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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와켄 피닉스 '조커' 감상평 정보

호와켄 피닉스 '조커'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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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를 뚫고 나온 조커랄까요. 호와켄 피닉스가 아니었다면 이 영화가 어떻게 되었을 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기 압권인 영화.

 

※ 흡연자들은 담배 충분히 피고 입장하세요.

 

 

추천
1

댓글 14개

앞선 조커 영화가 명작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숙면을 취했던 기억밖에 없어 가질 않게 되더군요.ㅜㅜ 이런 고급진? 영화도 좀 보고해야 하는데...
담배를 아주 맛깔나게 피더라구요.
미국이 관대한건지...

쇼 출연하기전에 무대뒤에서 담배 한대 딱 물때도..
저거 커튼 앞으로 나가기 전에 끄겠지? 이러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물고 카메라 앞으로 감 ㅋㅋㅋㅋ
88 올림픽 전에는 이런 모습이 당연시 되었죠.



지금 생각하면 기도 차지 않아요.ㅎㅎㅎ
매니악한가요.. 몰입감은 있지만 후유증도 있을 수준일까요.. 조커라.. 배우들의 불행이 컸던 배역이라. 어떨지.. 조커 보고싶긴 하네요. 솔직힌 요즘 웃기고 밝은 것만 보고싶은 심정이긴 하지만서도
보고나면 계속 의문이 드는 그런 작품이죠. 개인적으로 미국의 불란한 사회상을 비틀어 보여준 작품같기도 하고...재미로 볼 영화는 아니라 재미로는 보지 말았으면 하는 거죠.

집단적 광기에 대한 이유를 준 영화이기도 하고 폭력에 대한 명분을 제공하는 듯 하고...개인적으로 '무엇이 더 폭력적인가?'하는 의문이 들어 좀 찝찝한 기분 상태로 있습니다.
단단한 각오 없이 보다간 멘붕이 제대로 올 수도 있을 듯 하네요 어떤 각도에서든.... 요즘 정신력이 많이 떨어져서 패쓰해야겠네요. 예전에 셔터아일랜드인가.. 그런 영화류 골라서 보다가 정신이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많은 생각이 더해져서 그럴 수도 있지만... 요즘히 몸과 맘이 피곤한 요즘에는 좀 가볍고 싶어지네요. 맘 먹는다고 가벼워지는건 아니지만... 너무 어렵네요. 제 역량이 형편 없이 적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얼마 전 기생충 보고도 뒷맛이 너무 안좋았던터라.... 이건 어려울 듯 하네요. 이율배반적인데.. 보고싶긴 하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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