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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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처음 조커 트레일러 본 다음 거의 5개월을 기다렸다 봤는데요.
호아킨 피닉스가 히스 레저가 되는 과정을, 보는 내내 정신이 피폐해지는 기분이 들 정도로 잘 그려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대가 너무 커서 그랬는지, 아쉽게도 기다린 만큼 만족스럽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 인간이 망가지는 과정을 그린 영화는, 조커보다 박하사탕이 더 좋은 것 같네요.
나 다시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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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이런 영화들은 배우들이 연기력을 뽐내기 좋은 케이스라 욕심을 낼 것 같네요. 영화보기전에 기대를 너무하면 실망이 크다잖아요.^^
설경구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서 갠적으로.... 갑자기 확 기분이 상하네요. 허허..
조커... 궁금해지긴 하네요. 배우들이 망가지고.. 죽게되는 경우가 제법 있어서.. 조커의 배역이 참...
조커... 궁금해지긴 하네요. 배우들이 망가지고.. 죽게되는 경우가 제법 있어서.. 조커의 배역이 참...
보면서드는생각이 영화 감독이나 연출담당자가 진짜 정신병걸려본적이 있나?? 라고 생각들정도로 어마무시했습니다..
보고싶은 영화였는데.. 보고나면 기대감에 만족못할까봐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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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