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돌프 사슴코입니다.

몇 회원님들께서는 아직도 저에대해 부정적 느낌을 가지고 계실 수 도 있겠는데요..

초반에 유머글을 연속으로 올렸던것은.. sir에 뭔가 보답하고자 그랬던것 뿐입니다.
(물론 의도된것도 있습니다. 알기위해서..)

다름이 아니고.. 그저 몇자 도움이 되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충격일 수도 있겠는데요..

우리는 "원본" 의식에서 뒤집히면서 분리되는걸 수차례 반복하여

이 육체를 입게 되었습니다. 우주 생성의 원리이기도 합니다. 

"원본"에서 굉장히 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원본"이기도 한점이있습니다.

▶ 프로그래밍, 디자인 작업하시면서 잠깐 잠깐 잘 쉬어주셔야하며 (다른데로 신경을 돌리는것도..)
▶ 별도로 최소 하루 1시간은 정말 잘 쉬어주어야합니다. 맨손운동, 체조, 요가도 좋습니다.

▶ 중추신경으로인한 어깨부터 목뒷부분 경추시작부분까지 잘 이완시켜주면 좋습니다.

▶ 프로그래머 디자이너는 과도한 생각에 의한 상기를 반드시 풀어주도록 해야합니다.

왜냐면 "원본"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이미 탁해지고 어지러워져 있는 상태입니다.

(물질세계의 원리는 무의식이라할 수 있는것에서부터의 축적입니다. 지금 이순간도 모든것은 다 축적되며 일시적이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육체를 관장하는 도구인 두뇌도.. 좀 엉터리이구요.)

php의 global처럼 한번 선언해주어 "원본"과 시원하게 통신할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이죠. sir 한분 한분이 다 그렇기도 하고요.
문화적 충격이 있더라도 뭐 가끔 드러내야 유익할 듯 도 싶네요.

아무튼 잘 쉬어주셔서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it 철학이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사실 실제랍니다.^^
당신은 누구신가요? ㅎ

※ 깨달은분들께서는 이 글에 대해 오해가 있을 수 있겠는데요. 일반분들께 이해가 쉽도록 쓴글이니 오해는 마시구요. - 지금의 "나"라고 하는 가짜나(자아)가 분리되었다는것이지 "찐나"는 항상 존재할 뿐입니다. 분리라는것은 "아무것도없는 나"에서 분리된 오감을 가진 내 몸과 상으로서의 세상을 말하는겁니다. 에고의 입장에서 불때.. 에고의 존재함의 기준에서 "분리"됐다 고 말한것입니다. 또한 현재의 빛에 의한 모든 형상과 객체는 자성원본에서 나온것이며 또한 "분리" 됐다 할 수도 있죠. 즉, 우리가 전부 허상이지만 그 없는것에서 나와 그 허상을 입고 현현하니.. 이를 이르러 분리라고 말할 수도 있는겁니다. 뭐 이렇다 저렇다 말 해 뭐하겠습니다. 실제 체험하신분끼리는 단순 명료하지 않겠습니까? 여기는 개발자들의 홈페이지며 그에 맞는 법을 전달하는것이니 그러함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