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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생산해 삼성에 납품하겠다. 정보

한국에서 생산해 삼성에 납품하겠다.

본문

일본 정부의 통제를 피하기 위해

제3국을 경유, 반도체 재료를 납품한다는 소식도 있지만,

한국에서 생산해 직접 삼성에 납품하겠다는 업체도 등장했습니다.

 

SBS 뉴스 링크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GLfyL_vScA

 

일본의 경제는 20년간 성장율 0% 였다가, 

아베 집권후 엔화의 금리를 낮추는 방식(이른바 아베노믹스)으로 

경제를 부양해 왔습니다.(최대 2.6%성장율) 

 

그런데, 이런 방식의 경제성장과,  올해 10월 소비세 인상으로 인한,

일본 경제 침체설이 파다한 상태 입니다.

 

 

수출 규제 조치에 한국이 머리를 숙이면 

바로 수출 품목등의 가격을 인상하던가 하는 것이 속내라고 보여집니다.

 

우리가 머리를 숙이거나, 조금의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삼성, 하이닉스 등 반도체 생산업체를 

밀가루 재고도 없는 중국음식점과 비교하는 황당한 주장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냑에서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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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그냥...일본을 떠난 김에 한국으로 귀화 하고
그 기술을 한국에 공유하고 하는 것이 니들이 살길이니라....

일본은...사실...망한나라 입니다.
후쿠시마의 원자로 크기가 그렇게 컸습니까?
11배 굉장히 컸군요. 흐미.
사건 발생 당시 6배 정도 피해가 크다는 이야기는 접했는데요.
방사선 피해 범위가 체르노빌 보다 더 심각하다.

https://ko.wikipedia.org/wiki/후쿠시마_제1_원자력_발전소_사고#피해와_영향

일본 정부는 반경 20 km 구역을 '경계구역'으로 지정해
주민의 출입을 법적으로 금지

체르노빌 당시, 소련 정부는 최소 방사능 기준으로
1제곱미터당 55만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된 반경 30 km의
주민들을 강제이주 시켰지만,
후쿠시마 원전에서 40 km 떨어진 이타테시에서
1제곱미터당 326만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되어,
체르노빌의 최소 강제 이주 기준의 6배를 기록했다.

이랬다고 하더라고요.
원자로 크기는 처음 접합니다. 11배 차이
그리고 다시 보니?
6배가 아니네요?

30km 55만
40km 326만

수치만 6배이지 반경 크기가 다르니 더 높네요?
기업은 고객이 왕 인걸요. 고객 없는 기업이 기업이겠습니까?
주 고객이 한국에 있고 그 고객이 떠나면 치명타고
어쩔 수 없었을 것 같아요!
일본 기업이 한국으로 온다. 캬. 좋은데요?

지금 아베의 일본이 하는 짓을 살펴보면,
지난 2012년경,  센카쿠 열도에 중국 오성 홍기를 꽂으려던
선장의 구속이후 상황과 너무 비슷합니다.

일본은 중국인 선장을 구속합니다.
이에, 중국은 선장을 풀어주지 않을 경우, 일본에 희토류 수출을 금하겠다고 했습니다.
일본은 그 다음날 바로 선장을 풀어 주게 됩니다만,
중국은 계속 희토류 수출을 하지 않습니다.
결국 일본은 WTO에 중국을 제소하고, 2015년 일본의 승소로 희토튜를 다시 받게 됩니다.

당시 중국의 핑계는 "희토류 생산에 공해가 너무 발생해서 곤란하다." 는 식이었지요.
지금 일본의 핑계는 "국가 안보의 문제로 인한 것이다:"라는 주장입니다.

다만 다른것은,
당시의 일본은 바로 항복했고,
우리는 버티고 있으며, 생각보다 빠르게 수출 규제 품목에 대한 자급률이 높아졌다는 겁니다.^^

일본의 10월  경제 붕괴론은 이미 경제계에 파다한 정설입니다.

겨우 이번 사태로 증시 몇% 빠졌다고 호들갑 떠는건
신문이 제 역활을 잊고 있거나,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일본이 힘들겠습니다.

10월 붕괴설은 가능성이 큰데요? ^^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1908255842i

엔저 현상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

https://www.msn.com/ko-kr/news/other/아베-강경노선-부메랑-되나…일본-경제-10월-위기설/ar-AAFKpyQ

아베 총리 취임 당시 달러당 80엔 수준이던 환율은
한때 125엔까지 올랐다. 환율 효과로 인해 지난해 일본기업의
순이익과 닛케이지수는 2013년에 비해 2배 이상 높아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816028600008

한국에 수출규제 완화 기대? ㅎ
일이 이렇게 되었으니 우선 당장 필요한 것은
풀어 주면 가지고야 오겠지만 이전만 하겠습니까?
정말 꼭 필요한 것이나 ㅋ
이상합니다. 일본이 정말 망하려고 작정을 한 것 같아요.

일본의 문제는 국채 발행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라는 것도 있습니다.

1945년 세계대전이 끝난후 세계의 기축통화는 영국에서 미국의 달러로 바뀌게 됩니다.

세계대전을 두번 겪은 영국은 전쟁 자금을 모으느라 국채를 발행합니다.
이 국재의 발행량이 많아 보유한 금보다 많아지게 되어,
국가 신용도가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금 보유량이 확실한 달러로 바뀌게 된 것이지요.

일본의 경우, 국채 발행량이 많아 (총자산의 250%이상...).
지난 10년간의 국채 수익율이 -0.2% 인 상태 입니다.
이에 아베는 계속 돈을 찍어내서, 국채를 사들이고 있습니다.(일본 중앙은행.)

대부분의 일본 국채는 일본인이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본인들 스스로 국채를  모두 포기 하거나,
일본이 화폐개혁을 해야 가능할 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출이 마구 늘어서 달러를 마구 벌거나...
이런 상황에서  용감(?)하게 무려 년간 20~30조씩 수익을 내주는 한국을 거부했으니....


실제 일본 시사 프로그램등에서는
아베가 경제를 살렸으니, 이제 세금을 더 내서 아베를 살려야 한다는 논지의 방송이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베가 경제를 살렸으니 이제는 세금을 더 내서 아베를 살려야 한다?
형님, 이거 사실입니까? 조크 아니신 것 같아서요.
실제로 이런 방송이 나오나 봐요? ㅎㅎㅎ
아니 일본 국민에게 이런 것이 먹힌다는 것이 이상합니다. ㅎ
  이번 10월 소비세 인상에 대해서 말하는 부분입니다.^^
얼마나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대략 10% 정도가 된다면, 일본경제는 더 나빠지겠지요.
일본 아베정부의 언론통제는 거의 독재국가 수준이라는 군요. 사실상 독재지요. 거기다 군주국이기도 하니... 한국을 가마우지로 착각하고 가미가제식 돌격을 한 아베는 뭔가 착각을 크게 했을지도. 태평양전쟁으로 일본인과 주변국가의 사람들을 떼죽음으로 몰아넣은 진주만공격시의 군국일본과 비슷한 판단이 아닐지. 합니다.
트럼프랑 아베 약속한것도 진행될테데요 그 비용은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네요.
아베 참 머리 아플듯 그래도 부자일테니 상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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