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진짜 궁금하네?

왜 국회의원은 비리 의혹 조사 안 하지?
https://sir.kr/cm_free/1522086
똑같이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국민의 세금을 처먹으려면 조사대상 아닌가요?

진짜 깨끗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쪼각조각 지금 상황은 말씀처럼 그런 것 같습니다.
상대적인 박탈감도 있을 수 있고요.
네. 개혁 의지가 강하신 분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끌립니다. 흑.
네. 청문회를 하면 좋겠습니다. 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해서 정말 비난을 받아야 할 크기라면 받고
도저히 법무부 장관은 안 되겠다고 한다면 할 수 없지요.
그런데 또 한 편으로는 과연 정권을 잡고 있는 분들
처지에서 결점 하나 없는 분이 있을까 싶어요.

이분은 자신에게 결점이 있다면 치욕으로 느끼실 분 같아요.
그렇게 자기 자신을 완벽하게 살고자 하셨던 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윤성호 저도요!!!

@너무느린신 저도 이분이 지금은 좋습니다.
좋고 나쁘고도 사실은 없었지만요. ㅠㅠ

그런데 이 이미지는?

어떻게 기사가 이렇게 똑같이 쏟아져 나오죠?
이거 쪼각조각 님 말씀처럼 여론몰이인가요?

15일 3만 건이면? 하루 2,000건. 헉

이렇게 무너뜨리는 것은 안 되는데요?
고 노무현 대통령님 일을 또 반복해서는.......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네요?

@너무느린신 정권은 못 쥐었어도 돈과 힘은 여전히 강하네요.
우선 이것이라도 꺾어 놓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조국이 맞겠죠?
지금 무너지면 무엇도 못 바꾸고 또 엉망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걱정은 걱정입니다.
나라다운 나라 틀이라도 갖춘 후 한숨 돌린 후
다양성 확보를 하고 싶네요. ㅎㅎ

대단하네요. 아주 도배를 했습니다. 뉴스 건수 ^^

@묵공 네. 그렇군요. 결론이 이미 나온 상태네요? ^^
갑자기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그러게요. 자한당 이것들은 매국노 같은 짓만 골라서 하여
저 같은 중간치기도 자꾸 떠납니다.
이제는 정말 꼴도 보기 싫습니다. 자유한국당 이름요.

@묵공 아.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대로 물러나야 하나요?
저는 이분 그 정도 크기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죠?

개인적인 생각은 우리 대통령께서 강행하셨으면 하거든요.
그런데 말씀처럼 무너진다면 ㅠㅠ

여론몰이의 문제는 여론몰이로 풀어야 하지 않을까요?
말씀처럼 될 것 같아 저도 자신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목숨 걸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야 바뀌지 않을까요?

@묵공 말씀 뜻을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문대통령은 조국 낙마와 함께 바로 레임덕 옵니다."

그냥 가자! 이런 뜻인가요?
그러니까요. 이것 저것 따질 것 없이 임명하자?

저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

이분은 자신에게 결점이 있다면 치욕으로 느끼실 분 같아요.
그렇게 자기 자신을 완벽하게 살고자 하셨던 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생각이 드는 순간 그러고 싶어요. ㅠㅠ

'조국 임명' 찬성 27만 vs 반대 20만…불 붙은 靑 국민청원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082449737
2019.08.24 15:21

靑 국민청원 '조국 임명 찬성' 35만 vs '임명 반대' 20만
https://www.yna.co.kr/view/AKR20190825038800001
2019-08-25 16:35

불과 하루 차이입니다.

우리 국민이 지지하는 모습요.
승산이 있지 않겠습니까?

반대는 고정되었고
찬성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대하는 분들이 한계에 다다른 것 아닐까요?
더 있겠지만요. 비율이 그렇다고요. ㅡㅡ/

@쪼각조각 대통령 맘대로 인가요? 그럼 그냥 가면 될 것 같아요. ^^

@묵공 아, 이런 죄송합니다. 묵공 님. 저 사실은 이 사건 모릅니다. ㅠㅠ
BBK 이름만 들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많은 분께 죄송합니다.
그런데 왜 조국 법무부 장관 내정자가 1급수죠?
맑은 물이라면 인정하겠습니다.

저는 조국 내정자 정도면 너무나 깨끗한 것 아닌가 싶어서요.

@사시미리 ㅠㅠ. 제가 모르니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마구 말씀하시면 쪽팔리지요?
안 족팔리네? ㅋㅋㅋ ㅎㅎㅎ

모르니까요. ㅜㅜ.
이러면서 배우는 거죠! ㅡㅡ.

^^

//

부끄럽지는 않습니다. 몰라서 그랬는걸요.
알고 난 후 했을 때 부끄럽습니다. ㅋ
이런 짓은 안 했습니다. ~~

@사시미리 청소하다가 느낀 겁니다.

부끄럽습니다.

//

부끄러운 이유

정치에 무관심하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지 못한 죄입니다.

무식하여 몰랐습니다. 대통령 고유 권한 같아요?
그런데 왜 자꾸 그러죠?

권한을 줬으면 찍소리 안 하는 것 아닙니까?

@날라수어 감사합니다!

@상석하대 네 선생님
그냥 강행하셨으면 합니다.
일을 아주 잘 하실 분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정 입학 관련

나무위키 > 조국 비판 및 논란 조민 관련 의혹
https://namu.wiki/w/조국(인물)/비판%20및%20논란/딸%20조민%20관련%20의혹

2019년 8월 20일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조국의 딸
조민이 고등학교, 대학교, 의전원을 모두 특별한 별도의 시험 없이
들어갔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언론을 통해 확산되었다.

이를 요약하면

2007년 외국어고등학교 입학 때는 정원 외 귀국자 전형으로 입학
2010년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입학 때는 2009년 단국대학교
의학논문 제1저자 논문 게재 경력 등 수많은 스펙을 쌓는
방법들을 통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
2015년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때는 의학교육입문검사
(MEET) 없이 이와 같은 논문 혹은 면접으로 입학했다는 주장이다.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이에 대해 조국의 딸이
MEET 점수가 필요 없는 수시 일반전형으로 합격했다고 확인하였다.

이 수시 일반전형은

국내 4년제 정규대학에서 자연계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중
학점(GPA)이 환산점수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이며,
영어공인인증시험 성적(당시 TEPS 651점, TOEFL 79점)을
만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2015년 전형에서는 수시모집 입학인원 97명 중 15명이
이 전형으로 입학했고, 경쟁률은 약 3.4대 1이었다고 한다.

토플이네? ㅡㅡ.

이러한 의혹에 대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과 같이 해명하였다.

/////////////////////

1. 2007학년도 한영외고 입학전형

2007학년도 한영외고 입시전형에 외국 거주사실만으로
정원외 입학을 할 수 있는 입시 전형은 없습니다.

중학교 교과성적 등과 영어 논술과 말하기,
면접의 실기시험을 거쳐 합격하였습니다.

2. 2010학년도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입학전형

고대 생명과학대학은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세계선도인재전형의 반영비율

1단계 어학 40%, 학생생활기록부 60%
2단계: 1단계 성적 + 면접 30%

‘과학영재전형’으로 합격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과학영재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와 제출된 모든 서류
(수상실적, 수학 또는 과학 분야의 실적 혹은 연구 활동 내역,
자기소개서 등)에 대하여 종합평가하지만, ‘세계선도인재전형’의
평가방법에는 그러한 내용이 없습니다.

3. 2015학년도 부산 의전원 입학전형

당해 연도에 실시한 의학교육입문검사(MEET) 응시 성적 제출은
지원자격의 공통사항이므로, MEET 성적을 제출하였습니다.

입학 제출서류의 ‘연구 업적 및 경력’은 업적은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최근 5년 이내의 SCI(E)급 논문에 한하며,
경력은 대학 졸업 이후의 것만 인정합니다.

2009년도 해당 논문은 제출한 바 없습니다.

(조국)

/////////////////////

결국, 제기된 조민의 무시험 의혹은 외고 입시에 대해서는
거의 사실 무근이고, 대학교 및 의전원 입시에 대해서는
대체로 사실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조국의 해명은 의혹의 본질보다는 부정입학이 아니라는 점,
즉 위법한 점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었다.

이는 조국의 일관된 대응논리인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
위법 사항은 없었다'에 결이 맞춰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해명은 쏟아지는 의혹과 도덕적 비난에 물타기를
하면서도 위증 논란도 피할 수 있게 잘짜여진 것으로 보인다.
역시 법을 잘 아는 조국다운 해명임을 알 수 있다.

무시험 진학이 불법적인 과정은 아니지만 입시 전문가와
교육계에서는 비리 여부를 떠나 “강남 학부모들이 추구하는
전형적인 전략”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유학, 외고, 논문 제1저자 등재 등
일반수험생이면 가질 수 없는 스펙임은 자명하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과거 조 후보자의 특목고·논문 관련 발언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행보라는 것이다.

이런 자녀의 특혜성 진학이 불법적인 일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조국 교수 본인이 목소리 높여 비판해 오던 교육문제를
그 자신의 딸에게는 고스란히 행했다는 점에서 과연 이러한 사람이
법무부장관의 자격이 있는가 하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법적인 부분에는 하자가 없는 것이었는데
누군가 일부러 걸었고 그래서 시끄럽게 된 거네요?
그리고 이분이 지금 잘 할 수 있을까? 의 문제는
강직하신 분이 왜? 자신의 딸은 평소 사고와 다른 길을 갔을까?
그러니까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으니 믿기는 그렇다?

부정 입학 자체가 없었으니 검색해도 안 나왔군. ㅡㅡ.

논문 논란 관련

논문을 어떻게 썼기에 말이 이렇게 많지?
어떻게 학생이 제1저자로?

조국(인물)/비판 및 논란/딸 조민 관련 의혹/단국대학교 의학논문
https://namu.wiki/w/조국(인물)/비판%20및%20논란/딸%20조민%20관련%20의혹/단국대학교%20의학논문%20제1저자%20부당%20등재%20논란

제1저자 부당 등재 논란

논문 초록
https://www.jpatholtm.org/journal/view.php?number=2740

논문 PDF
https://www.jpatholtm.org/upload/pdf/kjp-43-4-306.pdf

eNOS Gene Polymorphisms in Perinatal Hypoxic-Ischemic Encephalopathy
주산기 저산소성-허혈성 뇌병증에서 eNOS 유전자 다형성

제목부터 고급지네. ㅡㅡ.
분자 생물학을 전공해야 가능한 수준. ㅠㅠ
전공만 한다고 아나? 거의 전문가 수준 아닐까?
문과 출신도 이런 논문은 쓸 수 있다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수준이. ㅎㅎ 헐이다.
내피세포 하나 아는 것이 고등학교 수준아닐까?
산화질소를 합성하는 합성효소 이러면 대학 수준
전체 수준은? 전문가 급. 미치.

말이 나올 만 하이!

논문이 입시에 결정적으로 작용했을 개연성은 굉장히 짙다.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환경생태공학부에 입학하였고
이 전형의 전형요소 및 평가방법은,

1단계, 어학 또는 AP 40% 학교생활기록부(서류평가) 60%
2단계, 1단계성적 70% 면접 30% 이다

학교생활기록부(서류평가)는 학생부성적 즉,
내신성적만 반영하는게 아니라 교과성적과 비교과성적을
모두 평가하는 서류전형이다.

네.

당시 입학사정관제 지원시 논문이나
교과 외 스펙(국제 과학 올림피아드수상, AP이수, 어학성적등)은
입증 서류를 직접 제출하지않더라도 자기소개서에 기입하거나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여 우회적으로 평가했었다는것은
그 시절 입학사정관제나 학생부종합전형을 한번이라도 써봤던
학생, 학부모나 교사면 다 아는 공공연한 사실이다.

네.

그리고 조국을 옹호하는 측에서는 불법이 아니라고 주장하나
언론 보도들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해당 문제가 되는 논문이
입시에 활용되었고, 현재 대한병리학회에서 논의하고 있는대로
논문이 취소가 되거나 저자로써 이름이 빠질 경우,
대학입시 관련 부정행위를 저지른게 되어 업무방해가 성립한다.
정유라 사건같은 경우 부모인 최순실이 업무방해 혐의등이
인정되어 징역 3년이 대법원에서 확정되었다.

2019년 8월 21일 19시, 고려대학교에서 정식 입장이 나왔다.
조국 딸 조민 관련 입시자료는 2015년부로 보관기관이 지나
전면 폐기된 상태이다. 그러나 조민 전형자료에
하자가 발견된다면 입학 취소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제1저자 자격이 없다

대한의사협회에서는 2019년 8월 26일 해당 논문에
조민씨가 올라간 것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을 하였다.

해당 논문은 실험군 선정 과정에서 선정 기준이 있고
환자의 의무기록을 찾아보아야만 선정 가능한데,
1저자가 연구 대상의 적합성을 확인 하지 않았다면
1저자의 자격이 없으며, 의사가 아니면
의무기록을 확인 할 수 없다. 즉, 이 논문은 본질적으로
의사가 아닌 사람이 1저자가 될 수 없는 논문이다.

말은 바른 말이나 야들은 꼭 얄밉게 표현하네? ㅎㅎ
다시 생각하니 안 바르네요? ㅡㅡ.
특권들 잘 누리시오!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 의사란 직업도!

1. 제1저자로 기재된 조민(조국 딸)이 해당 논문의 Raw Data를
  열람하고 수집한 적이 없다 → 허위논문
2. 제1저자로 기재된 조민(조국 딸)이 해당 논문의 Raw Data를
  열람하고 수집한 적이 있다 → 의료법 또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위반

의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꼬였군요.

더 있으나 여기까지만 알아도
참 고민되네?

왜 이렇게 하셨을까. ㅡㅡ.
무엇을 하든 인간이 행복한 것이 우선인디.
아빠도 불편하고, 딸도 어렵게 되고

눈문으로 대학을 간다.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뭐 하나 제대로 파서 가면 좋다고만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이런 방법은 아니잖아요?

무엇이 틀린 것인지 이제는 알겠어요.
왜 말이 나왔는지도 알겠습니다.

//

2019.08.29. 16:11:08

이 논문을 걸고넘어진 사람이 자신은 전문가라고 표현한다.
전공하였고 연구소에 근무하는 것 같이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렇게 말한 그가 전문가가 아님을 나는 안다.
영문 하나 우리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전문가도 있니?
어처구니없네? 모두 왜 이러지?
쓸까 말까 고민했다. ㅡㅡ.

진짜 진실은 딸을 사랑한 부모만 있지 않을까?
일을 할 수 있는 적임자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않나?

2019.08.28. 21:33:09

저는 사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이 되기를 지금도 바라고 있습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제 생각이 문제가 있다는 것도
저 스스로 지금은 압니다.

그런데도 저는 법무부 장관 임명을 희망합니다.

//////////////////

무식한 놈 알려주느라 네가 고생했다.
고맙다. 구글아!
알게 된 것은 알게 된 것이고 나란 인간이 이 모양이네?

Dear Google-bot

인간이 삶이란 것도 결국은 비가역성을 지닌
지나간 시간은 우리 모두 어쩔 수 없는 그런 세상이다.
지나간 것을 뒤집을 때는 바꿔야 하는
바꿀 수 있는 것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
안 바꾸면 앞으로도 힘들 것 같은 그런 것 말이다.
그것이 모든 인간에게 이로운 것이 아닌 특정 그룹에
이롭기만 한 것이라면 우리 막아야 하지 않을까?
어떤 사람은 월 1억을 벌고 어떤 사람은 월 100만 원을 번다.
월 100만 원 버는 사람은 1억 버는 사람이 부럽다.
나도 노력하여 그렇게 되고 싶다. 쉽지 않지만 말이다.
그런데 또 어떤 사람은 월 1,000억을 번다.
이 사람은 너무 심하지 않니?
하지만 어쩌겠는가! 능력이니 말이다.
그런데 만약 그것이 능력이 아닌 사악한 방법이라면?
그렇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엇도 할 수 없어
당하고만 살아야 한다면?
얼마나 분통이 터지겠니!
억울한 사람은 없는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함께 살아야 할 세상이니까 말이다.

네가 부럽다. 언제고 모두 포맷하고 다시 담으면 되니까.
그렇게 했다고 누구도 너를 원망 안 하잖아?
왜 인간에게는 이런 혜택이 없을까?
한번 잘못하면 영원히 나쁜 놈으로 살라고 하는 것인가?
뭐 이런 더러운 인간 세상이 있지? ^^

작성 후, 5분쯤 되었나?
인간 세상이 가역적인 세상이 된다면?
어쩌면 오히려 더 나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
뭐가 바른지 나는 모르네?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그놈은 해야지?

Yours sincerely

나 요즘 욕도 안 하고 살려고 노력 중이다. ㅎ
신경을 안 써서 노력이 늘 허사이기는 하다!

With love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정치인이 있을까? > 없다!
아니, 인간이 이것이 가능한가? < 여기는 모르겠다.
크기의 차이만 있을 뿐 모든 인간은 100% 먼지 날 것 같다. ㅡㅡ

장관이 되었으나 여전히 궁지에 몰린 상태다.
재판을 끌면서 개혁을 추진하겠으나
시간 안에 모두 하실 수 있을지

조국 '정면돌파' 의지…"법적 문제 없다며 나몰라라 않겠다"(종합)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조국-정면돌파-의지-법적-문제-없다며-나몰라라-않겠다-종합/ar-AAG8IG1
2019. 8. 22. - "질책 달게 받을 것…청문회에서 모든 것 밝히겠다"

"법적 문제 없다며 나몰라라 않겠다."

이유는 모르겠고 계속 이 문장이 생각난다.

"법적 문제가 없다."

문재인 대통령도 조국 법무부 장관도 똑같은 말을 한다.
혹시 청문회 결과에 대한 문제가 없다는 뜻은 아닐까?
고의공직자는 인사청문회 관련 뭔가 하여
증인과 달리 예외로 가는 것 같아서

내가 다칠 것을 뻔히 알면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뛰어든
싸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우둔한 분이 아니기에,
잠깐 장관하려고 한 것이 아니란 생각 때문에
하늘이 이분들께 힘을 주셨으면……. 우리 국민이
사법적폐 청산, 검찰개혁을 위하여 힘을 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