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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 정보

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

본문

간토 대지진

https://ko.wikipedia.org/wiki/간토_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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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 : 1923년 9월 1일
발생시간 : 11시 58분 32초 (일본 표준시)
지속시간 : 4분
진원 깊이 : 23km
최대 진도 : 메르칼리 XI :
해일 높이 : 최대 12 미터
지진의 종류 : 해구형지진
산사태 : 발생
여진 횟수 : 진도 7 이상이 6회
인명피해 : 105,385?142,800 명

 

(위키백과 말씀)

 

1923년 9월 1일 11시 58분 32초(일본 표준시)에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 해곡을 진앙지로 발생했던 큰 지진이다.

 

최초에 발생한 M 7.8의 진원은 거의 동시에 11시 58분에

오다와라와 미우라 반도의 지하에서 약 15초간 일어났다.

계속하여 M 7.3의 첫 번째 여진이 12시 1분에 일어나고,

두 번째 M 7.2의 여진이 12시 3분에 발생하였다.

이 세 개의 지진은 모두 약 5분 이상 계속되었다.

 

리히터 규모 7.9에서 8.4 사이로 추정되며 4 ~ 10분 정도 지속하였다.

 

도쿄 지역과 요코하마 지역, 지바현, 가나가와현, 시즈오카현 등에서

10만 명에서 14만 2천 명 이상이 사망했고, 3만 7천 명이 실종되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천재지변으로 명을 다 한 것이 슬펐습니다.

 

1923년 간토 대지진의 조선인 학살

https://ko.wikipedia.org/wiki/간토_대지진#2차_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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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일본, 도쿄 일원의 간토 지방은 큰 지진으로 궤멸적인 피해를

당합니다. 나라는 흉흉하였고 일반인들 사이에 서로 믿지 못하는

불신이 생깁니다. 사태를 지켜보던 일본 내무성은 계엄령을 선포하고

각 지역 경찰서에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합니다.

 

이때, 내무성이 각 경찰서에 하달한 내용 중

 

"재난을 틈타 이득을 취하려는 무리가 있다. 조선인들이 방화와
폭탄에 의한 테러, 강도 등을 획책하고 있으니 주의하라"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일부 신문에 보도되었고, 시간이 지나며
더욱더 과격한 유언비어들이 신문에 다시 실립니다.

 

"조선인들이 폭도로 돌변해 우물에 독을 풀고 방화약탈을 하며
일본인들을 습격하고 있다"라는 헛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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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9월 10일 자 매일신보)

신문에는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들이 폭동을 조장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글로 전면을 다루고 있다.

 

당시에는 지진으로 인하여 물 공급이 끊긴 상태였고,

목조 건물이 대부분인 일본의 특징 때문에 일본인들은

화재를 굉장히 두려워하였으므로, 이러한 소문은 진위여부를 떠나

일본 민간인들에게 조선인에 대한 강렬한 적개심을 유발하였다.

 

이에 곳곳에서 민간인들이 자경단을 조직해 불시검문을 하면서

조선인으로 확인되면 가차없이 살해하는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죽창이나 몽둥이, 일본도 등으로 무장하였고,

일부는 총기로 무장하기도 하였다.

 

우선 조선식 복장을 한 이는 바로 살해당하였으며,

학살 사실을 알고 신분을 숨기기 위해 일본식 복장을 한

조선인들을 식별해 내기 위해서 조선인에게 어려운 일본어 발음

한국어에 없는 어두유성음 및 종종 정확하게 발음되지 않는

장음 발음(撥音)등으로 이루어진)

「十五円五十?じゅうごえんごじっせん」(쥬고엔 고주센)을

시켜보아 발음이 이상하면 바로 살해하였다.

 

이 때, 조선인뿐만 아니라, 중국인, 류큐인, 외자 성을 강제당해

조선인으로 오인받은 아마미 제도 출신, 지방에서

도쿄로 와 살고 있었던 지방의 일본인(특히 도호쿠 출신)들도

발음상의 차이로 조선인으로 오인받고 살해당하는 등,

자경단의 광기는 상상을 초월할만큼 잔악했다.

 

https://ko.wikipedia.org/wiki/간토_대지진_조선인_학살_사건

 

일부 조선인들은 학살을 피해 경찰서 유치장으로까지 피신하였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경찰서 안까지 쳐들어와 끄집어 내어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학살사실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하였으며, 오히려 조선인을

조직원으로 받아들이고 있던 야쿠자 등 비공권력 범죄 집단의 일부가

조선인을 숨겨주는 일이 있었다. 조선인 학살과 더불어

사회주의자, 아나키스트, 인권운동가, 반정부 행위자 등으로

경찰에 요주인물로 등록되어 있던, 주로 좌파 계열의

운동가에 대한 학살 사건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치안 당국은 "조선인들이 폭동을 저지르려고 한다"는

소문이 헛소문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혼란 수습과 질서 회복의 명분하에 자경단의 난행을 수수방관하였고,

일부는 가담, 조장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점차 자경단의 만행이

도를 넘어서 공권력을 위협할 정도가 되어, 그제서야 개입하였으나,

이미 수많은 조선인들이 학살당한 후였다.

 

자경단의 살상 대상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았으며,

상당수는 암매장되었다. 학살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에는

도쿄에 흐르는 스미다 강과 아라카와 강은 시체의 피로 인해

핏빛으로 물들었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최종적으로

유언비어를 공식확인하였으나, 피해자의 수를 축소 발표하고,

자경단 일부를 연행,조사하였으나, 형식상의 조치에 불과하였으며,

기소된 사람들도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 방면되었다.

 

학살 사건으로 인한 사법적 책임 또는

도의적 책임을 진 사람이나 기구는 전혀 없었다.

 

관동대학살,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사건

일본 민간인과 군경에 의하여 무차별적으로 자행된

조선인을 대상으로 벌어진 대대적인 학살 사건이다.

희생자 수는 약 6,000명 혹은 6,6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후 밝혀진 사실들…….

 

"학살이 오해?" 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추정사진 공개
https://www.yna.co.kr/view/AKR20130201199200005

 

링크 속 사진에는 처참했던 당시 상황이 담겨 있습니다.

어떤 사진은 수십 구의 시신이 나열돼 있으며 
시신의 하의가 벗겨져 있습니다.

 

여성의 시신만 골라 하의를 벗겼다. 사체를…….

일본은 개가 죽어도 비석을 세운다?

개만도 못한 조선의 여성.

우리나라 여성이 당한 죽임과 수모를 잊자?

 

"관동대지진 때 학살된 조선인 2만3천58명이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30821154700005

 

'만삭 부인까지도…'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들 잔혹히 학살돼
https://www.yna.co.kr/view/AKR20160502135900056

 

기사 내용에 일본의 잔혹함이 담겨 있습니다.

차마 내용을 못 옮기겠습니다. 눈물이 나고 열불이 나서요.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https://namu.wiki/w/관동%20대지진

https://ko.wikipedia.org/wiki/간토_대지진
https://ko.wikipedia.org/wiki/간토_대지진_조선인_학살_사건

 

//////////////////////

 

제가 내용을 간추려 담고 싶으나

저는 역사나 정치, 사회에 대해 아는 것이 없습니다.

이곳 SIR사에서 회원으로 지내는 동안 많은 회원님의

글을 읽고 알게 된 것이 전부나 다름없거든요.

이렇게 무지한 저도 화가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수정 중. 

추천
4

댓글 9개

왜 우리 조선인이 이렇게 죽었어야 하죠?

왜요?

그리고 가만있으라고 합니다.
이미 지난 일이니 잊자고 합니다.

눈물이나 죽겠는데요. ㅡㅡ/

왜? 우리는 계속 밟히고 사냐고요!

자꾸 잊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일본을 감싸는 이유가 뭔가요?
우리도 압니다. 싸워서 득 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요!
같이 살고 싶어요. 글로벌 좋습니다. 그런데
정말 단 한 번도 이것들이 그렇게 안 합니다.

수천만 번, 아니 수억 번을 사과받아도 시원찮은 우리가
사과도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
왜 일본을 이해해야 하나요?

어떻게 지나가는 임산부의 배를 가르고
아이가 운다고 죽입니까?
인간이 더럽다는 것은 저도 잘 압니다.
인간은 원래 더러운 종족이니 이해합니까?
네. 형님. 겐로쿠 지진과 간토 대지진이 연관성이
있는 것 같아 알아 보다가 보았습니다. 이렇게 제가 모릅니다. ㅠㅠ
정말 형님 말씀처럼 알면 알수록 우리는 당한 것만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orbital
간토(관동)대지진 이후, 일본은 계엄령을 선포하고,
의도적으로 경찰 내부 통신망으로 "조선인 방화설, 테러설"등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지진 당시 이미 곳곳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일본집 고유의 재료(다다미 같은..)로 인해 불이 더잘 퍼졌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당시 서양인들이 기록한 내용이 그것입니다.(실제 현장에 있었던 서양인은 후에 책을 발행하기도 함. - 조유아 해머 "불타는 요코하마")

조선인들에 대해서는 보호 정책이라며,
한곳에 수용하여 조선인 학살에 대한 내용이 조선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기도 했습니다.


비단, 강제점령 뿐만 아니라, 이러한 일본의 행각에 대해,
일본의 지식인중, 제대로 이런 문제를 제시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실체도 없는 "합리적 세력" 을 지지하자는 글이 올라오니...
실체가 있다고 해도, "합리적 세력이 행동을 해야 " 지지가 필요한 것이지 ,
활동하지도 않는, 행동하지도 않는 세력에 무슨 지지를 해줘야 한다는 건지..


당시, 중국은 국가가 약해졌어도, 국가가 존재 했으므로,
지진피해, 중국인 살해 피해등에 대해 손해배상등의 청구가 가능했었음.
네. 위키백과 내용이 그 내용인 것 같습니다. 화재요.
그래서 그 당시 축소되었군요. 불과 몇백 명으로요.
네. 저는 그들이 밉습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는지
진짜 그들 속에는 뭐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만 찍소리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니 이것들이 지금도 안하무인입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orbital
박정희 시절, 역사를 배울때, 항상 배우던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단일 민족"이다.. 라는..

그런데 이 말은 실제로는 일본인들이 하는 말입니다.  지들은 섬나라라서 외부 종자들이 들어오지 않은 순수 단일 민족이라는 겁니다. 즉, 일제시대 일본어 교사를 했던 박정희의 일본식 발상일 뿐이지요. 일본의 단일민족 교육에는 거기에 더해,: "한국, 중국 "종자들은 더럽다고 가르칩니다.(피가 많이 섞여 더럽다고)

실제 : 일본 왕족은 백제 후손이다. 일왕도 인정함.


거기에 또 웃기는건..
중국도 같은 주장을 합니다.

중국은 자신들이"호모에릭투스"인 "북경원인"의 직접적인 후손이라고 주장합니다.
이건 과학적인 건 없고, 단지 마오쩌뚱의 주장이었는데(얼굴이 둥근 것이 북경원인을 닮았다고 하면서..), 이를 과학에서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으며, 실제로 호모에릭투스 박물관까지 운영하고 있는게 중국입니다. 중국은 전세계 사람들을 더럽다고 가르치고 있는격이지요.


실제 : 중국인 들의 DNA 지도를 보면 전세계 인종과 차이가 없음.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종족임.



개인적으로 아시아 분열의 원인은
아시아 3국이 다 저만 잘났다고 가르치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형님 우리가 단일민족 하 외침을 당하여
힘들었지 싶습니다. ^^
역사는 모르겠지만 형님 말씀 따릅니다.

저도 백제의 후손이라는 이야기는 접했습니다.
사실이었군요.

호모에렉투스요? 북경원인. 네.

멸종했다고 들었는데요. ㅎㅎ

https://www.sciencetimes.co.kr/?news=게으르고-기껏-하루-앞-내다본-호모-에렉투스-멸종-못

호모 에렉투스는 게을러서 멸종했다고 하더라고요. ㅎ
후손이요? ㅋㅋ

나쁜 놈들입니다. ㅡㅡ.

지금 밝혀진 것은 형님 말씀이 아마도 사실일 것 같습니다.
30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가설이
아직까지는 유효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100만 년 전에 모두 퍼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몽땅 퍼져서 어디가 진짜인지 모를 걸요? ㅎ

네. 형님 그 자세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교육요. 그런데 내가 나쁜 놈이었던 것도 인정하고
그래야 아이들이 더 나은 인간이 되지 않을까요?
국가는 지속되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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