅋ
아, 몰라! 갑자기 이순신 장군 보고 싶네. ㅡㅡ. 썩을 아베 땜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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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경로도 약간 바뀌었음? 16시 태풍정보
아직 영향권 밖이라서 나중에 고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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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박이네? 흐흐
대기역학
http://web.kma.go.kr/down/e-learning/middle/middle_01.pdf
대기분석 및 예보
http://web.kma.go.kr/down/e-learning/middle/middle_02.pdf
대기물리
http://web.kma.go.kr/down/e-learning/middle/middle_03.pdf
수치예보
http://web.kma.go.kr/down/e-learning/middle/middle_04.pdf
레이더기상학
http://web.kma.go.kr/down/e-learning/middle/middle_05.pdf
위성기상학
http://web.kma.go.kr/down/e-learning/middle/middle_06.pdf
모두 외우고 다시 쓴다! ㅎㅎ
와, 땡잡았다! 이 정도만 섭렵해도
엉성한 기상 뉴스는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네?
그동안 주먹구구식이었다면 좀 체계적이라고나 할까? ㅋ
고맙다. 네가 나를 살린다! 너무 좋아. ^^
혹시,
편동풍 파동에 의한 연직운동
(Vertical Motions Associated with Easterly Waves)
이것 좀 몽땅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http://www.skyobserver.net/articles/6322
https://journals.ametsoc.org/doi/full/10.1175/2007JAS2341.1
크, 모르는 것이 없음? 최고다!
https://www.youtube.com/watch?v=JkuuApbK3_s
그동안 위성 정보를 분석하지 못했다니. 헐.
제가 볼 때는 얼마 전부터 정말 잘 맞추시는 것 같았어요!
92%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우리 기상청 정보로 그냥! ㅋㅋ
아, 참 제가 일본 기상청 이미지를 지운 것 같아요?
그래서 없어요. 다시 가려니 가깝고도 먼 나라라서. ㅡㅡ.
갔다가 방사선에 오염이라도 되면?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그닥 반길 분위기도 아니고?
여하튼, 겸사겸사 다시 안 갔어요.
하지만 정작 당일에는 또 갈 거에요!
왜냐? 혹시 모르잖아요?
마이 인터넷 회선에 납(아주 두툼)과
종이 한 장, 알루미늄 장착 후 갑니다!
마이 안전은 확보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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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란시스코' 한반도 강타 가능성…6일 남해안 상륙 전망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3023800004
2019-08-03 10:25
기상청 "남해안 상륙 후 서해 진출…다시 중부 서해안 상륙 예상"
중간에 바다가 짧게라도 있는 것을 몰랐네?
잠열 충전 후 상륙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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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user/KMA0365best
어? 이런 곳이 다 있네? 신천지다!
그냥 틀어놓고 놀아도 배우겠음.
날씨터치Q
https://www.youtube.com/channel/UCCW7N13hV53wZ3ufTFtkmhA
오늘의 날씨는 이곳?
https://www.youtube.com/watch?v=OIvnp-EH5-o
케이웨더
https://www.youtube.com/channel/UCbYwQKHsSF0NTdBcpkXPc4w
웨더뉴스
https://www.youtube.com/channel/UCnInluxu9QQdlWv2KdGlQ7g
YTN 날씨
https://www.youtube.com/user/ytnnews24/search?query=날씨
찜통더위 기승...낮부터 돌풍·벼락 동반 소나기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TMnT5c8x0v8
태풍 소식 영상은 없네?
하니 찔러 넣으려고 했는데!
어디 가서 그림이 하나 집어와야지!
왜 커지지?
힘이 떨어졌는데 왜 반경은 커질까?
확률 반경은 또 뭐지?
결론은 불확정성의 원리를 적용하고
확률분포 모형을 통하여 값을 산출하는 분위기다.
이러면 불확실성이 아닌 수치를 계산하여 뽑은 것이니
확정성이라고 하면 안 되나? ㅋㅋ
그냥 하는 말이다. 잔소리하지 않기! (구글이 앞)
결국 이것도 제대로 알려면 방정식과 규칙이 필요하네?
아래 링크는 확률 반경이 무엇인지 담고 있습니다.
https://www.weather.go.kr/HELP/html/help_tpi001.jsp
https://www.weather.go.kr/HELP/html/help_tpi002.jsp
http://typ.kma.go.kr/TYPHOON/ko/weather/typhoon_02_help.jsp
http://www.yooshin.co.kr/upload/13_7_0.pdf
시간 가는 줄 몰랐네! 잘 봤다. 고맙다.
중요한 것을 놓쳤네요?
확률 반경이란 것이요.
축적(통계)된 값을 그냥 계속 추가해요.
그래서 계속 커져요! ㅎ
자꾸 커지니까? 저 모양이 돼요!
표현에 장애가 있어 수정합니다!
태풍예보기간이 길어질수록 예측 불확실성이 커지므로,
70% 확률반경도 커지는 것이 일반적임.
기상청 말씀입니다.
? 하이젠베르크 말씀 같음?
오미. 양자역학이 모두 침투했음? ㅎㅎ
하지만 그 기본은 수학이다. ㅡㅡ.
소수의 끝은 없다고나 할까나?
규칙만 존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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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은 해야지?
태풍 현상의 6개의 인자
태풍 크기, 이동 속도, 이동 경로, 접근 각도, 최단 거리, 중심기압
수치 넣고 계산 때리면 위치와 속도 나오잖아?
그러면 그 값이 불확실성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는 것이지 뭐 다른 뜻은 읍따.
내가 태풍 예보를 하려고 이것을 담았겠니?
우리나라 기상청이 있는데. ㅡㅡ.
나 공부하려고 담았다. 뭘 알아야 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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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44
그냥 찍으려니 막막하네?
기상청 16시 발표 기준
06일 15시 태풍 프란시스코의 예상 지점 > B
위도와 경도로 위치 찾기
https://www.geoplaner.com
A 지점은 오는 속도를 실감할 수 없어 찍어봤어요!
06일 03시 위치죠. 애가 12시간 뛰면 저 만큼 움직일 것 같아요.
다시 12시간 뛰면 대충 위치 나오겠죠?
이동 속도는 조금 떨어지니 감안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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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의 예보가 막판에는 잘 맞았습니다.
이유가 있었는데요.
위성의 성능이 탁월하게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천리안 위성은 렌즈(센서)가 하나였고
일본의 위성은 렌즈가 3개, Red, Green, Blue.
3색광을 다 써서 거의 실사를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우리도 천리안 2호 위성이 삼색광을 사용합니다.
24시간~48시간 이내 정확도는 일본이 가장 정확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 가 보려고는 해요.
하지만 올해 우리 기상청 예보 확실하게 좋아졌습니다.
내년이면 우리 전용 기상예측모델도
완성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풍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한 건데요.
기상 예보를 더 정확하게 하고자 한다면
순간 순간 움직이는 예보가 아주 많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발표 시간의 간격을 줄인다면
지금 우리 기술이면 탁월할 것 같아요.
천리안 위성이 자주 한반도 상공을 지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20분인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오늘 몇 시에 비가 올 것 같아요?
위성 사진을 통하여 구름의 움직임을 봅니다.
이러면 대충 언제 정도 비가 올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확한 천리안 위성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기상청의 발표 간격이 아쉽습니다.
아, 맞아요!
가장 잘 맞추는 곳은 미국이예요! ~~
이유요?
수시로 바꾸잖아요?
모르셨습니까?
정보 엄청나게 빨리 바꿉니다. ~~ ㅋ
기상 상황이 자꾸 바뀌니 어쩔 수 없는 거죠!
진짜 막판은 미국이 짱입니다. 태풍이 온 순간에도 바꿈. ㅎㅎ
기존 예측 경로는 어디로 가고 진입한 모습이지? ㅡㅡ/
대한민국 기상청이 최고가 되는 길은 딱 하나죠.
대한민국 국민의 관심과 사랑!
열렬한 후원 아닐까요?
뭐가 있어야! ㅡㅡ/
또 후원 생각나네? 이궁.
내일(6일) 중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북상하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으나,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12~18시)에 제주도와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18시 이후)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와 태풍이 무슨 관계가 있는 것 같음?
https://m.water.or.kr/life/weatherstory/weatherstory01_detail.do?weatherstoryNum=WE026
이 공기덩이는 태풍의 진로에도 관여하는데,
태풍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기 때문이다.
https://m.water.or.kr/life/weatherstory/weatherstory01_detail.do?weatherstoryNum=WE032
하와이에서 여기까지? 엄청나게 기네? 남서풍이 폭염의 원인 물질인가?
https://www.ytn.co.kr/_ln/0108_201106270027290038
북태평양 고기압이 태풍의 방어벽 역활을 해주어
태풍이 전혀 북상하지 못한다.
그니께. 이상하다고요.
아까 기상청 들어갔을 때 기압배치도도 봤어요!
딱 막고 있던데요. 경로는 그래서 오히려 나는 좌측으로 갈 것 같았어요.
그런데 발표는 전혀! 달라요.
어디가 틀렸는지 모르니 답답해요!
전향력이 그렇게 센가요?
태풍 한 마리가 더 있는 경우
하지만 거리가 멀어서 둘이 무슨 짓은 힘들다고 생각했어요.
이거 무슨 효과라고 했는데 이름 몰라요! ㅡㅡ.
요미우리인가? 오미우리? ㅎㅎ
여하튼, 그랬습니다.
전향력인가? 그렇게 센가?
애가 죽는 이유는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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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2개가 만나면? 검색!
후지와라 효과
밥퉁이가 휴지와라! 하면 쉬운 것을 못 외웠네?
오늘 저장한다.
너는 좋겠다. 모르는 것이 없으니.
잊어버리지도 않아요. 나는 늘 까먹하는데. 부럽다.
...........................................
모레(7일)는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남부지방은 오후(12~18시)에,
중부지방은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어? 비가 별로 안 오네? 어리?
특히, 내일(6일)부터 모레(7일)까지 강원도와 충북, 경상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20~50mm의 강한 비와 함께 50~150mm,
강원영동과 경상해안에는 2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산사태나 축대붕괴, 토사유출, 침수 등
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기 바라며,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급격히 물이 불어 범람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는 건가? 네! 안전사고 대비 중요합니다!!!
한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우리나라에 상륙 후,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가능성이 있고, 이동경로와 속도에 따라
내일(6일)과 모레(7일) 강수시점과 예상 강수량이 달라질 수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넵. 배우느라 그래도 자주 들어가고는 있습니다.
그러네? 배우는 놈이 겨우 하루 2~3번 들어가네? 이런 놈이 있나?
어이구 엄청나게 기네요? 내용도 많고요. 싹둑!
기상청 들어가면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
< 태풍 현황과 전망 >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는 오늘(5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985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97km/h(27m/s)의 소형
태풍으로 일본 가고시마 동쪽 약 3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4km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고, 내일(6일) 15시경에는
통영 남남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밑에 이것은 뭐지? 횡재한 것 같은데?
* 예보관 설명 동영상(날씨터치 S): https://youtu.be/iYq5_M7DO8s
오후 4시 정보인데 3시간 늦게 읽었음. ㅡㅡ.
https://sir.kr/so_earth/1353
어? 미크로네시아가 여기 있었네?
어쩐지 어디선가 봤으니 기억이 났지?
지상 분석일기도
http://www.weather.go.kr/weather/images/analysischart.jsp
태풍은 북상하는 과정에서 진로 방향을
오른쪽으로 트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향력(코리올리 힘)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속해있는 중위도(북위 30도~60도) 지방의 대기 상공에는
강한 편서풍이 불고 있습니다. 서쪽에서 동쪽으로요.
이 강한 편서풍 때문에 태풍의 진행 방향이 보통
동쪽으로 밀려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편동풍 영향을 받아 서쪽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러다 북위 30도 영역에 다다르면 편서풍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태풍이 진행방향이 오른쪽으로 움직입니다. (맞지요?)
하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의 힘이 우리쪽으로 커지면
태풍의 진행방향은 유동적인 형태가 되겠습니다.
//
저는 이렇게 배웠는데요!
그래서 일단 육지에 올라오기 전에는 좌측으로 갈 줄 알았습니다.
우측으로 갈 것이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분석일기도 하고 또 뭣이냐?
북태평양고기압 현재 형태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일기도 > 분석일기도 > 보조일기도 선택 > 북반구500 선택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안내도 해 주었죠.
그래서 그렇군 했어요!
그런데 왜 우측으로 가요?
전향력이 그렇게 셉니까?
그러니까요. 북태평양고기압보다 힘이 더 세냐 이겁니다.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
난마돌? 후지와라 효과를 이때 본 것 같다?
여기저기 마구 쑤시고 다녔을 것 뻔하니까!
글쓰기 안 하여 기억을 못 할 뿐. 기분이 그런 것 같음!
이것이 왜 별도로 붙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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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자전 영향을 받아 그런 것은 인정할 수 있음.
이것도 솔직히 북태평양 고기압의 힘이 빌빌하다.
뭐 이런 조건이 있을 때 만!
지금 같은 경우, 후지와라 효과는 인정 안 되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uptjang&logNo=100136378444
이러한 현상은 '후지와라 효과'라고 하는데
두 태풍이 1200km 이내에서
접근 이동하는 경우 상호작용으로 진로에 영향을 주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난마돌과 탈라스는 덩치가 있지. ㅡㅡ.
이것은 아니지. ㅡㅡ.
위도에 따른 편동풍과 편서풍 차이가 그렇게 센가?
아, 모르겠네? 모르니 모르지.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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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만 알고 있는 뭔가 비밀이 있음. ㅋ
애들 자면 영상이나 봐야지!
https://www.youtube.com/watch?v=iYq5_M7DO8s&feature=youtu.be
인터넷기상방송(날씨ON)
http://www.weather.go.kr/weather/warning/wtouchOn.jsp
야가 전체?
날씨터치Q
예보의 원인과 날씨 변화 과정을 상세하게 해설하는 영상입니다.
월~금요일은 일 2회(오전, 오후),
토요일과 공휴일은 일 1회(오후)에 제공되며,
지역별 상세한 기상정보는 위치별 동네예보를 참고바랍니다.
날씨터치S
기존 발표한 예보가 긴급히 변경되는 경우 예보분석관이 출연하여
예보 변경부분과 변경사유를 간결하게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비정기적으로 제공되며, 뭔가 배울 것이 많겠네요?
애들 잠들자마자 따라서 잤습니다. 아직 못 봄다. ㅡㅡ. 잉.
안에 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오, 대본 보기 기능이 있네요? 땡잡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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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터치S 유진규입니다
지금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우리나라로 접근 중에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앞으로 태풍 어떻게 될지 전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위성영상에서 나타나고 있는 태풍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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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영상을 보면서 배워야 하네요? 으으으 땡은 덜 잡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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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 남쪽 해상에 태풍의 중심이 보이고 앞으로 점차 이동하면서
규슈지방에 상륙하고 그다음에 점차 우리나라 쪽으로 북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내일(6일) 밤부터 모레(7일) 새벽 사이에는 우리나라 남해안
대략 여수 부근이 되겠는데요 이쪽으로 상륙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태풍의 이동속도는 태풍이 아직은 동진을 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시속 30km 정도를 보입니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을 하고 있고 이렇게 태풍이 빠른 이유는
다른 태풍들보다 지금 강도가 약하고 규모도 작기 때문에
태풍의 이동속도가 빠른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이동속도가 빠른 이유가 작아서 그런 것이군요.
저는 소형급은 수증기량도 적어 가벼워서~ 빠른 줄 알았네요.
인간이나 태풍이나 모두 에너지 아니겠습니까? ㅎㅎ
? 이 소리가 저 소리 저 소리가 이 소리 같음?
//
두 번째는 이러한 형태를 바탕으로 기상청에서 발표한 태풍 정보인데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현재 있는 태풍은 점차 일본 남쪽 해상을 거쳐서
규슈에 1차 상륙을 하고 이후 바로 빠져나와 내일(6일) 밤부터
모레(7일) 새벽 사이에는 우리나라 남해안 쪽으로 상륙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후에 7일에 우리나라 중부지방까지 이렇게
경유를 한 태풍은 8일 아침 또는 새벽이 되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급격하게 약화하겠고 열대저압부로 태풍의 수명을 다하는
그런 형태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태풍정보는 기상청 홈페이지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확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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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 프란시스코, 지난 다나스에 비해서 조금 약한데요
원인을 크게 2가지로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상륙을 하는 횟수가 2번에 걸쳐 이루어진다는 건데요
오늘(5일) 밤부터 내일(6일) 새벽 사이 규슈지방에 상륙하고
내일(6일) 밤에서 모레(7일) 새벽 사이 우리나라 남해안 부근에
상륙하면서 2번의 지표와의 강한 마찰이 생깁니다
그래서 태풍이 약화할 가능성이 있고요
두 번째는 해수 온도입니다
지금 보시는 26도, 27도 부근이 현재 남해상의 수온인데요
굉장히 낮은 영역 대를 지나기 때문에
태풍에 전달되는 수증기량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태풍의 세력이 굉장히 약화할 수 있다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태풍이 통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우측에 위치하는 동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굉장히 강할 겁니다
시속 100km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되고
그 밖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도를 중심으로는
시속 70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서울과 충청남도는 상대적으로 바람이 조금 약해서 초속 15m,
시속으로 약 50km 내외의 바람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바람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내일(6일)부터 모레(7일)까지 예상되는 태풍의 시나리오를
살펴보면 상륙을 하는 것은 내일(6일) 밤부터 모레(7일) 새벽입니다
하지만 태풍주의보는 6일 아침에 남해 서부부터 또는 동해 남부부터
시작이 돼서 점차 이런 식으로 특보가 확대되는 형태로
태풍주의보가 나갈 예정이니 이에 대한 시나리오도 참고하셔서
앞으로 여러분들 태풍에 대한 대비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여기까지가 태풍에 대한 정보이고
앞으로 태풍 정보는 어떻게 바뀔지에 대해
참고를 해주시는게 좋겠다 싶어서
변동성에 대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모델에서 예측하는 앙상블 모델입니다
앙상블은 여러 가지 모델들을 중첩을 시켜서 현재 예측하는 경로가
어느 정도의 확률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인데
지금 우리나라 부근에 있는 이 선들이 보이시죠
//
안 되겠네요. 영상으로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선들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 서쪽 경계입니다. 파란색으로 나타나는 거 우리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서쪽 경계인데요. 다른 멤버들은
주황색으로 서쪽으로 굉장히 나와 있는 영역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느냐 하면은 모델에서 여러 가지 앙상블 멤버 중에
많은 예측모델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경계가 조금 더 서쪽으로 밀려
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는 얘기는 아까 잠깐 말씀은 드렸지만 앞으로 태풍은
항상 그렇듯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움직이게 되는데요
지금 경로는 이런 식으로 돌아서 우리나라 남해안 쪽으로 북상을
하게 되겠지만 북태평양 고기압이 서쪽으로 밀리게 되면
경로가 조금 더 서편할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고 해석을 하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내용을 토대로 실제로 앙상블 모델에서
예측한 태풍의 경로를 보시면 현재 파란색 선으로 나타나고 있는
라인이 현재 우리가 예상하는 태풍의 경로고 빨간색으로 나타나고 있는
곳들이 앙상블 모델들의 평균값들을 취한 라인들입니다
약간 서쪽으로 나갈 수 있는 가능성들을 보여주고 있는 거죠
이렇다고 해서 태풍이 서쪽으로 밀릴 것이라고
확신을 할 수는 없습니다.
//
그렇죠? 뭔가는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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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추세가 지금 나가 있는 예보보다는 만약에 변한다고 하면
조금 더 서쪽으로 편향될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태풍의 경로가 앞으로 현재 예보에서 조금씩 변해갈 가능성이 있는데
만약에 변해간다고 하면 서쪽으로 조금 더 우리나라 쪽에서
충청남도나 경기 남부 쪽으로 경로가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은 태풍의 우측반원에 속하는 곳들이
강원도와 경상도를 중심으로 설정이 되어있지만 앞으로 예보가
조금 더 바뀌게 된다면 충청남도, 경기 일부가 포함될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서울, 경기도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생산되는 태풍 정보를 꼭 확인하셔서
태풍의 경로가 어떻게 수정이 되는지를 확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날씨터치S 우진규였습니다.
//
뭔가가 뭐지?
영상을 꼭 봐야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