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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수소도 종류가 다양한가요? 정보

삼중수소도 종류가 다양한가요?

본문

후쿠시마 오염수 어떻길래…액체인 '삼중수소'가 문제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401259

 

일본이 나쁜 짓만 일삼는다는 기사 내용이기도 한데요.
내용 중 삼중수소 이야기가 나옵니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님 말씀도 있고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명예교수님 말씀도 있고요.

 

'세슘과 요오드, 플루토늄 같은 금속성의 방사성 물질은 
정화작업을 거치는 데 문제는 액체 형태인 삼중수소입니다.'

 

이 내용이 혼란스럽습니다.
정화작업을 거쳐도 저는 저놈들이 문제지
액체 형태인 삼중수소가 문제가 될 것 같지 않거든요?

 

오늘은 놀면서 이거나 조사해 봐야겠어요! 

 

삼중수소? 

제가 아는 놈은 값도 비싸고 좋은 놈인데요. ^^

 

/////////////////

 

추가 : 2019.08.24. 09:20:06

 

만드는 방법만 다양하고 삼중수소는 오직 ³H 하나였음.
https://ko.wikipedia.org/wiki/수소_동위_원소

불안정 동위원소 중 하나로 인위적으로 만든

방사선 동위원소 하나만 있음.

 

왜 문제일까?
http://kfem.or.kr/?p=201212

 

도쿄전력은 그동안 오염수에 다른 핵종은 없이

삼중수소만 존재하는 것처럼 말해왔습니다.

 

오염수를 탱크에 저장하기 전 핵종제거설비로 62종의

방사성 핵종을 걸러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작년 8월에 열렸던 후쿠시마 주민공청회를 통해

삼중수소 뿐 아니라 세슘137과 스트론튬 90, 요오드 131 등

여러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당시 쌓여있었던 오염수 94만톤 중 89만 톤을 분석해보니,

무려 75톤이 방사능 방출기준치를 초과했고, 그 중 스트론튬90은

기준치의 2만 배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사성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할 방법은 없습니다.

 

고농도로 방사능에 오염된 오염수나 핵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비극적이게도 현재로선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고준위핵폐기장(핵발전 과정에서 나오는 고농도로

오염된 핵폐기물을 처분하기 위한 시설)은

아직도 공사 중인 핀란드 온칼로 핵폐기장 하나 뿐입니다.

 

때문에 지금처럼 육상에 보관하면서 저장탱크를 늘려가는게

그나마 나은 방법입니다.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해 땅 속 깊이

오염수를 주입하는 방법 등도 제시되었죠. 그러나 일본정부는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게 가장 값싸고 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방사능 오염수에는 방사성 독성이 수십 만 년 간 지속될 핵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염수를 어디에 붓든 간에 바다로

흘러들어갈 방사능 총량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방사능 오염수에 기준치의 2만배가 포함되어 있다는

스트론튬90은 뼈에 잘 흡착되어 골수암, 백혈병을 유발합니다.

 

//////////////////////

 

작년인가? 80만 톤 땅속에 묻는 비용이 6조가 넘고
화학분해? ㅋㅋ 3,500억? 
하여튼 바다에 보내는 비용 10배 정도 했어요.
해양 방출은 340억 정도 한다고 하던데요.

 

찾으니까 쌀값이 나오네? ㅡㅡ.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3/143469/
2년 전, 처리비용은 710조 예상했어요.
그런데 아, 짜증 나게 오염수가 증가하고 있어요.
2년 사이에 100조 더 써야 할 상황이에요. 미치겠어요.
그래서 올 초 3월 처리 예상 비용은 810조쯤 돼요.

 

현재 일본은 저장 탱크를 계속 늘리고 있어요.
바다에 버리면 해양 오염이 된다는 것 이런 것 정도는 일본도 알아요.

상황이 이러니 방사선 좀 나눠 먹자는 거죠.

아주 조금만 해로울 거예요.

 

신경은 썼어요. 하지만 2020년까지 137만 톤을 저장할 탱크를
만들 생각이나 지난 2019년 2월 이미 112만 톤이 넘었거든요.
생각해 보세요. 이거 탱크만 만들어서 해결할 방법이 아닌 거예요.
쫄딱 망했어요. 처리 비용이 장난이 아니어요!

 

돈 아끼려고 삼중수소라고 속이고!

인류와 모든 생명체를 죽음으로 몰아?

애들이 배울까 두려워 과격한 언어 사용을 자제하기로.......

그런데, 위험일까? 죽음일까? 

 

삼중수소의 항변

 

"그러니까 날 팔더라고? 정말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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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https://ko.wikipedia.org/wiki/삼중수소

출처 : 위키백과

삼중수소(三重水素) 또는 트리튬(tritium)은
수소의 동위원소로 ³H로 표기하며 흔히 T로 표기한다.

알아요! ㅎ
 
³H 겨우 구했네. ㅡㅡ. 3xH 하려고 했음. ㅋ 고맙.

수소의 가장 풍부한 동위원소인 경수소 원자핵은
중성자를 가지고 있지 않은 반면, 삼중수소의 원자핵은
하나의 양성자와 두 개의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도 알아요!

삼중수소의 원자 질량은 3.0160492이다.

이런 것은 몰라요. ~~
이걸 왜 외워요? 검색하면 나오는디. ㅡㅡ/

표준 기온 및 압력에서 기체 형태이며, T2나 3H2로 표기한다.
삼중수소는 산소와 결합하여 삼중수(T2O 혹은 THO)를 형성하며,
이는 중수소 산화물인 중수와 유사하다.

삼중수소는 중성자 2개와 양성자 1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수소는 중성자 1개와 양성자 1개로 이루어져 있다.
중수소 2개를 핵융합시키면 양성자와 삼중수소가 나오며
엄청난 에너지가 나온다.

이 삼중수소는 중수소와 다시 핵융합시키면
또 엄청난 에너지와 중성자, 헬륨가스가 나온다.

또 중수소와 중수소를 핵융합시키면
삼중 수소의 대체품인 헬륨 3이 나온다.

이러면 따봉.

헬륨 3은 중성자 1개와 양성자 2개로 이루어져 있고
중수소와 핵융합시키면 엄청난 에너지와 양성자, 헬륨가스가
나오며 이 과정에서 얻은 에너지는 전기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오염 없는 친환경 에너지도 만들 수 있다.

그러므로 기존의 화력 발전소가 만든 온실 가스와
핵분열 발전소가 만든 방사선 물질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또한 이 에너지는 다른 대체 에너지보다 상상도 못하게 많으며
강력한 에너지 중의 강력한 에너지다.
또, 중수소는 바닷물에 많다.

자연친화적인 에너지원이란 말씀이죠?

문제가 있으니 기사가 나왔을 것 같아요.
그래서 또 검색해요!
https://namu.wiki/w/삼중수소

출처 : 나무위키

수소의 방사성 동위원소다.

1개의 양성자와 2개의 중성자로 원자핵이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적인 중성자의 질량 때문에 보통의 수소보다
3배 가량의 질량을 가진다.

1934년 원자핵을 발견한 러더퍼드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전자를 내놓으며 붕괴하는 베타 붕괴를 하여 헬륨-3으로 변한다.
반감기는 12.32년이다.

우주 방사선에 의해 자연적으로 생성되기도 하지만,
많은 양이 생성되는 것이 아니면서 반감기도 길지는 않기 때문에
(오래 지나지 않아 없어지기 때문에) 자연 상태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산업적으로 쓰이는 것은 주로 인공적으로 생성한다.

현재 이용 중인 대부분의 삼중수소는
첫번째 방식(리튬-6에 중성자를 쏘아 생산)으로
대부분이 생산되어 이용되고 있다.

특수한 방법으로 만들다 보니 가격은 1g에 2,700만원 정도 한다.

리튬-6에 중성자를 쏘아 삼중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리튬-6가 중성자를 잘 흡수하므로 효율적으로
삼중수소를 많이 생산할 수 있다.

핵무기 분야에서는 원자폭탄에 섞어서 약간의 핵융합 반응을
유도하여 폭발력을 늘리는데 쓰인다. boosted fission weapon,
더 정확히는 fusion-boosted fission weapons 이라고 하는데,
약간의 핵융합에 의해 핵분열이 강화되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핵물질의 중심에 중수소와 섞어 넣어서 핵분열에서 나오는
고온고압을 통해 중수소-삼중수소의 핵융합 반응을 유도하고,
이 핵융합을 이용해 핵분열 폭발력이 높아지도록 하는 것이다.
핵융합 자체에 의한 폭발력 증가는 별 게 없지만(핵분열의 1% 정도),
중성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이 폭발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원자폭탄이 폭발할 때 준비된 핵물질이
모두 폭발하는 것이 아니라, 대개 일부만의 핵물질이 폭발하고 만다.

전체 핵물질의 일부가 폭발했을 때의 열과 압력으로 인해
나머지 핵물질이 흩어져 날아가버리기 때문이다.

히로시마 원폭의 경우 핵물질의 1.3%만이 폭발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성자가 많으면 짧은 시간에 최대한 핵분열이
일어나게 되어, 흩어지기 전에 더 많은 핵물질이 분열하게 된다.
이런 중성자를 추가 공급하는 역할을 삼중수소의 핵융합이
하는 것이다. 삼중수소는 평상시 외부 용기에 저장했다가,
발사 준비과정에서 코어 중심으로 주입한다.
리튬 화합물로 코어 중심에 내장시키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트리튬은 반감기 12.3년으로 비교적 짧아
빈번한 교체가 필요하므로,
현재는 교체가 용이한 가스 형태로만 사용된다.

그 밖에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인 핵융합의 연료로 쓰이는데,
현재 건설 중인 ITER에선 DT반응, 즉
중수소-삼중수소 반응을 이용한다. 또한, 핵실험으로 인해 생긴
삼중수소의 흐름을 추적해서 바다 생태계의 이동 경로라든가
조류 흐름을 추정하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삼중수소가 내놓는 방사선은 전하를 가진 베타 입자를 방출하는데,
이건 약해서 피부의 각질층을 못 뚫는다.
각질층은 커녕 공기를 겨우 6mm 뚫을 수 있을 뿐이다.

물론 먹거나 들이마시게 되면
몸 내부에서 직접 방사선을 맞게 되므로 위험성이 있다.

다만 삼중수소는 화학적으로 수소와 완전히 같고,
수소는 탄수화물 등 대부분의 유기화합물에 포함되어 활발히
대사되는 원소이다. 따라서 섭취될 경우 7~14일의 짧은
생물학적 반감기를 지니므로 몸에서 금방 빠져나간다.
삼중수소가 실제로 몸에 큰 해를 입힐 가능성은
대부분의 방사성 물질에 비해 매우 낮다.

그쵸? 저도 이렇게만 알고 있었어요!

중수를 이용하는 원자력 발전소 등에서 삼중수소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 근처의 식수에서 검출되는 삼중수소의
농도에 대한 규제는 공중 보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양이 미약하더라도 섭취시 방사선의 피폭가능성이 있으며,
국제 방사선 방어 위원회(ICRP)에서도 극미량의 방사선 역시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하는
LNT(Linear Non-threshold)를 기준으로 방사선 방호 규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각 국가와 WHO에서는 식수 내
트리튬 농도를 제한하고 있다.

그렇군요.

WHO는 리터당 10,000 Bq을 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비교적 엄격한
미국의 경우 리터당 약 700 Bq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WHO 기준에 아슬아슬하게 걸리는 식수를 지속적으로 마시는
사람의 경우, 연당 0.5 mSv의 방사선에 피폭당하며,
이는 자연 방사선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이다.

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월성 원자력 발전소 근린 주민들의
트리튬 피폭의 경우, 평균 17 Bq/L의 트리튬이 체내에서 검출되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의 경우
평균 1 Bq/L 정도가 검출되는 편이니,
발전소에서 방류하는 트리튬이 체내에 비교적 많다고는 할 수 있다.
그러나 17 Bq/L에 대응되는 연간 피폭량은 엑스선 촬영
두세번을 받는 수준에 가깝기 때문에,
방사선에 의한 암의 위험성 인자 편차가 흡연이나 식습관,
정기적인 운동 여부 등의 개개인의 평소 생활 습관이나
근로 환경 등에 의해서 차이나는 암 위험성 편차에 비해서
너무나 작은 편이라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네.

몇몇 환경 단체들은 이들이 수소와 화학적 성질이 동일하여
체내에 더욱 오래 머무를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실제로 관련 논문들에서는 축적이 가능한 조건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보고되었으나, 체내에 미치는 영향의 수준은
결론적으로 보았을 때 물에 존재하는 트리튬에 비해 높다고
볼 수 없다는 점 역시 보고되었다.
게다가 화학적 성질이 동일하기 때문에, 순전히 미약한 농도에서
발생하는 방사선에 의한 효과가 있다고 해도
부가적인 화학적 독성은 발생하지 않는다.

네.

다른 방사성 동위원소와 마찬가지로, 대학 연구실에서
이화학 실험에 이용된다. 특히 생명과학분야.
수소가 들어가지 않는 영양물질이나 단백질은 없기 때문에,
트리튬이 방사성이 약하지만 표지로 사용할 수 있다. 점점 용도가
늘어서, 요즘은 치료와 진단 등 의료용도도 개발되었는데,
트리튬을 포함해 의료용 방사성 물질은 국내의 원자로에서
생산하거나 외국의 원자로에서 생산한 것을 수입한다.
이런 용도로 가동하는 원자로는 전세계에 많지 않기 때문에,
특정 물질을 시장에 많이 공급하는 원자로가 정비에 들어가면
수급에 문제가 생겨 병원에서 검사를 연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나무위키 말씀.
긴데? 아직도 안 보이네? 왜 기사 제목이 저렇게 된 거지?
뭔가 있을 것 같은데. 안 보이. ㅡㅡ.
https://atomic.snu.ac.kr/index.php/삼중수소

출처 : 원자력 위키

물리적 특성

삼중수소(3H)는 순수한 베타 방출핵종으로
반감기 12.32년으로 붕괴당 최대 18.6 keV,
평균 5.7 keV의 베타선을 방출한다.

방출되는 베타선은 공기중 정지비정이 약 6mm이다.

삼중수소 1그램의 비방사능은 35.6 TBq이다.

삼중수소수(HTO, =20)는 분자량이 물(H2O, =18)보다 무거우므로
전기분해하면 전해막에서 확산계수가 다르다는 점을 이용하여
농축할 수있다.

자연에 존재하는 삼중수소

삼중수소는 고에너지 우주선과 대기의 상호작용으로 항상 생성되고
붕괴되고 있다. 이양은 3 ~ 5 pCi/L (약 0.15Bq/L) 정도이다.
1963년까지 실시된 대기권 핵실험에 의해 다량의 삼중수소가
생성되어 이후 자연붕괴하고 있다. 현재는 지역에 따라
약 100~300 pCi/L (3~10 Bq/L) 정도의 배경 농도가 관측된다.
또한 원자력시설인근에서 누설된 삼중수소가 존재한다.
심층지하수는 삼중수소가 붕괴하여 없어져 삼중수소가 거의 없다.
(그러나, 우라늄, 토륨 등은 높을 수 있다.)

제한치

방사능의 섭취한도를 결정하는 방법은 ICRP에서 제시한
권장피폭한도(RDL)인 연간 0.1mSv의 dose를 기준으로 계산하며,
이를 적용하면 7,610 Bq/L의 제한치가 타당하다.
RDL로 1mSv/연(호주) 또는 0.5mSv/년(핀란드)을
채택하는 국가도 있다. 국가별로 차이가 크다.

국가별 음용수중 삼중수소 허용치

국가         허용치
호주         76,103 Bq/L
핀란드      30,000 Bq/L
WHO        10,000 Bq/L
스위스      10,000 Bq/L
러시아      7,700 Bq/L
카나다      7,000 Bq/L
미국         740 Bq/L
유럽         100 Bq/L

원자로 핵연료에서 일어나는 핵분열과정에서 핵분열당
0.01%정도의 삼중수소가 발생한다.
중수로의 감속재로 사용하는 중수의 중수소에
중성자가 포획되어 삼중수소로 변환된다.
경수로의 임계도제어를 위해 사용하는 붕산과 냉각수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리튬의 중성자 포획도 삼중수소발생원이 된다.

삼중수소는 핵융합반응을 손쉽게 일으키므로
핵융합로의 연료로 사용된다. 개발중인 ITER 핵융합로에는
3kg의 삼중수소가 장전될 것이다.

야광시계에도 사용된다.

대부분의 삼중수소는 캐나다의 CANDU형 원자로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상업적 용도로 연간 400그램정도가 판매되며
가격은 그램당 3만달러라고 한다.
전세계재고량은 20킬로그램 정도로 추산된다

Bq : Bequerel, 방사능 붕괴율 단위로 1초에 1개 붕괴하는 량
TBq : tera Bequerel = 1012Bq
PBq : peta Bequerel = 1015Bq
Bq/L : Bequrel per Litre, 물(액체) 1리터당 1Bq의 방사능
keV : kilo electron Volt, 방사선의 에너지 단위. 대부분의
      베터선과 감마선은 수십 ~ 수백 keV의 에너지를 갖는다.
Ci: curie, = 3.7x1010Bq.
    원래는 라디움 1그램의 붕괴율로 정의하였음.
pCi : pico curie = 0.037 Bq
MCi : mega curie = 37,000 TBq
TRF : Tritium Removal Facility, 삼중수소제거 장치.
barn : barn, = 10-24cm2, 핵반응 단면적의 단위
mb : milli barn

권고치를 넘어서 그런가?
왜 안 팔고 물에 풀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
일본이 삼중수소를 버릴 놈들이 아닌데?
삼중수소를 버리는 이유는?

아직 자원으로 사용할 수 없어서?
뭐 말로는 핵융합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다고 하지만
아직 핵융합 이 장치 안 되고 있잖아? 이건가?

삼중수소를 바닷물에 버리는 이유가 뭐죠?

//

https://namu.wiki/w/중수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302866
https://energium.kier.re.kr/sub020203/articles/do_print/tableid/energyrevolution/id/3675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1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fripr&logNo=220964671082
안전해서 바다에 버린다더니…후쿠시마 오염수 80%가 기준치 초과
https://news.joins.com/article/23007388
https://www.ted.com/talks/steven_cowley_fusion_is_energy_s_future
스티븐 카울리 : 에너지의 미래, 핵융합
한글로 봐야지. ㅠㅠ
https://hyperscience.tistory.com/entry/수소보다-3배-무거운-수소-삼중수소
링크가 안 되네? 나 혼자 봐야 하네? 한국원자력학회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03/2017110300215.html
다른 건가? 흐

점심 때 보겠음. 아침도 못 먹었음.

핵융합 연료 삼중수소 세계 첫 대량생산 성공
https://www.youtube.com/watch?v=s0AR4QxLBlc

그러니까 이렇게 만들면서 왜 버리지?
이해가 안 가요!
달까지 가서 가져오려고 하는 마당에 말이다. 헬륨3
@orbital 글 잘 봤습니다.
언제나 중성자가 관건입니다.
중성자는 깡패같은 녀석입니다.
굴러온 중성자 한개가 우라늄을 딱 쳐서 두 쪽 내기도 합니다.
삼중수소의 경우 한 녀석만 있어야 핵의 좁은 공간에 서열 정리가 않된 두 녀석이 있으니 불안정합니다.
자연 붕괴는 시간 문제입니다.
붕괴할 때는 방사선을 내놓습니다.
이 방사선이 사람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3H는 보관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와 방사선 중화에 바다만큼 좋은 데가 없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핵 폐기물의 해양 투기는 선진국이라는데서 자주 해왔습니다.
소말리아 앞 바다로 실고가서 몰래 버리고 올지도 모를 일입니다.
네. 선생님 조금씩 배우면서 느낀 점이
강력한 힘을 지닌 놈이 중성자였습니다.

네. 불안합니다. 네. 네. 네. 아 보관이 힘들군요.
지금까지 그랬군요. 소말리아요? ㅎㅎ
벌써 12시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
국내 원전 삼중수소 방사능 배출 및 환경 거동에 대한 분석 및 고찰

내용 중.

액체 삼중수소 배출량은 가압경수로보다 가압중수로에서 기체는
2013년 기준 약 10배 이상, 액체는 2배 내지 3배 정도
더 배출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압중수로는 감속재와 냉각재로 중수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중성자 조사에 의해 생성된 삼중수소의 양은 가압경수로에 비해
절대적으로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다.

삼중수소는 12.3 년의 반감기를 가진 순수베타 방출핵 종으로
자연 붕괴하여 최대에너지 18.6 keV의 베타선을 방출하면서
안정동위원소인 헬륨(³He)으로 변환된다.

삼중수소는 인체조직에서 투과할 수 있는 거리는 8㎛로 매우
작기 때문에 종이 두께 정도의 차폐물질을 통과하지 못해
외부피폭의 우려는 거의 없지만, 내부피폭으로 호흡, 섭취 및
피부흡수를 통해 물이나 수증기 상태로 인체 내에 유입되면
전체 방사선 에너지가 체내에 흡수되어 방사선 장해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리고 기체 형태로 체내에 유입된 삼중수소는
인체 내에서 거의 융해되지 않고 배출이 되고, 호흡을 통해
한번 흡입된 기체형태의 삼중수소 중 약 0.004% 이하만이
흡수되지만 삼중수소화 된 물(HTO)이 증발된 후 공기 중에서
4~5분간 호흡을 통해 인체에 유입되면 98~99% 정도가
인체에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대학교, 월성원전·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

읽었으나 특이사항 발견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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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담수화 삼중수소 < PDF 하나, 기사 몇 개

건진 것은? ㅜㅜ

삼중수소는 중수형 발전소 일가당 매년 약 1 MCi가 생산된다.

엄청 오래된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온 양? 정도
고리원자력발전소 1기? 아니었을까?
돌대가리가 읽고도 누군지 또 기억 못 하는 것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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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수소 자발광체 제조기술 < 내용이 짧고 오래된 것

트리튬 배기체 및 삼중수소수 처리기술 개발 틈틈이 읽고 있음.
오늘 중으로 볼 수는 있을 것 같음?
이외 기사들 10여 개 더 봤음. 하지만 그래도 아직 모르겠음.

단순하게 방사선을 내놓는다는 이유로
삼중수소가 몰매를 맞기에는 이상하다는 생각 변함없음.

방출하는 양의 문제라고 생각은 함.
그런데 이상하다는 것 수소차까지 나온 마당에
일본이 왜? 삼중수소를 버리지? 이렇게만 쓰나?
모두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사용처가 매우 많음.

나가 수상하게 여기는 것이 있다면?
솔직히 일본 이놈들이 진짜 버리는 것이 삼중수소인가? 임.

? 액체 삼중수소?
부탄가스도 아니고 끓는 점이 -272도? 이럴 건데?
어떻게 보관했지?

이 내용을 어딘가에서 봤는데?
온도가 자신 없어 찾으니 안 보이네?

삼중수소 끊는 점과 어는 점 알 수 있을까?
왜 안 나와? 아까 있었는데! ㅡㅡ.

멍청한 놈 보관 충분히 할 수 있음. ㅡㅡ.
중수와 삼중수소로 움직이는 수소차는 폼으로 있나? ㅠㅠ

아직 잘 몰라서 무슨 말도 못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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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삼중수소는 아무리 생각해도 위장 같은데?
아직도 모르겠네?
나 혼자 의심병인가? ㅋ
^^ 감사합니다. ㅎ
제가 배우고 싶어 검색하고 왜 그렇지? 하는걸요. ㅎ
일본도 그러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쩌지 못하여 그럴 것 같아요.
입장은 알지만, 일본 문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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