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펜스 경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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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 자주갔던 호프집엔 이쁜 사장님 계신데
남편이 연필 초상화를 배워서 가게 벽면을 초상화로 도배를 해뒀는데...
정말 서스펜스 스릴러 세트장이 따로 없더군요.
남편이 연필 초상화를 배워서 가게 벽면을 초상화로 도배를 해뒀는데...
정말 서스펜스 스릴러 세트장이 따로 없더군요.
@쪼각조각 제가 30대 초반 때 그림을 곧잘 그려 벽에 걸어 놓았는데 문제의 엑자 크기가 80*60 정도 되었을 거에요. 그때 걸어 놓은 그림이 단 한개의 펜선으로 상반신을 넣은 작품이었습니다. 일종에 펜화였죠.
그렇게 엑자까지 맞춰 걸어 놓은 당일 우리 애들 둘이 기겁을 하며 울었고 와이프가 내 등짝을 후려쳐서 저도 울었던 기억입니다. ㅠㅠ
그렇게 엑자까지 맞춰 걸어 놓은 당일 우리 애들 둘이 기겁을 하며 울었고 와이프가 내 등짝을 후려쳐서 저도 울었던 기억입니다. ㅠㅠ
@묵공 이중섭 소 터치에 켄타우로스 상반신이 뙇 떠오르네요. 역시 예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