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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펙트만그대로 전달하는군요..

 

https://news.v.daum.net/v/2019080810565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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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어제 기사는 판단이 쉽게 그냥 나왔는데요.
오늘 기사는 어렵습니다?

폭행은 범죄행위니 범법행위를 한 것이고
스토커 짓도 범죄행위 같아요. ^^ 뭐가 바른지 모르겠습니다. ㅎ
우선 이영훈 교수가 누군지 몰라서 검색했습니다.

https://namu.wiki/w/이영훈

제국주의는 수탈 여부로 비판할 것이 아니지요.
수탈 여부와 무관하게 제국주의는 그 자체로 비판의 대상입니다.
왜 그럴까요. 다름 아니라 인간 본성에 반하는 체제가
제국주의이기 때문입니다.(중략)
인간의 본성은 자유입니다. 그에 비출 때
일제의 조선 지배체제는 모순에 가득 찬 것이었습니다.
각종 세금은 거두어 가면서
정치적 권리는 인정하지 않은 것이 일제의 지배체제였습니다.

// 저는 좋은데요.

반일종족주의 (2019년) < 책 같음.
일본을 악(惡)으로 간주하는 세계관을 반일 종족주의로 간주하며,
한국사회에서 등장한 반일 종족주의의 기원과 형성,
그리고 확산 과정을 역사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아리랑』, 식민지 수탈설, ‘강제동원’, 쇠말뚝 등
식민지배와 관련된 문제 뿐만 아니라 독도, 백두산 등
한일관계 및 한국근현대사의 주요 쟁점별로 저자들의 주장을 담고 있다.

// 읽어 본 적이 없어 진짜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링크 속 기사 내용 중.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위안부 동원 등을 부정하며
식민지근대화론을 펼친다는 이 전 교수를 취재했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과 만난 이 전 교수는
카메라를 밀치고 취재기자의 얼굴을 폭행했다.

아직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폭행은 폭행이니 폭행사건.

나무위키와 위키의 글, 그리고 기사 몇 개를 읽었습니다.

MBC의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위안부 동원 등을 부정하며
식민지근대화론을 펼친다는 이 전 교수를 취재했다.

이 내용 바른 표현인가요?
아니면 제가 또 무슨 뜻인지 몰라 혼란을 느끼는 걸까요?

어제는 딱 봐도 일본인 이야기였는데요.
오늘 기사는 진짜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MBC의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위안부 동원 등을 부정하며
//식민지근대화론을 펼친다는 이 전 교수를 취재했다.

//이 내용 바른 표현인가요?
//아니면 제가 또 무슨 뜻인지 몰라 혼란을 느끼는 걸까요?

//어제는 딱 봐도 일본인 이야기였는데요.
//오늘 기사는 진짜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교수님께서는...
일제 강점기에 강제노역이 없었다는 주장을 하고 계시고,
일제 강점기에 위안부의 동원이 없었다는 주장도 하고 계십니다.

MBC에서는, 그래서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어서 취재 하고 싶었던 것이고...

그걸 말 그대로..
펙트로 연합뉴스에서 전달 했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의 의견이나 또는 논평 이런것 없이....

아울러, 저는, 개인적으로 이교수님의 의견에 극렬 반대하지만..
그러나, 제 의견을 적은 것이 아니라...
저도 그냥...
아무런 사심없이..
있는 그대로 만 기사를 올렸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선배님.

강제노역이 없었다.
위안부 동원이 없었다.

왜 이렇게 생각하죠?

어떤 이유가 있어 이런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들어보고 아닌 것이라면 그냥 확. ㅠㅠ
본인의 말을 듣기 전까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이 다음에 선배님께서 확연하게 말씀 주시면 감사하고요!
지금 내용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제가 좀 느리거든요. ^^

감사합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두 분 모두 이미 알고계시겠지만 설명충처럼 부연설명을 드리면요 :)

연합뉴스는 2003년에 국가기간 뉴스통신사로 지정되었죠.
이에 따라 국가로부터 많은 정책적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고(뉴스통신진흥회가 최대주주에요), 언론기관에 기사를 제공하는 것을 주된 업무로 하는 종합뉴스 통신사 역할을 하고 있죠.
그 결과 연합뉴스 내부적으로도 중립적 성향을 기조로 삼게 되었고, 팩트 위주 속보로 보도를 하게된 것으로 알고 있네요 ^^
이러한 본래의 취지에서 조금 벗어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대형 포털에서 24시간 뉴스를 공급하게 되면서 비교적 중립적인 기사를 실시간으로 보도하는 연합뉴스의 기사를 메인에 많이 노출하게 되었고, 그 결과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죠.
(연합뉴스가 언론기관에만 기사를 공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도 있죠)

그럼 날씨가 무더운데 건강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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