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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도 있네요....
예전 작업해준 곳 두 곳의 잔금을 못받고 있었는데.. 그걸 잊어먹고 있었네요.
근데 클라이언트도 잊어먹고... 전 이제 웹이 주업이 아니라... 하나 하나 챙기질 못했던 것 같고..
하나는 두 달 전꺼... 또 하나는 무려 6개월 전....
그렇게 받았어야할 잔금들을...
오늘.. 마치 짠 것처럼... 두 분이 다 연락 주셔서.. 계좌 넘기고.. 한 시간 안에 둘 다 받았네요.
먼저 연락 주셔서 고맙고....
생각하지도 못하게 잔금들을.. 목돈 수령하니.. 기분은 좋네요.
지치고 짜증났던 하룬데..
뭔가 보상을 받은 기분.
이럴 때도 있군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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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잊고 있던 돈이 들어오면 기분 좋죠 ㅎ
좋으시겠네요 ㅎ
좋으시겠네요 ㅎ
맥북 가즈아~~~~
저는 7년 넘은 거래처에서 스팸이나 지워 달라 하고...가끔 성가셔서...ㅠㅠ
댓글 17개
잊고 있던 돈이 들어오면 기분 좋죠 ㅎ
좋으시겠네요 ㅎ
좋으시겠네요 ㅎ
@나에요나냐 잊고 있다가 받아서 기분은 좋네요.
맥북 가즈아~~~~
@亞波治 이미 맥프레가 있으므로... 토옹과아아아아아아
ㅋㅋㅋ 맥북가즈아.. 에 터졋습니다.
@브러운아이 맥북 핫..
저는 7년 넘은 거래처에서 스팸이나 지워 달라 하고...가끔 성가셔서...ㅠㅠ
@묵공 네 그런 분들도 계시고... 심지어 제가 잘못한 것처럼 몰아붙이는 분도 있으시긴 하더라고요.
상대에게 가치가 있으면 언제든 받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orbital 매순간 열심히 살아얄 듯.
@iwebstory 그것이 답이죠. 노력하신 결과네요.
제가 이런쪽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웹사이트 제작 중에 잔금 문제를 대비해서 관리권한을 모두 이양하지 않아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휴매니아 일단 저 두 분들은 과거부터 인연이 있던 분들이라 염려 없이 넘겨드렸습니다. 희한하게 상호 잊고 있었던 것 뿐이죠. 저분들이 절 잘 몰랐다면.. 혹 뭉개고 있었을 수도 있지요 제가 기억나서 연락하기 전까지. 나쁜 분들이 아니므로 스스로 찾아서 먼저 연락을 주셨던거죠.. 대개는 잔금 확인 후 넘기는 것이 마땅하죠.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말이죠.
@iwebstory 그러셨군요~~^^
저도 혹시나 싶었습니다.
그만큼 아이웹스토리님도 고객관리를 잘 하셨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세요~~
화이팅!!!
저도 혹시나 싶었습니다.
그만큼 아이웹스토리님도 고객관리를 잘 하셨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세요~~
화이팅!!!
@휴매니아 도리 없이 거절할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요즘 웹 작업들은 거부입니다. 하핫.. 업종 전환한 지 이미... 이미... 하핫...
대한민국에 보너스 같이 달달한 것이 아직도 남아있당가요? 부럽심미다.
@지운아빠 잊고 있다가 다가오는 설레임?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