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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받았으면 받은 값을 하라고 한 것 같은데 정보

돈을 받았으면 받은 값을 하라고 한 것 같은데

본문

내가 돈 많이 받는다고 뭐라고 한건가?

 

미치겠네.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그럼 님들이 생각하는 변수, 컬럼명 개판칠 마음 안 드는 단가는 도대체 얼마인가요?

 

다시 말 하지만 이건 기본입니다.

 

컬럼명으로 작문을 하라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보고 알아들을 정도로 하라는게 그렇게 대단한거면..

 

멀쩡한 회사는 못 들어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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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돈받고 내소스를 남을 위해서 왜 이쁘게 짜야하냐구요
돈주는 사람이 소스를 짤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에 합당한 계약을 할겁니다.
유지보수를 위해서 이런식으로 짜달라고... 제 클라이언트중엔 코드마다 주석을 넣어달라는 분도 계셨습니다.
허나 그게 아니라 결과물을 원하는 사람에게 왜 미래에 있을지도 모르는
다른사람을 위해서 보기좋게 짜야하냐구요

그리고 클라이언트에게 말하세요 전임자가 소스를 개판으로 짜놔서 작업할려면 돈을 더 받아야할거 같다구요
그게 합당한거지
어떻게 님이 말하는게 합당하고 당연한듯이 말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

설마 궁금하긴요 ^^; 님을 언제봤다고.. 그냥 소스를 검색해봤죠 혹시 외국에서 따온건가

2016년도에 php스쿨에 많은 질문을 남기셨더군요
https://www.phpschool.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qna_function&sca=&sfl=mb_id||subject&stx=dangjin2


뭐 그냥 전체글보니 이메일이 있길래 구글검색하니 제일위에 있어서 본거랍니다.



필드명을 마음대로 짜서 짜증이 나신거죠?
작성자님은 돈을 받고 하면 필드명 하나하나 신경을 잘쓰는데
왜 남들은 그러지 않냐고 푸념을 하시는거죠?

그래요 그런 푸념 할수 있습니다.
허나 여기서 하는게 아니라 의뢰자에게 하던가 전임자에게 하던가 하셔야죠



변수명 제대로 넣지 않는 사람은 제대로된 회사에 다니지도 않을뿐더러
사수에게 털린다거나
그 DB설계가 뭐가 어렵다고 그따구로 해놓고 돈받아먹냐느니

강좌한번 쓰지 않는 사람이 강좌한번 쓰지않고 QA에 제대로 답변도 안한사람이
초보들에게 그누보드에서 쓰라고 만들어 놓은 여분필드 쓰지말라고 당부하고

쇼핑몰이나 보통사이트들은 아무나 다한다고 못하는 사람들이 보면서 얼마나 모멸감이 느꼈을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댓글 32개

님들??? 어디서 세게 당하셨나봐요.
무가 변수 칼럼명을 개판을 치나요? 전 아무도 그렇게 안할것 같은데요.
가끔 일의 범위를 잘못잡고 일을 시작했을때....
일하면서 자꾸 범위가 늘어나고 쫒기면 임시로 만들었던 변수들이 이상하게 만들어 질때는 있어요.
그래도 개판으로 만들지는 않는데요.
나도 알아보기 어렵기 때문에 그렇게는 안해요.
도대체
어디서 어떤일을 당하신건가요?
아니 그야 그분들 맘이죠 그게 어때서요.
그리고 여기 일이 왔다 갔다 하는 것 보면 대부분 소액이던데...
얼마나 대단하다고 포장을 하는데요?

살펴보니 몇번의 글을 올리셨던데. 왜그러시는 건데요.
엇그제 하루일당 십오만원이나 달랜다고 궁시렁 대는 글에
제가...
그거 머냐구 삼십을 받아야 한다고 댓글 달았던 기억도 잇는데요.
누가 뭔 돈을 어떻게 받던
여기서 왜 자꾸 신경질을 내시는 건데요?

잘하시면 싼값에 좋은 서비스 하시면 경쟁력도 생길거 같은데요.
보아하니 개발자이신것도 같고요.

근데 왜 남의 코드가 개판이라고 자꾸 신경질을 내시는지... 궁금하군요.
처음엔 답답해서 여분 필드에 짜증섞인 글을 올렸습니다
돈을 받았다면 최소한의 기본은 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거죠
여분 필드.. 이건 걍 돈 받고 대충해서 던져주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변수, 컬럼명 예술처럼 만들 필요 없지만 여분 필드식의 작명..
이건 아니죠.

이건 기본입니다.
사수나 적어도 협업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십중팔구 까였을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하도 답답해서 내용이 좀 지나친 면도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기본적인겁니다. 취미로 할 게 아니라면 말이죠.

댓글들을 보니 돈을 부족하게 줘서 그런다
하루 수십을 받는 고급 개발자나 가능한거다 식의 내용이 있네요?

그래서 답답해서 올려 봤습니다. 정말 궁금하기도 하구요.
도대체 하루 단가 얼마나 받아야 흡족해 하면서 영어사전이라도 찾는 노력을 할지요.

지금은 정말 순수하게 궁금합니다.
말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었나보네요.
혹시 느끼세요?
전과 다르게 지금 글투가 무척 누그러졌어요.
아마도 추측컨데.
어디어디 일을 받았는데 의뢰자가 sir(?) 사람이 해줬는데 잘 안된다.
그래서 살펴봤더니
칼럼 추가해놓은게 a1,a2,a3, 이런것이 있었나요???
....
답답하죠....
전 그런거 보면 누가 일을 이렇게 하냐고 신나게 까고 추가 견적 나올때 당당해지던데요 ^^;

하여간... 그런건 내가 개입하기 이전의 역사고 그것은 그들의 비지니스였던거죠.
신경 쓸일 없을 것 같은데요.

심정은 이해해요... 이따위로 하고 돈을 받다니... 신발... 부럽다.... 재주좋네... ^^;

그런데 대부분은 잘 할겁니다. 전 영어가 짧아서 변수나 칼럼명 잡을때 사전부터 찾아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 조용히 일을 할겁니다.
문제가 없는 일은 냑에서 드러나지 않고...
문제가 잇는 일만 드러나게 되죠....

많이 답답하셨나본데. 말씀은 좀 심하셨어요.
댓글 달으신분들 여기서 일 안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근데 싸잡아 넘기는것 같으니 발끈한거죠.

저도 댓글 달았었어요  여기에 >> 디비 설계가 뭐가 어렵다고
-- 아래 --
다~ 별것 아니라고 합시다.
그런데 일한만큼은 받아야죠.
하루 십수만원이 많은 것 같나요?
하루 십수만원중 최고치 19만원 한달 해봐야 사백도 안됩니다. 4대보험도 안되죠 퇴직금도 없는 돈입니다. 더구나 매일 버는 것도 아닌데...
님은 하루에 얼마나 받고 일하시나요? 십수만원 받으시나요? 더받으실것 같은데요...

전 적정한 하루치 일당은 30만원은 되야 한다고 봅니다.
--- 끝 ---

전 좋게 말씀하시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제가 본 분들은 좋은 분들 같아요.

말하고자 하시는 본뜻을 조근조근 말씀하시면 다 알아들을 겁니다.
좋게 만들고자 하신다면 그 뜻이 드러나도록 글을 쓰신다면 좀더 좋아질겁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니 돈받고 내소스를 남을 위해서 왜 이쁘게 짜야하냐구요
돈주는 사람이 소스를 짤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에 합당한 계약을 할겁니다.
유지보수를 위해서 이런식으로 짜달라고... 제 클라이언트중엔 코드마다 주석을 넣어달라는 분도 계셨습니다.
허나 그게 아니라 결과물을 원하는 사람에게 왜 미래에 있을지도 모르는
다른사람을 위해서 보기좋게 짜야하냐구요

그리고 클라이언트에게 말하세요 전임자가 소스를 개판으로 짜놔서 작업할려면 돈을 더 받아야할거 같다구요
그게 합당한거지
어떻게 님이 말하는게 합당하고 당연한듯이 말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
전체검색으로 보니 작성자님은 sir에서 작업물이 현재 하나도 없는듯한데요
어디한번 올려보시죠 코드한번 보게
얼마나 모던하고 남이 보면 떡하니 좋게 짜는지 한번 봅시다.
$routes = [
    'what.blahblah' => [
        'url' => 'what/blahblah/{when}',
        'fpath' => '/what/blahblash.php',
        'parameters' => [
            'when' => 'string',
        ],
    ],
];
 
$route = array_reduce($routes, function ($found, $candidate) {
    if (!is_null($found)) {
        return $found;
    }
 
    if (empty($candidate['parameters'])
        && $_SERVER['REDIRECT_URL'] === $candidate['url']) {
        return $candidate;
    } else if (!empty($candidate['parameters'])) {
        $pattern = '#^' . preg_replace('#{[^}]+}#', '([^/]+)', $candidate['url']) . '$#';
 
        if (preg_match($pattern, $_SERVER['REDIRECT_URL'], $matches) === 1
            && (sizeof($matches) - 1) === sizeof($candidate['parameters'])) {
            array_shift($matches);
 
            $i = 0;
            foreach ($candidate['parameters'] as $k => $type) {
                switch (true) {
                case is_callable($type):
                    $parameter = $type($matches[$i++]);
 
                    if (empty($parameter)) {
                        return null;
                    }
                    break;
 
                case $type === 'integer':
                    $parameter = (int) $matches[$i++];
                    break;
 
                case $type === 'id':
                    $parameter = (int) $matches[$i++];
 
                    if ($parameter === 0) {
                        return null;
                    }
                    break;
 
                default:
                    $parameter = $matches[$i++];
                }
 
                $candidate['parameters'][$k] = $parameter;
            }
            $candidate['parameters'] = array_merge($candidate['parameters'], $candidate['fixed_parameters']);
 
            return $candidate;
        }
    }
 
    return null;
});
 
if (!is_null($route)) {
    $_GET = array_merge($_GET, $route['parameters']);
    $_REQUEST = array_merge($_REQUEST, $route['parameters']);
 
 
    require_once($route['fpath']);
}

설마 궁금하긴요 ^^; 님을 언제봤다고.. 그냥 소스를 검색해봤죠 혹시 외국에서 따온건가

2016년도에 php스쿨에 많은 질문을 남기셨더군요
https://www.phpschool.com/gnuboard4/bbs/board.php?bo_table=qna_function&sca=&sfl=mb_id||subject&stx=dangjin2


뭐 그냥 전체글보니 이메일이 있길래 구글검색하니 제일위에 있어서 본거랍니다.



필드명을 마음대로 짜서 짜증이 나신거죠?
작성자님은 돈을 받고 하면 필드명 하나하나 신경을 잘쓰는데
왜 남들은 그러지 않냐고 푸념을 하시는거죠?

그래요 그런 푸념 할수 있습니다.
허나 여기서 하는게 아니라 의뢰자에게 하던가 전임자에게 하던가 하셔야죠



변수명 제대로 넣지 않는 사람은 제대로된 회사에 다니지도 않을뿐더러
사수에게 털린다거나
그 DB설계가 뭐가 어렵다고 그따구로 해놓고 돈받아먹냐느니

강좌한번 쓰지 않는 사람이 강좌한번 쓰지않고 QA에 제대로 답변도 안한사람이
초보들에게 그누보드에서 쓰라고 만들어 놓은 여분필드 쓰지말라고 당부하고

쇼핑몰이나 보통사이트들은 아무나 다한다고 못하는 사람들이 보면서 얼마나 모멸감이 느꼈을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강좌한번 쓰지 않는 사람이 강좌한번 쓰지않고 QA에 제대로 답변도 안한사람이
초보들에게 그누보드에서 쓰라고 만들어 놓은 여분필드 쓰지말라고 당부하고

위 댓글 동의 합니다...^^
작업물은 있어요 주로 플러그인 개발하시는 것 같아요. 글쓴님 아이디 클릭하시면 게시물 볼수 잇는 목록이 있어요.
여기서 영업은 안하시는듯... 약간의 홍보만...
살살하시죠.
말에는 칼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해요.
제 아이디로 검색해보세요 그누보드 가입한지 10년이 넘었으며, 다른아이디의 최초가입일은 2007년 3월이네요

전 님처럼 잘난체 하지 않았어요
초보분들에게 어디하나 나무라지도 않았어요

필드명?  아직 제마음대로 지어요
필드개수요? 좀 많은때도 있어요

속도요? 아직 그렇게 많은 사람이 접속하는 사이트는 개발해보지 못했어요

이만하면 제소개가 되었나요?
네 답변내용중 코드에 작성자님의 이메일이 담겨있어 작성자님인줄 알았습니다.
2016년도에 php스쿨에 남겼다는 질문글은 작성자님이 아니라고 합니다.
해당글은 오해였습니다.
변수,컬럼..
알아보기 쉬운게 정규화된건 아닙니다

좀 규모있는 사이트에선
용어사전을 만들어서
모음을 제외하고 단어간_를 넣고 중복은 배제하고 등등의 규칙으로 만듭니다

당췌 알아보기 아렵고 타이핑도 불편하고
의미도떨어지지만 정규화 규격화 시키려면 그렇게 하라고들 합니다

어떤 테이블은 컬럼이 200개 이상됩니다
알아보기 아무리 쉬워도 이런건 쿼리수행도 잘 안되죠

나름대로의 노하우들이 각자 입맛에 맛게 만들어집니다

그 나름대로의 해석에 의해서 사용되고 이해됩니다
그런것은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에게 뭐라하는 격이 아닐까요?

젓가락사용하는 사람이 포크쓰는 어른에게 화내는게 합당한건가요?

자동차 타고 가는 사람이 뛰어다니는 사람에게 뭐라 할수 없듯

일도.. 합당하게 서로에 의견이 맞으면 그걸로 족합니다

코드로 예술적으로 짤수 있다면.
좋죠.. 작가의 마인드를 가지셨거나 미적감각이 좋을수도 있으니까요

제가 테이블들을 좀 많이 접해본 편이라고 생각(스스로) 하지만 더 많은 테이블을 다루시는 분들도 있을꺼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중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 정규화된 테이블이 어느 대형 si업체에선 개판이라며 갈아엎고 수백억짜리 프로젝트로 다시 만들더군요..
그런데 한번에 읽어야 한다고 테이블 하나에 컬럼이 수백개...select 하기도 어렵고
컬럼명의 의미도 다 다르고..

이야기를 하면 너무 길어지는 내용들이라
논쟁은 끝이 없을겁니다

내가짠코드를 감추는게 나름의 미덕이 되어가는 즈음
내가짠 코드를 공개하는것도 미덕이죠
서로 다른 위치와 관점에서 접근하는 이유입니다

모든소스중에 최고의 소스는 짧은소스 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질문.. jquery좋죠. 코어코드 이해 가시나요?
저도 질문요.

아래는 jquery/src/deferred.js 일부 코드입니다.

이 코드하고 xx_NN 이런걸로 떡칠한 코드랑 비교 선상에 놓으시는 건가요?

어려워서 이해 못 하는 것과 wr_NN 으로 알아먹기 조차 어려운 코드가 같나요?

이런 뉘앙스가 아니신거 였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아니라면 잘 못 짚으신 것 같습니다.


                pipe: function( /* fnDone, fnFail, fnProgress */ ) {
                    var fns = arguments;

                    return jQuery.Deferred( function( newDefer ) {
                        jQuery.each( tuples, function( i, tuple ) {

                            // Map tuples (progress, done, fail) to arguments (done, fail, progress)
                            var fn = isFunction( fns[ tuple[ 4 ] ] ) && fns[ tuple[ 4 ] ];

                            // deferred.progress(function() { bind to newDefer or newDefer.notify })
                            // deferred.done(function() { bind to newDefer or newDefer.resolve })
                            // deferred.fail(function() { bind to newDefer or newDefer.reject })
                            deferred[ tuple[ 1 ] ]( function() {
                                var returned = fn && fn.apply( this, arguments );
                                if ( returned && isFunction( returned.promise ) ) {
                                    returned.promise()
                                        .progress( newDefer.notify )
                                        .done( newDefer.resolve )
                                        .fail( newDefer.reject );
                                } else {
                                    newDefer[ tuple[ 0 ] + "With" ](
                                        this,
                                        fn ? [ returned ] : arguments
                                    );
                                }
                            } );
                        } );
                        fns = null;
                    } ).promise();
                },
같은 선상에 놓일수 없죠

그런의미로 이야기를 하고 있던게 아닌것은 이미 아실것같은데요

1. 컬럼,변수이름이 어떻든 책잡힐 내용의 요지가 될건 아니라는점

2. 난해하게 만들던, 가독성쉽게 만들던 둘다 나름대로 좋은 방향성이란점

3. jquery 코어를 물어본건 난해하고 어려워도 다들 잘쓴다는점이죠.


가독성 좋은 코드가 유지보수도 좋고 설명도 쉽고
스스로에게도 좋다는건 당연하죠

1. 이건 혼자 코딩하는게 아니라 회사 같은 곳에서 이름을 wr_1111 이런식으로 하면 십중팔구 털릴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혼자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돈 받고 하는 코딩도 크게 다를 것 없다고 생각 하구요.

2.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디 낙독화 대회 나갈거 아니한
xx11 이런거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 궁금한건데요 xx11 이런 코드 접하셔도 허허 웃으면서 보시나요?
전 jQuery 정도의 코드면 와- 배울거 많네 하고 봅니다.
하지만 xx11 은 나오는건 욕 밖에 없죠/
그러니까요.. 저도 그런 코드 보면 즐겁지 않아요. 궁시렁 대기도 하고요.
그럴때 뭐라 하는 대상이 따로 있어요.
바로
일 따온 사람이죠. 이런걸 어떻게 그값에 받아오냐구. 이게 보통이죠.
... 정말 궁금한데요.
그걸 왜 여기서 그렇게 흥분해서 말씀하시는지 정말 궁금하거든요.
...
혹시 그걸 여기서 방구좀 뀐다는 분이 하신건가요???
그래도 이해는 안되요.
그분한테 뭐라하면 될텐데... 왜? 불특정 다수한테 화를 내시는지?
처음엔 단순한 불만 섞인 글로 시작했지만

댓글들을 보니 돈을 부족하게 줘서 그런다
하루 수십을 받는 고급 개발자나 가능한거다 식의 내용이 있네요?

이런 댓글을 보니 이게 도대체 뭔데 이렇게 포장을 하나 싶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내용이 불만조였던건 인정합니다.
wr_1111 필드가 1천 개가 넘네요? 많군요. ^^
말씀인 즉, 중간은 비어있을 것 같고요. ~~
주석도 없없으니
다음 개발자에 대한 배려는 통 없네요?
이런 건가요?
설마 여분필드를 1천 넘게 뽑아 버린 것은 아니죠? ㅋ
아... 그런가요..
댓글들을 보니 돈을 부족하게 줘서 그런다 >>> 이런 반응은 좀 얼렐레 하네요.

근데 시작은 잘 모르겠네요.
초보들을 위한 권고  >> 이 글이 처음이었던것 같던데요.

그것 보고 아... 변수를 배열에 담아 관리하기도 하는구나....
나만의 기막힌 아이디어인줄 알았는데... 다 그렇게 해야 하는 거구나.... 가 제 반응이었어요.
수긍됐고.

아.. 그놈의 게시판  >>> 이 글에서 갑자기 왜그러는지 분위기 험하네 생각했고요.
하여간 맥락이 없었어서요.
그래도 여기까진 열받았나보군... 이정돈였는데....

그 다음글부터는 뜨아하죠...
  >> 디비 설계가 뭐가 어렵다고
  >> 하나는 확실히 알아갑니다

그런데 왜 여기서 화를 내는데???  이렇게 되죠.
이유도 모르고 싸잡아 비난하는 것 같은니..

그리고 파이팅도 너무 넘쳤어요. 그렇게 하지 않고 살살했어되 됐는데..

뭔일이 있던건가요 ???? 계속 궁금하네요.
db 설계가 대단한 것이냐고 하셔서 댓글을 드렸습니다.
그만큼 아는 분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있어 그렇다고 댓글 드렸고요.
어쩌면 제가 더 실력이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openlook 님 보다는요.

//////////////////

중요한 것을 놓쳤습니다. 죄송.
왜 wr_1111을 사용했는지 저는 알고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경력이 조금 더 될 것 같죠? ㅎㅎ
실력은 별개고요! ㅡㅡ/

/////////////////

저는 초급개발자 수준도 되지 않습니다.
프리랜서는 예외입니다. 이 그룹은 별도로 움직입니다!

뭘 몰라도 할 수 있는 작업이면 받아서 합니다.
내 전문이 아니라도 고객이 요구한 것이 할 수 있는 경우라면 합니다.

중급 수준의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최소한은 먹고 살아요?
돈 안 되고 복잡한 작업은 안 받고 싶어집니다.

고급개발자 그룹.
도대체 지금 이 내용이 뭔지도 모릅니다.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왜 이런 토론이 발생하는지도 모릅니다.
관심도 없고요. ㅡㅡ.
물론 초급부터 실전에 뛰어드신 분들은 경험이 있어 아십니다.
배울 만큼 배우고 이런 경우는 볼 필요가 없고요.

db 설계는 중급 이상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전 꺼내놓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프로그램을 암기하다시피 알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드명 하나 만들어 쓰는 것은 초급도 합니다.
중급도 합니다. 실력과 무관하게 놀 수는 없으니까요.
돈 때문에 하셨겠습니다.
딱 보니 코드가 엉망인 것이 눈에 보입니다.
내가 받은 돈은?
아, 순간 고민이 됩니다. 이것을 모두 고쳐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충분한 돈을 받았습니다. 고쳐줍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고급개발자는 만들어 쓰기 바빠서 남들 것 잘 모릅니다.

그누보드에서 사용하는 함수, 변수, 필드명 모두 저도 압니다.
어떤 함수가 어떤 기능을 하는지 배웠습니다.
장사하려고 배웠습니다.
뭘 알아야 중간에서 작업을 처리하죠?

고객의 작업 비용으로 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필드명 wr_1111 사용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아무런 문제 없으니 이렇게 가죠!

고객의 작업 비용으로 5,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거는 아닌 것 같으니 고치죠!

제가 선택합니다.

돈과 무관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요. 드러나는 실력은 돈과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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