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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이 4월, 글쓰기 하실 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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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https://ko.wikipedia.org/wiki/대한민국_제21대_국회의원_선거

 

선거는 2020년 4월 15일에 치뤄진다. 
2020년 재보궐선거와 동시에 치를 예정이다.

 

http://ch.yes24.com/Article/View/17300
검찰은 권한과 권력을 놓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쓸 테고, 
정치권에서도 내년 선거(총선)를 앞두고 
머리를 굴려야 하기 때문이다.

 

가급적 링크로 대처하시고

문제가 될 내용은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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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한때, "일반인은 정치를 몰라도 된다", 라던가 "일반 시민은 정치를 모르는게 좋은거다."라는 말이 공공연히 돌던 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 말은 누가 시작한 것일까요..??

당시 집권자인 대통령 박정희의 입에서 나온 말이며,
그와 정치 입장을 같이 하는 정당에서 나왔던 말입니다.
(자신들이 마음껏 정치 권력을 휘두르기 위해...)


"민주주의"라는것은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정치체재 입니다.

모든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불의한 것에 대응 할때 적폐들이 사라지게 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윗분은 '자유' 단어가 붙었으니까 내용도 '자유'라는 의미로 말한듯 하여 사전적 의미를 설명한겁니다.

규칙이 존재할 때, 자유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허용하는 자유도를 뜻합니다.

말씀하신 거리를 걸으며...의 내용은
자유의지로 가능한 범위이나 보편적이지 않은 경우이기 때문에 다수가 하지 않는것 뿐입니다.

다만 옷을벗으며 할경우에는 경범죄에 해당되겠죠.

p.s

orbital 님께서 추가 답변을 주셨으니 건의를 할 필요도 없는 이슈입니다

댓글 63개

'자유'라는 뜻 이 뭐든지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sir 자유게시판의 룰이 정치글도 허용한다는 취지가 있다면 '자유'게시판의 의도에 맞는거겠지요

거꾸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자유게시판에서 정치글을 금한다"가 없으면, 허용이라고 보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거리를 걸으며 노래를 부르면 걷거나, 춤을 추며 걷는 것이 허용이 되었기에 할 수 있는 걸까요..?
아니면 금지되지 않았기에 할 수 있는 걸까요..??

정치적 글이 불편하다면,  건의를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윗분은 '자유' 단어가 붙었으니까 내용도 '자유'라는 의미로 말한듯 하여 사전적 의미를 설명한겁니다.

규칙이 존재할 때, 자유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허용하는 자유도를 뜻합니다.

말씀하신 거리를 걸으며...의 내용은
자유의지로 가능한 범위이나 보편적이지 않은 경우이기 때문에 다수가 하지 않는것 뿐입니다.

다만 옷을벗으며 할경우에는 경범죄에 해당되겠죠.

p.s

orbital 님께서 추가 답변을 주셨으니 건의를 할 필요도 없는 이슈입니다

좀더 보편적으로 보자면,
거리를 걸을때 친구와 대화하는것이 허용되기 때문에 가능할까요..
아니면, 금지하지 않았기에 가능할까요..??

규칙이란건 최소한의 제한이어야 합니다.
규칙이 우선일까요.. 사람이 우선이어야 할까요..

그 규칙을 위해서 사람이 존재해야 한다는 식이면 이미 규칙이 아니며,
자유가 아닙니다.
본문글에 님이 말한 허용되지 않은 내용이 뭔가요? 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전 가입 약관이나 본 게시판 이용 방법을 읽지 않았습니다만.
저런 글을 쓰지 말라고 하는 규정은 없을것으로 추측합니다.

그리고 규범에 대한 해석을 규범 밖은 금지다 라고 해석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규범이란 금지된 것을 하지 말라고 해석 하는게 더 맞는것으로 보는데요.
'자유'라는 의미를 잘못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러한 논리로 접근하자면
'자유이니까 내마음대로 한다' 는 곧 무법지대와 같으며 야생의 그것과 동일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사회안에서는 규칙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제한된 규칙안에서 자유의지를 최대한 발휘하는것이 사회에서 말하는 자유의 초석이 됩니다

나혼자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라면, 타인에 대한 배려와 규칙도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것이 사회속의 자유 입니다

규칙과 인간의 존엄성 사이의 밸런스는 다른 논점입니다

님.. 망종과 자유도 구분 못하는 사람으로 몰고 가는 건가요..??

규칙이란게 필요한 이유는 타인의 자유를 망각하고 자신만의 자유를 누리는 것을 막는 장치 입니다. "불편하면 건의하라"는 말의 의미가 뭔지 모르십니까..??

사회가 먼저일까요.. 개인이 먼저일까요..??
님의 주장은 자유주의가 아닌 전체주의 주장과 더 비슷합니다.
'불편하면 건의하라'는 말 자체가
나는 괜찮으니 불편하다면 네가 문제를 해결하라는 표현과 같습니다

sir 자유게시판의 룰이 명확히 정치글이 된다 안된다 명시되어 있지않다면
되는 것 일수도 있고 되지 않는 것일수도 있는것입니다

가능하다고 생각할수도, 안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도 한번쯤은 배려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마치 자유라는 단어가 있기때문에 암묵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 하는것 자체가, 사고방식의 획일적 확신 아닐까요 ?

님.. 님이 말한 규칙이란걸 이제는 부정하시는겁니까..??

규칙대로 하시라는 겁니다.. ^^

냑의 회원들은 불편한 사항등이 있을때,
보편적으로 리자님에게 건의를 통해 불편을 해소 해 왔습니다.


본인은  분명히 본인 글에 대해 책임을 집니다.
내 글로 인해 불편한 회원들이, 리자님에게 건의하여 그 건의가 이루어지고,
그 에 따라 정당한 제재가 오면 제재에 승복합니다.

본인은 자유와 방종을 구분합니다.
또한 규칙을 존중합니다.
다 좋다하고, 한 사람만 싫다고 해도 본인은 그 의견도 존중합니다.

귀하는 지금 자신이 보기에 불편하다고  규칙 운운하고 계시는 것 아닌지요..??
처음글, " 불편합니다"는 개인의 의견으로 인정합니다만,

그 이후, 자유 운운하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의 나열입니다. 

자시의 의지에 반한다고, 토론의 자유를 방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하지만,  정 불편하시면 규칙을 정해 달라고 건의하시기 바랍니다.
 

=====================================

70년대, 길거리에서 성인 남녀가 포옹만 해도, "경범죄"로 엮어서 벌금을 냈었습니다.
심지어, 여성들의 치마길이에, 남성들 머리 길이, 대학생들 키타까지 법으로 금했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생각의 차이를 좁혀가기 위한 대화가아닌 본인의 획일적 사고방식으로 상대를 판단하는 늬앙스가 가득하군요

애초에 논점은 "'자유'라는 단어가 모든것을 허용한다는 의미는 아니라" 라는것에서 출발했습니다

규칙안의 자유가 무엇이며 왜 배려가 필요한지 설명하는데, 논점에서 벗어난 다양한 주장을 하시는군요

그러한 사고방식을 존중하는 선에서 무의미한 댓글 논쟁을 정리 하겠습니다
 
단어는 선별하였으나 말은 참....
최대한 간단하게 말하면, 원래 논점은 "내가 보기 불편하다" 이거 아닌지요..??


새로운 사실 하나를 알았습니다.
"불편하면 건의하시라" 는 답변이 획일적 사고 방식이군요.^^


"규칙에 허락하지 않은 건 금한다"는 것이 원칙이라는 분이 획일적사고 인지,
"규칙에 허락하지 않은 건 허용한다"는 것인지..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 보고 싶네요...
인간의 자유가 규칙보다 중요 하다고 주장 하지만,

상대의 자유에 대한 존중과 포용은 찾아보기가 힘들군요

규칙은 그렇게 필요악이 되는것인가 봅니다
참 희안한 논리를 반복하는군요

옆에 있는 친구들과 돌아가면서 댓글을 다는건가요?


처음에는 인간의 자유가 규칙보다 우선시 되야 한다며 70년대 까지 애써 끌고오더니,

다음에는 sir의 관습적(?) 규칙대로 말했을 뿐이다 하고 규칙을 강조하고,

이번에는 자유니까 내맘대로 하겠다는 의견을 다네요

자유우선 > 규칙중요 > 내 자유가 중요 > 내 생각과 다르면 자유침해?

이거 뭐 내면의 자아 갈등인건가요 ? ㅎㅎ


하긴 뭐 그것도 자유겠네요 ^^

개인취향이니 존중 하겠습니다

돌아가며 댓글단다..??
아주 소설을 쓰시는구만.. 쯔쯔~~~

계속 시비가 걸고 싶으신겐가..??
아니면, 당신이 그러니 타인도 그러는줄 아시는겐가..??
흙탕물 싸움으로 몰고 가려는 겐가..??

비생산적, 소모적 논쟁으로 끌고 가는 것에 휘둘리기 싫으니 그만하시게나. !!
박정희 운운하며 70년대 시대 어디서 긁어오는걸 보니 어린애는 아닌듯 싶은데

그 나이가 아깝소.. 쯧쯧..

본인의 논점이 널뛰듯 바뀌는건 인정하고 싶지 않고

논리적인 반박은 못하겠으니 나와 다르면 침해이고 시비건다는 식으로나 받아들이며 흙탕물?

소주잔 같이 넓은 마음 부여잡고 한 잔 하시고 푹 쉬시게...

욕봤소

ㅎㅎㅎ... 나이 타령하며 공격하는 모양새가 진흙탕 싸움을 많이 해 본 폼새구려..
땡깡도 논리라고 주장하는
싸가지 없는 어린것들 가르치느라 힘든건 사실이라오..

어쨋거나, 추석 잘 보내시게나.. 추석때는 태극기 집회들 없나 모르겠구만...ㅎㅎㅎ
제가 댓글에서 테러를 했나요. 타인의 권리를 침해했나요. 아니면 게시판 사용에 어긋나는 무엇을 했나요.
굳이 해석이 필요없는 것에 대해서 해석을 하시네요.

자유를 침해한 것은 님이신 것 같은데요.
본인께서 '자유'게시판이니까 상관없다는 논리를 펼치던분 아닌가요?

본인이 생각하는 자유가, 다른생각을 표현하는 자유로 사용되면 적대심부터 드나보군요

'말버릇'이라는 하대적 단어까지 끌어오는걸 보니 감정적으로 꽤나 급했나 봅니다

나와다르면 적으로 간주하는 수준이 어느 정치인 못지않으시군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이러한 의견도 '자유'일텐데요??
여기 "자유"게시판에 어디 그런것을 하지 말라고 하나요?? 못봤구요.
말버릇이 하대라 하는데 감정 끝에 갖다 댄것이 아니라
남의 글을 코메디라고 하는 님이 더 코메디 아닐까요>

나와 다르면 적으로 간주한다... <<< 이건 님이 한 일이고요.
'자유'를 강조하는분이 타인의 '자유'에는 귀기울이지 않고

본인의 주장은 마치 필수불가결한 문장인듯 재해석이 필요없다고 말함에 있어서는 부끄러움을 못느끼나 보군요

그런건 자유가 아니라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편협된 시선 아닐까요 ?

적어도 팻시님은 자유니까 상관없다는 논리를 펼치시기에는 상당히 부족해 보이는군요
자유가 뭔말인지 모르나요?
내가 싫으니까 넌 하지마! 이게 아니라
내가 싫지만 내 권리를 침해하지만 않는다면 상관없어 >> 이게 자유라는 겁니다.

자꾸 이상하게 갖다 붙이는데 님과 다름을 인정한다는게 님이 좋아하지 않는건 하지 않는다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뭔가 남과 의견을 나누려면 주제에 집중하세요.

비아냥 거리려고 노력하지 말고요. 더구나 비아냥 대려면 말이나 되게 하구요.


상대의 주장을 펌하하는 단어사용에 대해서는 당연한듯 넘어가시는분이

감놔라 배놔라 하니 그 논리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스스럼 없이 "내가 싫지만 내 권리를 침해하지만 않는다면 상관없어"<- 라고 주장 하면서

본인 의견에 다른목소리를 내는건 침해를 받는다고 착각하는듯 하네요

애초에 본인의 주장에 대해 재해석이 필요없다고 말하는것 자체가 가장 큰 모순 아닌가요 ?

그저 내 의견에 다른 의견이 나온다는게 불쾌한거고 그와중에 어떤 단어를 써서라도 감정적 으로나마 승리하고 싶으신건 아니신지??
상대방 주장에 폄하 하는 주장을 한 사람은 님 같은데요.

팻시 님의 주장 대로라면 '자유' 아닌가요?
코메디같은 논리 군요  >>>> 이거 뭡니까...


본인이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자유"게시판 입니다. 물론 댓글도 "자유"지요."

위와같이 '자유'를 주장하시던 분이 다른의견이라 말버릇이라는 단어까지 끌고와 댓글 릴레이를 펼치는건가요 ?

뭐가 문제인지 본인의 첫 댓글에 답이 있는데,

다른의견을 가진 상대의 자유 논리는 듣기싫어서 이러는건 아닌지요?
[테루]
다들 알아서 할테니 그보다 정치글좀 그만 올렸음 하네요

[펫]
테루: "자유"게시판 입니다. 물론 댓글도 "자유"지요.

[테루]
팻시: '자유'라는 뜻 이 뭐든지 내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sir 자유게시판의 룰이 정치글도 허용한다는 취지가 있다면 '자유'게시판의 의도에 맞는거겠지요

[펫]
테루: 본문글에 님이 말한 허용되지 않은 내용이 뭔가요? 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전 가입 약관이나 본 게시판 이용 방법을 읽지 않았습니다만.
저런 글을 쓰지 말라고 하는 규정은 없을것으로 추측합니다.
그리고 규범에 대한 해석을 규범 밖은 금지다 라고 해석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규범이란 금지된 것을 하지 말라고 해석 하는게 더 맞는것으로 보는데요.

[펫]
테루: 제가 댓글에서 테러를 했나요. 타인의 권리를 침해했나요. 아니면 게시판 사용에 어긋나는 무엇을 했나요.
굳이 해석이 필요없는 것에 대해서 해석을 하시네요.
자유를 침해한 것은 님이신 것 같은데요.

[테루]
팻시: 님의 주장 대로라면 '자유' 아닌가요?
코메디같은 논리 군요

[펫]
테루: 무슨말인지???  그리고 말버릇은 자유가 아까운분 같군요.

[테루]
팻시: 본인께서 '자유'게시판이니까 상관없다는 논리를 펼치던분 아닌가요?
본인이 생각하는 자유가, 다른생각을 표현하는 자유로 사용되면 적대심부터 드나보군요
'말버릇'이라는 하대적 단어까지 끌어오는걸 보니 감정적으로 꽤나 급했나 봅니다
나와다르면 적으로 간주하는 수준이 어느 정치인 못지않으시군요
님의 주장대로라면 이러한 의견도 '자유'일텐데요??

[펫]
테루: 여기 "자유"게시판에 어디 그런것을 하지 말라고 하나요?? 못봤구요.
말버릇이 하대라 하는데 감정 끝에 갖다 댄것이 아니라
남의 글을 코메디라고 하는 님이 더 코메디 아닐까요>
나와 다르면 적으로 간주한다... <<< 이건 님이 한 일이고요.

[테루]
팻시: '자유'를 강조하는분이 타인의 '자유'에는 귀기울이지 않고
본인의 주장은 마치 필수불가결한 문장인듯 재해석이 필요없다고 말함에 있어서는 부끄러움을 못느끼나 보군요
그런건 자유가 아니라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편협된 시선 아닐까요 ?
적어도 팻시님은 자유니까 상관없다는 논리를 펼치시기에는 상당히 부족해 보이는군요

[펫]
테루: 자유가 뭔말인지 모르나요?
내가 싫으니까 넌 하지마! 이게 아니라
내가 싫지만 내 권리를 침해하지만 않는다면 상관없어 >> 이게 자유라는 겁니다.
자꾸 이상하게 갖다 붙이는데 님과 다름을 인정한다는게 님이 좋아하지 않는건 하지 않는다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뭔가 남과 의견을 나누려면 주제에 집중하세요.
비아냥 거리려고 노력하지 말고요. 더구나 비아냥 대려면 말이나 되게 하구요.

[테루]
팻시:
상대의 주장을 펌하하는 단어사용에 대해서는 당연한듯 넘어가시는분이
감놔라 배놔라 하니 그 논리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스스럼 없이 "내가 싫지만 내 권리를 침해하지만 않는다면 상관없어"<- 라고 주장 하면서
본인 의견에 다른목소리를 내는건 침해를 받는다고 착각하는듯 하네요
애초에 본인의 주장에 대해 재해석이 필요없다고 말하는것 자체가 가장 큰 모순 아닌가요 ?
그저 내 의견에 다른 의견이 나온다는게 불쾌한거고 그와중에 어떤 단어를 써서라도 감정적 으로나마 승리하고 싶으신건 아니신지??

[펫]
테루: 상대방 주장에 폄하 하는 주장을 한 사람은 님 같은데요.
팻시 님의 주장 대로라면 '자유' 아닌가요?
코메디같은 논리 군요  >>>> 이거 뭡니까...

[테루]
팻시:
본인이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자유"게시판 입니다. 물론 댓글도 "자유"지요."
위와같이 '자유'를 주장하시던 분이 다른의견이라 말버릇이라는 단어까지 끌고와 댓글 릴레이를 펼치는건가요 ?
뭐가 문제인지 본인의 첫 댓글에 답이 있는데,
다른의견을 가진 상대의 자유 논리는 듣기싫어서 이러는건 아닌지요?


팻시님은 아주 간단합니다

본인의 첫 댓글만 무한 반복해서 정독 하면 됩니다


팻시 : "자유"게시판 입니다. 물론 댓글도 "자유"지요.


본인의 얼굴이 화끈거릴때 즈음엔 본인의 말버릇을 반성하기 시작하면 될 것 같네요
네. 불편을 느끼는 분이 계신 것 저도 알면서도
혹시 우리 회원님 중 누군가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안 되어서
이런 글을 또 올렸습니다.

본래 제 스타일은 정치는 아니고요.

https://sir.kr/so_earth

이런 놈인데요.
오로지 관심이라고는 과학분야 쪽이죠.
그런데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도 피곤하고 미치겠습니다. ㅠ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에이 이런글 저런글 좋아한다는글 싫어한다는글...
그런글들이 모여 커뮤니티를 이루는거죠
싫다고 침묵하고 좋은글만 쓰면 어찌되겠나요
한때, "일반인은 정치를 몰라도 된다", 라던가 "일반 시민은 정치를 모르는게 좋은거다."라는 말이 공공연히 돌던 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 말은 누가 시작한 것일까요..??

당시 집권자인 대통령 박정희의 입에서 나온 말이며,
그와 정치 입장을 같이 하는 정당에서 나왔던 말입니다.
(자신들이 마음껏 정치 권력을 휘두르기 위해...)


"민주주의"라는것은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정치체재 입니다.

모든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불의한 것에 대응 할때 적폐들이 사라지게 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형님. 우리가 정치에 관여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고 생각합니다.
진짜 민주주의로 가는 지름길이 국민 스스로
정치에 참여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모습은 항상 지지했습니다.

단지, 제가 가야 할 길과는 다른 길이라서 고민은 되고요.
이 본문은 순수하게 우리 회원님 중 누군가
다칠 것이 염려되어 작성했습니다.
그러면서 차관만 50명에 가까운 검찰을 경계했으면 했죠.
아마도 테루 님은 검찰 이야기가 불편하셨을지도 모르고요.
지금 당장은 공부나 다시 할 생각인데요.
이러다 또 상황이 이상해지면 저는 또 이런 짓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런 시절도 있었군요.
역사를 모르다 보니 제가 계속 배웁니다. ㅠㅠ 무식이 죄죠!
감사합니다!
그때 선비들부터 많은 사람들이 반대에 반대를 했었어요 천민이 글을알면 우리와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하는 미친 말을 하면서 그때 세종대왕이 이렇게 말했죠 누구나 글을 쉽게 배워 억울한점을 나라에 고하게 하고 억울하지 않게 살게 하리라!
ㅎㅎ 선비들이요? 아이고 나쁜 놈들이네요. ㅠㅠ
세종대왕은 정말 대왕 호칭이 어울리는 분이네요!
자세한 정보까지 주시니 시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겸손이십니다. 호박인지 수박 인지도 모르는 것이 전데요.
이렇게 호박과 수박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됩니다! ~~
선비 라는 것이 "권력의 수혜자"였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글이 발표 된 이후에도,  양반들은 "상것들 모르게 하게 위해" 또는 "한자는 세상의 진리를 품은 문자"라 하며 한자를 썻다고 합니다.


하긴, 지금도 한자겸용을 주장하는 분들이 같은 이야기를 하는걸 자주 봅니다.
네. 형님 님과 형님 말씀 접하니 속이 개운합니다!
이제는 어디가서 세종대왕이 말이야!
이러면서 폼도 잡을 수 있겠습니다! ^^

두 분께 감사합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저는 정치와 관련된 글 자체를 읽지 않았습니다.
쓴다는 것은 말도 안 되고요.
이런 글에 불편을 느끼시는 분이 계신 것을 누구보다
제가 잘 압니다. 경험자니까요. ㅠㅠ
그래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알면서 했으니까요. ㅡㅡ.
님, 님 다투시지 마십시오.
자유가 무엇인지 두 분 모두 알고 계시잖습니까?
우리가 상대해야 할 대상은 우리 회원이 아닙니다.
두 분께 죄송합니다.
자유롭게 쓰고 있는 글입니다. 불편 느끼지 마시길. 굳이 "죄송"씩이나 할 일도 아니고요..
우리는 그저 글을 씀에 있어 예의를 갖추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여기에 정치적인 글을 게시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은 있다.
법원에서 금지 명령을 받아오는거다.
그런데 판사가 정신 나가지 않고는 가능하지 않다.
요즘 표현의 자유 제한은 매우 엄격하고 그야말로 제한적이어서다.
혹시, 양승태 같은 판사라면...
껍딱을 벗겨서 시삼네스로 만든다.
법원 금지명령요? ㅠㅠ. ㅎㅎㅎ
시삼네스요? 어떤 왕도 관련이 있는 사건인가요?
특권층에게 가혹한 처벌을 한 그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ㅎ
검색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선생님 이것 맞지요?

https://www.facebook.com/notes/yangick-cho/캄비세스-왕의-재판이야기-쉰다섯/175713799136122/

재판관 시삼네스(Sisamnes)가 뇌물을 받고 재판을 한 비리행위가
발각되자 캄비세스 왕은 다른 범죄보다도 재판관의 죄에 대해서는
가장 가혹하다고 할 수 있는 산사람의 껍데기를 벗기는
형벌을 내리고 그 껍데기를 재판관 의자에 깔도록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이 의자에 앉을 새 재판관으로
시삼네스의 아들인 오타네스를 임명했다고 합니다.
아마 당시 재판관들이나 관리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한 판결이었다고 보입니다.

ㅡㅡ.
이까이꺼 게시판에 글쓰는 것 조차 누구한테 허락 받아야 한다면 전 싸울랍니다.
무슨 패륜적인 글을 쓰는것도 아니고.
질문게시판도 아니고.
유머게시판도 아닌데....
지난 4·3 보궐선거에서 진보와 보수
동률이 나왔다고 알고 있습니다. < 정확한 것은 아니고요.
제 기억에 그렇습니다. 내년 총선의 경우,
현재 분위기는 동아일보 기사에서 민주당을 승자로 보는데요.
지금 분위기가 내 지역의 일꾼을 뽑는 것이 아닌
어떤 특정 정당을 미는 형태로 전체가 움직이는 분위기였습니다.
이런 현상은 잘못되면 정작 훌륭한 인물을 놓칠 수 있고
누군지 알지도 못하면서 내가 지지하는 그룹에 속한 사람을
뽑을 수 있겠고요. 고민은 됩니다.
마음은 정의당 의원을 뽑고 싶고 (저는 아무래도 진보같습니다. ㅠ)
아직 힘을 잃으면 안 될 것 같아 민주당을 찍고 싶고요.
저 자신도 혼동이 많이 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모든 분들이 정치에 관심을 좀 더 가지시고
내가 원하는 그런 사람을 잘 고르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누구를 선택했느냐에 따라서 대한민국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렸거든요.

//

여야, 4·3 보선 `무승부`…이제 시선은 내년 4월 총선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19/04/204764/

내년 총선서 어느 정당을 선택할 것인지 국민들에 물었더니…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06/97305698/1
입력 2019-09-06 11:24 수정 2019-09-06 11:29
소위 진보들이 커뮤니티에 정치 현안에 대해 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국내 여건상 진보들은 자신만의 스피커를 갖지 못 했고 자신들의 소리가 정치에 크게 반영되지 못 해서 일어나는 불균형에 원인이 있습니다.

이걸 어떤 분들은 선동이라 표현하고 더 심하게는 빨갱이식 인민 재판이라 말하기도 하죠.

진보들의 게시물을 멈추게 하려면 조중동 폐간이 답이고 언론을 다시 세워야 하는 일인데 과연 조중동 폐간하면 진보들 처럼 커뮤니티에 정치글을 안 쓰겠다는 말도 못 하실겁니다. 최근만 해도 그렇습니다. 온갖 쓰레기같은 의혹글로 공중파, 신문지면, 인터넷 뉴스로 도배를 했는데 그거 공해죠? 그러나 "니들 좀 닥쳐!"라고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진보들은 그냥 일방적으로 듣고 봐야 하는 일인 반면 보수들은 꽤나 재미난 구경일겁니다. 그 와중에 1일 6, 7개의 정치글이 보기싫다고 하니 설득력이 없는 겁니다.

나이 50을 바라보니 컨디션이 들쭉날쭉이라 내 기분대로 글을 쓰면 미치광이처럼 보여질까 싶어 아주 기분이 엉망인 날은 글을 아끼고 삽니다. 봐서 기분 나쁜 글의 제목은 거르시거나 차단을 해도 될 일이거죠.

선거 이야기가 꽤나 길게 이어진다 했더니 다른 이야기였군요.

진보글이 싫다면 보수라는 생각하에 쓰는 글입니다. 단순 "정치글 골치아픔.."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글 자체를 보지 않으니 말이죠.
보이는 모습이 답답했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쳐다도 안 보는 조중동 기사
쉬지도 않고 올라오는 추측성 글들
사람을 죽여도 저렇게 죽일까? 싶었습니다. 졸지에
조국이란 인물을 몰랐다가 이번에 알게도 되었습니다.
그냥 정치인인가 보다 했다가 조금 알게 되니
아, 성품이 보통이 아니시고 인품이 정말 바르신 분이셨어요.
문재인 대통령과 호흡도 올려주신 영상 보다가 알았네요.
https://sir.kr/cm_free/1524130
이분들 생각은 꼭 실현되었으면!

다행스럽게도 되셔서 이제 나는 공부나 해야지 했죠?
그런데 내년 선거가 이제 코 앞인 거예요.
명절 지내고 나면 6개월 조금이잖아요?
이제부터 등록되는 글은 온갖 공격을 받을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민주당을 지지하든 한국당을 지지하든
어디를 지지해도 좋으나 우리 회원은 안 다쳤으면 하고
쓴 글이었습니다. 우리와 달리 아주 적극적인 인간들이죠.
방해된다면 무조건 고소로
힘없는 우리는 네. 네. 싸인하고 전과자로.

전체 국민 중 1/4이 전과자인 나라가 대한민국이더군요.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5020343121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 아시죠?
검찰입니다. 불과 2천 조금 넘는 숫자의 그룹이
절대 권력으로 만든 전과자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나쁜 놈도 있겠으나 아닌 분들이
그렇게 많이 다친 것이 너무나 화가 납니다. 어떤 놈은?
진짜 나쁜 놈인데 이런 놈은 전과도 없어요. ㅡㅡ.

그러게요. ㅎ 저도 예전에 정치 글은 재미가 없고
영양가 없다는 생각에 아예 안 봤습니다. ㅜㅜ.
이쪽저쪽 어느 쪽도 아니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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