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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제품 불매에 대해서 주관적 정리좀 해드리겠습니다. 정보

제가 일본제품 불매에 대해서 주관적 정리좀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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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본제품 산것은 어쩔수 없지만 앞으로는 사지말자고하는거지... 이미 산걸랑 지금 산거랑 똑같이 치부하는건 모순의 극치같아 보이네요..

이미 산 소니카메라 쓰면 안됩니까? 지금 산 양말 신으면 안됩니까?

이미 산걸 모라고 하는게 아닌거겠죠.. 지금 우리나라사람중에 현재 일본제품 사는 사람 좋게 안보입니다..

예전에 일본간걸 사진 올릴수있고 얘기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일본여행가는게 안 좋게 보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무엇이 다르냐고요? 그것은 불매는 현재진행형이기때문입니다..

 

어제 전철탔는데 학생 2명이 자기는 떳떳한 매국노라고 하면서 일본 여행얘기하더군요..

 

떳떳하십니까? 할말이 없어지네요..

 

ps. 예전에 좀 오래됐지만 ****당 지지하던 울산아주머니 얘기가 아직도 잊혀지지않습니다..

 

"난 ****당이 이나라를 팔아먹어도 ****당 찍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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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일본제품 저도 예전에 산 전기면도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제품을 사용한다고 매국노라고 한다면 저도 매국노죠..근데 그런 의미가 아닌것 같습니다..
꼭 일본제품을 사야하는게 아니라면 지금부터는 안사는게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도리이며 꼭 일본여행가야할게 아니라면 지금부터는 안가는게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도리같습니다.
이미 예전에 산걸 왜 버립니까..아깝게 이미 산건 망가질때까지 쓸겁니다.
그리고 일본 회사랑 굳이 같이 꼭 해야하는 기업아니라면 다른 대체산업으로 전환 모색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 9개

며칠 전에 선물을 받았어요. 텀블러 5개.
일본제품이었습니다.

왜 이것을 샀어요? 라고 물었어요.

싸서요!

중국 친구가 술 한잔하자고 했어요.
갔다가 하나를 얻어서 왔습니다.

왜 이것을 샀어요? 라고 또 물었어요!

affordable!

요즘도 이렇게는 판매가 되는 것 같아요!

사진은 다시 보니 미워서 지웠어요. ㅡㅡ/
전체주의니 뭐니 이 불매에 대해 이견이 많은데 저는 그 이견 조차 의문이네요.

정말 존심 팍! 상하는 일인데 여기에 논리 드리밀 여지가 있나 싶은거죠. 일본이 개인의 한 사람이면 싸대기 수 십번은 쳤을 깐족거림인데....아 이걸...비위들이 참 좋다 생각합니다.

엄청난 성인군자들인거죠.

다만 본인들 생각이니 '합시다' 하는 거지 '너 하지마'는 하지 않을 뿐...
각자의 논리가 있는거고~ 각자가 생각하느 요기까지는 가능하다가 있을뿐이죠.
그러나 분명한건 일본에서 저지른일은 팩트라는거....
맞습니다..너는 하지마..이러지는 말죠...
다 자기 생각이 있는거고...그런 시선으로 안느낀다면 어쩔수 없죠..
꼭해라..이건 아닌거 같네요..그래도 지금 시점에서는 안사는게 낫을거 같아요..
권유는 절대적인게 아니죠.
그걸로 양심을 탓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일본을 간다고, 일본 제품을 산다고 매국노라 치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 제품 사용한다고 매국노라 치부하면 사진, 영상, 음악, 출판업계의 많은 부분이 망해야죠.
일본제품 저도 예전에 산 전기면도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제품을 사용한다고 매국노라고 한다면 저도 매국노죠..근데 그런 의미가 아닌것 같습니다..
꼭 일본제품을 사야하는게 아니라면 지금부터는 안사는게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도리이며 꼭 일본여행가야할게 아니라면 지금부터는 안가는게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도리같습니다.
이미 예전에 산걸 왜 버립니까..아깝게 이미 산건 망가질때까지 쓸겁니다.
그리고 일본 회사랑 굳이 같이 꼭 해야하는 기업아니라면 다른 대체산업으로 전환 모색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 30년넘게 살고있는데 요즘 한국에서오신분들이 많이보이질않는건 사실인거같읍니다..
아침마다 오사카성주변을 산책하는데 주로 중국인들목소리밖에 안들려요~~~ㅎㅎㅎ
가지고 있는 카메라들 대부분이 일산이고, 공구도 그래요.
요즘은 여러나라의 공구가 수입되는데 예전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요.
거론되었던 의류매장... 저렴해서 저도 자주 이용했습니다.
요즘은 순수 국내 자본인 곳을 찾기가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라 별 의미가 없지요.
그래도 명백하게 드러나는 곳을 이용하는 것은 당분간 줄여야 할 것 같아요.
길 가다가 그런 의류, 신발매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걸 보면... 마음이 좀 안좋더군요.
일제강탈기에 매국노 논리도 그랬죠~ 개인의 자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나라가 있어야 개인이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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