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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산소공장 아마존 열대우림 화재 정보

지구의 산소공장 아마존 열대우림 화재

본문

지구의 산소공장 아마존에 불났어요!

 

그런데 그곳 영역을 장악하고 있는 브라질 대통령이

좀 골때리는 분 같아요.

 

'지구의 허파' 아마존 대규모 산불 확산...전세계 우려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2kHrrHKlgUc

 

YTN NEWS
게시일: 2019. 8. 23.

 

환경단체들은 브라질 정부의 개발 정책으로 열대우림이 파괴되면서

산불이 더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스발도 스텔라 / '그린 이니셔티브' 브라질 환경단체 말씀

아마존 산림을 파괴하고 착취하는 경제가 아니라

보존에 바탕을 둔 경제를 대안으로 찾아야 합니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말씀

아마존을 보호해야 한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말씀

지구 산소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허파에서 불이 난 셈이다.

주말에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긴급 의제로 논의하자 제안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왈

관계국 참여 없이 G7에서 논의하는 것은 주권침해다 반발

심지어 환경단체의 방화 가능성까지 제기하면서

비난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YTN 김영수 기자님 말씀 내용 중 필요한 것만 ㅡㅡ.

 

아마존에 불이 났다?

상황 안 좋네? 산소 농도 0.5% 떨어지면 나는 숨쉬기 힘든데?

1만 년은 간다고 했으니 내 새끼까지는 살겠지?

아마존이 사라져도 이것이 가능한가?

 

어제는 이러고 지나갔어요.

알아서들 잡겠지? 산소없이 인간이 살 수 있음?

우리가 산소없이 살 수 있는 미생물로 진화하지 않는 이상 불가.

 

조금 전에 구글 뉴스에 들어갔어요.

일본 여자애와 시비가 붙어 머리끄덩이 잡은 불쌍한 남자 이야기

일본과 한국 싸워도 이런 싸움은 아닌데요. 

오해가 생길 것 같아 걱정되더군요.

이번에 두 나라 제대로 싸우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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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아마존…브라질 대통령 "NGO 탓" 엉뚱 화살만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70334
 

또 있더라고요?

같은 기사라도 내용이 달라서 모두 보면 이롭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또 읽었어요!

 

지구 전체 산소량의 4분의 1을 만들어 내서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에 3주째 대형 산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분에 축구장 1.5배의 숲이 잿더미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브라질 정부는 엉뚱하게 비정부기구, NGO 탓을 하고 있습니다.

 

NGC가 아니네?

NGO는 또 모냐. ㅠㅠ

 

비정부 기구(非政府機構,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NGO)

https://ko.wikipedia.org/wiki/비정부_기구

어떠한 종류의 정부도 간섭하지 않고, 시민 개개인 또는

민간단체들에 의해 조직되는 단체를 의미한다. 비정부 단체,

비정부 조직이라고도 불린다. 비정부 기구는 그들의 목표에 맞게

관리, 공공 정책, 사회, 인권, 환경 등의 분야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정부 말은 안 듣겠네요?

 

전문가들은 건기에 개간과 벌목이 늘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존 개발의 주권을 주장하며

각종 환경규제를 완화한 보우소나루 대통령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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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크게 할 이유가 없어서요. 유유

 

"모든 이들이 용의자지만

가장 유력한 (불을 지른) 용의자는 NGO입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자신을 음해하기 위한

NGO의 행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웃한 볼리비아에서도 대형 산불이 발생해 지금까지

서울 10배 크기에 달하는 삼림이 불탔습니다.

 

2019년 08월 24일 기사에 15배 탔다는 내용까지는 봤습니다.

불과 하루 차이, 아니 몇 시간 차이로 5배가 더 탔습니다.

 

아마존이라면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될 것 같은데요.

지구 산소의 1/4 맞나요?

검증하고 기사를 썼으니 바를 겁니다.

어딘가 이상하다 했더니? 1/5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접근하면 실감이 안 나요!

아마존은 지구 대기의 60%에 달하는 산소를 공급하는

정말 소중한 지구의 산소공장이거든요.

 

이대로 방치해도 인류가 숨을 쉴 수 있을지는?

방법은 많아서 인간은 어떻게든 살겠지만! ㅡㅡ.

단지 많이 불안해요.

 

누구 탓할 것이 아니라 우선 불부터 끄셨으면…….

 

////////////////////////

 

추가 : 2019.08.24. 21:02:13

 

아마존: 대규모 화재에 브라질 군대가 투입된다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49457114

 

브라질 대통령이 아마존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록적인 규모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군 병력의 투입을 지시했다.

 

이러한 결정은 유럽 지도자들의 강력한 압박 후에 나왔다.

 

프랑스와 아일랜드는 브라질이 아마존 화재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전까지 남미 국가들과의

대규모 무역협정을 비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핀란드의 재무장관은 또한 유럽연합이

브라질산 소고기 수입 금지를 고려할 것을 촉구했다.

핀란드는 현재 유럽연합 이사회의 의장국이다.

 

환경단체들은 브라질의 도시 곳곳에서 화재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였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 : 2019.08.25. 02:02:34 뭣이야? 새벽 2시? 헐.

 

중요한 것을 빼먹었어요.

 

내용 출처 : BBC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

 

브라질의 국립 우주연구소(INPE)가 발행한 위성 정보에 따르면

올해 브라질 내 화재가 85% 증가했으며

그 대부분이 아마존 지역에서 발생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약 7만2000회 이상이다.
이는 2013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 수치다. 
지난 목요일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화재 사고만 
약 9500회라고 덧붙였다.

 

NASA는 어떻게 생각하죠?

 

1299183056_1566695596.6751.jpg

 

위성에서 야간에 찍은 사진이라고 하고요.

붉은 점이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화재가 발생한 곳이라고 합니다.

 

Uptick in Amazon Fire Activity in 2019

(아주 큰 위성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earthobservatory.nasa.gov/images/145498/uptick-in-amazon-fire-activity-in-2019

 

브라질 국립 우주연구소와 입장을 같이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

BBC 오타네? 혹시? 내 눈의 각막 문제는 아니겠지?

복사/붙이기 했는데 말이 안 맞아서 NASA에 갔어요.

NASA도 그렇다고 합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의 60%가 분포한 브라질에서

올해 보고된 산불은 역대 최대 수치

 

//////////////////////////

 

상황이 심각하여 잡힐 때까지 지켜보려 합니다.

 

수정 중 : 2019.08.25. 16: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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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제가 어제 잠을 별로 못 자서 그런지 AWS에 화재가 났다는 글로 착각하고 놀라서 클릭했네요 ㅎㄷㄷ
(작년 KT 아현지사 화재의 기억 때문에 그런듯요)
여튼 3주 넘게 계속되는 화재로 지구의 허파가 타고 있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댓글 18개

잡고 있다고 하니 괜찮을 겁니다.
그리고 이런 화재는 지구 입장에서는 늘 있었던 것 중 하나인데요.
인간의 잘못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일은 그만 멈췄으면 해서요.
아직 걱정할 단계는 사실 아닌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좋은 휴일 되십시오! ~~
큰일 맞습니다.

상황이 심각합니다.
저는 스콜 생각했는데요 지금은 맥도 못 추는 것 같습니다.
http://www.junktown.co.kr/earth/space/forest/forest03.htm
하필 지금은 아마존 열대우림이 건기입니다.
그나마 우기?가 되려면 내년 1월은 되어야 하는 것 같고요.
며칠이면 불길이 잡힐 줄만 알았는데요.
7월 말부터 지금까지 4주를 온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마존은 현재 건기이고, 심각한 상황입니다.
지구의 대기 산소는 바다의 산소가 포화 상태가 되면서
쌓이기 시작했다고 배웠습니다.
식물이 육지에서 번성할 수 있었던 것은
바다에 사는 남조류인 시아노박테리아의 노고가 컸습니다.
이후 식물은 광합성 작용을 하여 많은 산소를 공급할 수 있었죠.
식물 입장에서는 탄수화물 만들면서 생긴 것이 산소지만
우리는 이것 없이는 생존을 못 하네요.

약 2억 5천 1백만 년 전, 페름기 말기 대멸종 이유가
지구에 산소 부족이었다고 해요.
지구 역사상 최악의 대멸종이었습니다.
당시 지구는 극단적인 온난화로 해수면의 온도가
40℃ 이상 상승하였고 그 후, 바닷물 순환이 멈췄다고 합니다.
해류의 순환이 멈추면서 심해는 공기가 차단되었고요.
바닷속에 살던 조류가 단체로 죽습니다.
산소를 만드는 능력이 있는 식물 플랑크톤이 죽으니
해양생물 90~96%가 절멸합니다.
다시 바다는 공기 중에 산소를 먹기 시작합니다.
일단 바닷물에 산소가 꽉 차야 대기에도 산소공급이 되거든요.
육상의 척추동물 70%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페름기 말에 지구 생명 종의 90~95%가 사라졌습니다.

새로운 연구 결과 발표 때마다 이 수치는 변하는데요.
항상 이 안에서 움직이는 것 같아요.

우리가 배울 때 멸종 원인은 시베리아 화산폭발로 배웠습니다.
하지만 모든 생명 종이 사라진 이유는 산소가 없어서였죠.

이런 것 어떻게 아냐고요?
저는 소지구에서 놀면서 배운 거예요.
https://sir.kr/so_earth < 소지구

더 많은데 궁금한 것 있으심 질문도 이제는 받습니다. ~~

소모임이라도
https://sir.kr/main/somo/

신청하여 글쓰기 한 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https://sir.kr/somo

SIR사도 키워주고 더불어 나도 키우고요.
몇 년 지나니 뭘 좀 아는 놈이 된 것 같아요.
혼자만 알고 있자니 아깝습니다.

///////////

추가 : 2019.08.24. 10:13:27

https://namu.wiki/w/페름기

기간: BC 2억 9900만 년~BC 2억 5000만 년.(4900만 년)
평균 산소 예상 농도: 약 23% (현재의 115%)
평균 이산화탄소 예상 농도: 약 900ppm (현재의 약 2.1배)
평균 표면 예상 온도: 약 섭씨 16도 (현재보다 약 2도 높음)

산소가 바닥날 상황까지 딱 2도 남았음.
제가 어제 잠을 별로 못 자서 그런지 AWS에 화재가 났다는 글로 착각하고 놀라서 클릭했네요 ㅎㄷㄷ
(작년 KT 아현지사 화재의 기억 때문에 그런듯요)
여튼 3주 넘게 계속되는 화재로 지구의 허파가 타고 있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그러게요.
저도 제목을 바꿔야 하나 어쩌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

제목을 즉각 바꿨습니다. 뚜렷해야 좋죠!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화산재 또한 비옥한 토양을 만들어 주죠.

잠시 검색해 봐야겠어요. 가장 길게 탄 기간이 얼마인지 ㅡㅡ.
찾는 것은 안 보이고 온통 이 사건 이야기네요. ㅠㅠ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5000500087
볼리비아의 화재도 점점 더 커지는 것 같고요.
칠레는 가뭄이 아주 심한 것 같습니다.
이번 주가 6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라고 하는 것 같아서요.
아마존 화재 기간 가장 긴 것이 어느 정도인지 찾다가
엉뚱한 것 보고는 있습니다. ㅎ
온통 지구온난화 문제라고 도배가. ㅠㅠ

좋은 휴일 되십시오!
"아마존 화재는 전 지구 위협" 브라질 압박 수위 높이는 유럽(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3140851081

'지구의 허파' 아마존 화재에 전세계 우려…브라질은 "주권침해"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3075300009

전 세계가 압박해야 할 상황인데요.
미국과 영국 같은 나라가 왜 가만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겨우 남아있는 산소발생기마저 사라질 판국입니다.
해양은 플라스틱 잔뜩 띄워서 규조류, 남조류, 녹조류 기타 등등
식물성 플랑크톤 서식지 마저 파손시키고
나무란 나무는 모두 뽑고 자르고
지금은 심어도 시원찮습니다.

누가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에 불을 지르고 있나?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d5e5474e4b0b59d256fb2a7

인재요. 네. 인간이 한 짓입니다.
12년 이상 된 나무만 자르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죠. ㅡㅡ.
모두 불에 태워서 화석연료를 태운 꼴이니 어쩌면 좋겠습니까.
우선은 인류가 살고 봐야죠.
지구가 어떻게 태어났고,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는지
이런 기본도 모르는, 배우려는 자세도 없는 인간을
지도자로 뽑은 인간 잘못입니다.

자연의 도움 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인간이
감히 자연을 훼손합니까? 공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존 열대우림이 이대로 계속 탄다면
글쎄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계산은 못 하는데요.
이산화탄소 금속에 때려서 산소를 만들 수 있는
인간들이나 살까 모두 죽지 않겠습니까?
설령 살아남아도 굶어서 죽을 겁니다.
뭐가 있어야 먹죠?

아마존 화재는 지금 당장
전 세계가 뭉쳐서 잡아야 할 화재라고 생각합니다.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저 하루속히 불길이 잡히기면 바랄 뿐
무엇도 할 수 없네요.

화마가 잡혔다는 좋은 소식이 들리기만 바랍니다.
그때까지 계속 지켜볼 생각입니다.
아마존 화재로 브라질 절반 검은 연기…대통령은 '딴소리'만
http://news1.kr/articles/?3702523

2019-08-23 16:22

마리나 시우바 전 브라질 환경부 장관은 아마존 우림 화재를
'반(反)인류 범죄'라고 규탄하며 "보우소나루 정부는 수십년 간
이어져왔던 환경정책을 모두 무너뜨렸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아마존 화재에 대한 INPE 조사 결과를
부정하며 지난 16일 리카르도 갈바오 INPE 사무총장을 해임했다.
또 지난 21일에는 "돈이 부족한 환경론자들이 정부에 부정적인
여론을 만들기 위해 아마존에 불을 질렀다"며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세계적 비판여론이 높아지자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결국
22일 "농장주들이 불법적으로 산림에 불을 질렀을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아마존이 유럽보다 더 큰데,
불법을 어떻게 다 막을 수 있나"며
"우리는 그럴 만한 자원이 없다"고 발뺌했다.

//

The National Institute for Space Research (INPE)
브라질 국립 우주 연구원
https://en.wikipedia.org/wiki/National_Institute_for_Space_Research
정부의 반응은 전 세계가 똑같은 것 같음.
왜 이렇게 느리지?

아마존 산불 '불구경' 하더니…브라질, 뒤늦게 군 투입
http://news.jtbc.joins.com/html/701/NB11870701.html
2019-08-24 21:36

1분에 축구장 하나 반 정도의 숲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에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독일과 영국, 프랑스는 브라질 정부의 환경 정책을
공개적으로 질타했습니다.

브라질 당국, 아마존 산불 진화 위해 군대 투입
https://www.voakorea.com/a/5056099.html

브라질 당국은 하지만 4만4천 명 규모의 병력이 전례 없는
산불 진화 작전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아마존의 산불로 6개 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정부의 도움을 요청한 가운데 혼도니아주에 첫 번째 병력
700명이 투입된다고 브라질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9/nwdesk/article/5465035_24634.html?menuid=nwdesk

검은 연기가 쉼 없이 뿜어져 나오면서 아마존에서 2,700km
떨어진 브라질 남부 상파울루가 한낮에 컴컴해졌습니다.

브라질 상공을 뒤덮은 연기와 불꽃은 우주에서도 보일 만큼
심각한데, 남미 전역으로 계속 퍼지고 있습니다.

[이보네치/브라질 파라주]
"연기 때문에 숨을 쉴 수가 없어요.
잠을 잘 수도 없고 너무 힘이 듭니다."

///////////////

미국 같으면 불이 나도 걱정이 안 되는데
여기는 왜 이렇게 걱정이.......
1분에 축구장 하나면 60x24 하루에 1,440개?
G7 정상회담. 꼭 이런 것 하면서 해야 하나?
우선 당장 급해 죽겠는데. ㅡㅡ.
어째 지금 당장 모여서 할 생각들은 안 하실까?
유럽 "아마존 불부터 꺼라"…남미에 FTA 비준 중단 경고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08256020i
입력2019.08.25 16:12 수정2019.08.26 01:36

반면 브라질 정부는 상업 용도 개발 등 아마존 활용 계획을
외국이 반대하는 것은 주권 침해라는 입장이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작년 대선 당시에도
아마존 적극 개발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국제사회 압박이 거세지자 브라질은 일단
아마존 화재 진압에 군 병력을 동원하기로 했다.
..................................

정치에 무관심한 나라는 패망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ㅠㅠ

//////////////////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난리났어요. ㅠㅠ

https://news.joins.com/article/23559487
19일 브라질 국립우주연구소(INPE)의 보고에 따르면 1월부터
8월 사이 브라질에서 발생한 산불 건수가 7만3000건에 육박한다.
이는 지난해 전체 발생량 3만9759건의 갑절에 가까운 규모다.

아마존 외에도 미국 알래스카, 북대서양 도서 지역 등
세계 곳곳도 대형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북극에서 가까운 알래스카에서는 올해 6월 번개로 인해
케나이반도에서 발생한 불이 숲 약 570㎢를 삼키고도
꺼지지 않고 있다. 소실 면적은 서울 전체 면적(605㎢)에 육박한다.
 
그린란드 등 극지 주변에서도 올해는 산불이 잦아졌다.
아프리카 북서부 북대서양에 있는 휴양지 그란카나리아섬에서도
이번 주 전례 없는 대형 산불이 발생, 8000명 넘게 대피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국은 지난달 평균기온이
20세기 7월 평균 기온보다 0.95℃ 높은 16.75℃를 기록했다고
최근 보고했다. 이는 관측을 시작한 1880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기후변화와 산불 사이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입증되지 않았지만,
고온은 산불의 대형화와 장기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

지구는 현재 3조 5천 억 그루의 나무가 생존하고 있어요.
인류 한 사람 당, ?? ㅋ ㅡㅡ. 400? 아무튼요.
인류의 농경문화 시작 이후 절반이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처음에 안 불안했던 것은 사실 ㅠㅠ
나무 한 그루가 인간 두 명인가?
나무 두 그루가 인간 한 명인가?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 나는데요.
아무튼 이렇게 커버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류 한 마리 당, 400 그루 이상 보유한 지구라면?
아직은 괜찮을 것이다! 이렇게만 생각합니다.

무지하고 무식한 놈의 실수입니다.

아, 그리고요. 브라질이 이렇게 하는 이유 중

미국과 중국이 관련이 있다는 내용도 봤습니다.
지금도 미국 가만있잖아요?
미국 같으면 난리가 났을 겁니다.
미국민 절대 이런 꼴 안 보니까요!

미국의 앵무새 머리 대통령은 저 안 믿습니다.

"미국은 걱정 안 한다!"

미국의 자원과 기술력, 자본 그리고
미국의 국민을 믿고 뱉었어요.

//

미국-중국 무역전쟁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478966

여기에서 본 것이군. ㅡㅡ.

인류 한 사람 당 422 그루

//

"큰 나무 1그루, 네 사람이 하루 숨 쉴 산소 공급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70403153700063

잘났다! 그래 나 기억력 깡통이다!
늘 인정하고 사는데 왜 또 잔소리? ㅡㅡ?

어디서 봤지? ㅋ

그런데 이상한 것이 있음?
큰 나무는 굉장히 오래산 놈 아닌가?
12년 넘으면 이산화탄소를 오히려 내 뿜는다고 했는데?

누가 또 틀린 것이지? ㅡㅡ

////////////

틀린 것이 있다면 찾으면 된다. 유유

"아마존 동물들을 위해 동참해 주세요"…
#PrayForAmazonia 운동 확산
http://news1.kr/articles/?3704094
2019-08-26 16:05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이라고 할까요? ~~
아니네요. 인류가 지구를 지배하게 된 배경같습니다.
교감신경이 극도로 발달한 인류!
[지금 세계는] G7, 아마존 불 240억 긴급 지원…브라질 “의도 의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70652
입력 2019.08.27 (07:26)

아마존 열대우림을 뒤덮은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주요 7개국
G7 정상들이 아마존 유역 국가들에게 240여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마존 주권을 강조해 온 브라질 정부는
국제사회 지원에 대해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한 대통령이네? 뭐지?

자금 대부분은 화재 진압용 항공기를 아마존 유역
국가들에게 제공하는데 쓰이게 됩니다.

보리스 존슨/영국 총리 :
"산림파괴가 일어난 브라질 열대우림의 보호와 복구를 위해
천만 파운드(약 150억 원)를 새롭게 지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브라질 대통령은 '아마존 주권'을 강조하며
불편한 심기를 또 드러냈습니다.

보우소나루/브라질 대통령 :
"누가 대가 없이 다른 사람을 가난하지 않도록 돕겠습니까?"

앞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아마존 불의 심각성을 제기하며 올린 사진이
16년 전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환장하겠네. 어떻게 대통령이 되셨지?
아마존 화재가 브라질 하나의 문제가 아니니까
놔두고 볼 수 없어 그런 것 아닌가?
이양반 정말 답 없네?

지난주 대낮에 상파울루가 컴컴해진 것을 두고도 아마존 화재
연기 때문이라는 보도가 잇따라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했지만,
국립 기상연구소와 학자들은
일시적 대기 현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처구니없네. 유유.
위성 사진은 나도 봤구먼요. 까맣던데요!

불길 잡히고 있다는 소식은 없고
맨 원인과 브라질 대통령 흠잡는 뉴스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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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산불사태 언제까지…브라질, 국제사회 지원 두고도 갈등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7005900094
(연합뉴스) 2019-08-27 03:34

이번 산불로 아마존 열대우림 생태계의 15∼17%가 이미 파괴됐으며,
훼손율이 20∼25%에 이르면 열대우림이 초원지대로 변할 것이라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으나 상황은 계속 나빠지고 있다.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등 G7(주요 7개국)은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들에 총 2천만 유로(271억원 상당)를
즉각 지원하기로 했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은 브라질,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가이아나, 페루, 수리남, 베네수엘라 등
남미 8개국에 걸쳐 있다.

아마존 열대우림에는 지구 생물 종의 3분의 1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아마존 열대우림 가운데 브라질 북부와 북동부 9개 주에 속한
지역을 '아마조니아 레가우(Amazonia Legal)'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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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15∼17% 파괴
산림 훼손율이 20~25%

하지만 상황은 계속 나빠지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마존 산불 피해복구에 61억 기부
http://m.mbn.co.kr/news/news_view.mbn?cidx=undefined&news_seq_no=3922090

이렇게 감사한 경우가 또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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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fa.go.kr/nfa/news/firenews/disasterNews/?boardId=bbs_0000000000000105&mode=view&cntId=20679

아마존 산불 계속 번지는데…브라질-佛, G7 지원 문제 놓고 논쟁

G7의 2천만불 지원결정에 브라질 대통령

"마크롱 발언 철회하면 받을수 있어"

남미 국가들, 브라질에 '아마존 산불' 대응 국제협력 수용 촉구

산불 1천100여건 추가 발생…피해 면적 9천500㎢로 확대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이 될 상황.
이 상태로 가면 니들은 산소 부족으로 그곳을 떠나야 해요.
아주 넉넉하다고 생각하는 분위기네.

G7 정상회의에서 아마존 산불과 관련한 논의를 주도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환경문제와 관련해 거짓말을 했다"며
 
유럽연합(EU)-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합의 취소까지 주장하자,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아마존 주권' 침해를 이유로 G7 지원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이 아마존 열대우림을
국제사회의 관리 아래 두는 문제를 논의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강한 불만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질의 국정을 총괄하는 오닉스 로렌조니 정무장관은

"(G7의 지원 제안은) 고맙지만, 그런 자금은 유럽에
다시 나무를 심는 데 쓰는 것이 더 유의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집과 식민지들"이나 챙기라며 막말을 퍼붓기도 했다.

틀린 말은 아니네. 나무를 왜 안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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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산불진화 지원 이어지지만…"브라질 정부의 정치적 의지 중요"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827_0000751911

이러한 지원들은 물론 중요한 것이긴 하지만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구의 허파"라고 부른 아마존을 위협하는
환경 위기를 해결하기에는 상대적으로 작은 액수에 불과하다.

그러게요.

지난 10년 간 아마존 열대우림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10억 달러(1(1조2125억원)가 넘는 돈이 지불됐다.
하지만 주요 기부국인 독일과 노르웨이는 보우소나루 브라질
정부가 삼림 벌채 방지에 나서지 않는다며
최근 기부액을 크게 줄였다.

의외로 많은 돈을 지불했습니다?
그렇게든 하고 계셨군요.

지원되는 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도 투명하지 않다.
관료주의로 실제 현장에 투입되는 자금이 줄어드는데다
투입 속도도 떨어지고 있다. 리카르도 살레스 브라질 환경장관은
지원금 사용처는 브라질 정부가 결정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정말 답이 없는 양반들이네. ㅡㅡ.

야생보존협회의 존 로빈슨 회장은

"아마존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부금과
브라질 정부의 정치적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로빈슨은 브라질 정부가 대규모 토지 소유주들이 농지나
방목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아마존 산림을 불태우는 것을
규제하는 새로운 법령 도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렇죠.

하지만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서방 국가들은 어떤 대가도 지불하지 않으면서 브라질의
자연 자원을 이용하려고만 한다며 유럽 국가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브라질 대통령의 입장도 그럴 것 같아요.
자연 자원을 이용하려고만 한다.
돈 더 내라 그러면 된다. 같네요?

산소 공장 운영비를 받아야겠다.
산소 없이 살 수는 없으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 세계가 함께 아마존은 지켜야 할 곳이니까요.

불길 잡았다는 소식은 없고 더 커졌으며. 이고
인도네시아 열대우림은 또 큰 산불이 나고

이제 곧 프랑스도 포도 농사 못 짓게 되겠어요.
모두 떠나야죠. 산소가 있는 일부 지역으로 인구의 대 이동.
진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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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산불이 문제라고?…아프리카는 더 불타고 있다
https://www.msn.com/ko-kr/news/world/안녕-자연-아마존-산불이-문제라고…아프리카는-더-불타고-있다/ar-AAGobR2?li=AA524p&ocid=ientp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틀 간 앙골라에서는
총 6092건, 이웃한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3395건의 산불이
관측됐다. 이에비해 같은 기간 브라질의 산불은
2127건으로 집계됐다.  

아니 진짜 과학자들 말대로 되어가고 있네요?
지구가 불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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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에 세계 각지서 '산불'로 몸살..예년 2배로 급증
https://news.v.daum.net/v/20190827101812338

아마존 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이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알래스카는 지금까지 서울 전체 면적에 맞먹는
570㎢ 규모의 숲이 산불로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베리아에서도 대형산불이 번졌고,
아프리카의 앙골라와 콩고, 탄자니아, 잠비아 등 중남부 일대에서도
수천건의 산불이 발생해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산불이 번진 이유는
지구온난화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온난화로 고온건조한 기후가 장기간 이어지는 상황에서 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불 자체가 대형화, 장기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은 올해 7월 전 세계 평균기온이
20세기 대비 섭씨 0.95도 높은 16.75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갑작스런 이상고온으로 대형산불들이 장기화될 환경이
전 세계적으로 조성됐다는 것.

지구온난화가 심해질수록 산불피해는 전 세계적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지난 18~19세기 산업화 시기와
달리 20세기 전후 온난화는 특정지역이 아닌
전 지구적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스위스 베른대학 지리학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20세기말 이전의 온난화 현상은 지구 절반이상에 걸쳐
광범위하게 진행된 적이 없었다.

그러나 20세기 말 이후 온난화는 전 세계 지표면, 해양을 비롯해
지구표면의 98% 이상 지역에서 평균기온이 상승하며
진행돼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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