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아무리 해도 방법이 없어요?

아무도 안 하는 것 같고요.

프레스타 밸브 하나 가격이 770원(인터넷 현재 가격)

가격은 늘 변해요! ~~ 아무튼 오늘 날짜 그래요!

하지만 이것이 배송되어서 오기까지 시간이 걸려요.

주변에 자전거 수리점도 아주 오래전과 달리 별로 없어요.

밸브란 놈이 작다 보니 어디로 튀었는데 

도저히 못 찾겠어요.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선 임시라도 어떻게 넣을 방법은 없을까?

되기는 될 것 같은데 

자신도 있는데!

될지 모르겠네? ㅎ

프레스타(Presta) 방식

던롭(Dunlop) 방식 < 현재 있는 놈

슈레더(Schrader) 방식

왜 자전거 밸브를 잔뜩 만들어 놓아서는! ㅡㅡ.

하나로 통일하면 좋잖아?

던롭 방식 펌프만 있어요.

튼튼한 고무 튜브 성질의 무언가가 있다면

가능할 것? 같기는 해요!

뭐로 하지? 도시가스 호스? 사이즈가 나오려나?

빡빡하게 맞아야 하는데?

조금 자른다고 가스가 새는 것도 아니고. ㅜㅜ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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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19.11.04. 07:31:28

성공했음.

크. ㅎ 왜 이렇게 기분이 좋지?

내 비록 공부는 전교 꼴찌였으나

이런 것은 세계 1등도 자신한다! ㅎ

박스 버리려 아파트 재활용장 방문

뭐가 없을까? 둘러보던 중 누군가 버린 정수기 발견 

이 호스로 되지 않을까?

스카치테이프 도움을 조금 받았을 뿐 완벽하게 된다. ㅋ

사진 보강하고 내용 수정하겠습니다.

애들 학교 갈 시간이라서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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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법도 있어요!

자전거 혼자 서 있을 때

체중 85kg 인간이 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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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최종

볼펜 깍지 프레스타 밸브 어댑터

돌려서 끼우는 방법 적용

터질까? > 안 터진다. 바람만 잘 들어가요!

고압인데 빠지겠지?

안 빠져요! 신기하게 바람만 잘 들어갔어요!

선이 너무 긴 것 같아서 삼등분 했어요.

2개 중 하나는 버렸고요. 공간만 소모하는 짓 같아요!

1개는 혹시 몰라서 여분으로 뒀어요.

하지만 완제품 하나로 평생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여분도 버려야겠다. ㅡㅡ.

이것이 무슨 금도 아니고. ㅜㅜ

고압 거뜬히 넣을 수 있어요!

내용 고쳐야 하는데. ㅡㅡ.

중요한 내용은 넣었지?

아니 왜 또 감기들이 온 거니? ㅎ

아주 나 죽겠당.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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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2019.11.07. 06:09:50

볼펜 깍지 프레스타 밸브 어댑터

2차 개선판 ㅋ

명색이 밸브인데 최종판도 허접한 것 같아요.

그래서 잠시 생각을 했어요.

밸브처럼 돌려서 끼우고 

밸브처럼 작았으면 좋겠다! 라고요.

그래서 만들었어요! ㅎ

최종판입니다. < 자신 없음. ㅠㅠ

기존 던롭 밸브에 맞는 망가진 튜브를 하나 구했어요.

튜브는 아니고 이거 이름 뭐지?

나 어려서 딱총 만들 때 썼던 것인데?

이름 모르네? ^^ 튜브에 붙어있는 유일한 쇠붙이인데?

여하튼, 쇠톱으로 잘라야 해요.

꽁꽁 싸맨 것은 고무장갑 자른 것이요! ~~

던롭 밸브에 그냥 끼워서 넣으면 똑같아요!

위에 애들보다 좋아요!

프레스타 밸브 어댑터 2차 완성

돌려서 끼우기 안 힘들다. 선이 달렸을 때는 귀찮았음. 

볼펜깍지가 왜 안 빠지지? 공기 압력이 셀 텐데?

이유가 있어요! ~~ 또 써야 하네?

짧게 써야 하는데 계속 길어지네? ㅎ

그래도 쇠로 만드는 것이 튼튼하고 좋겠죠?

아직 완성 최종판 아니어요! 

이러니 끝이 안 나는군. ㅡㅡ. 

이놈의 드런 버릇을 어떻게 고치지?

안 되는데 도저히 나는 안 되는데. ㅜㅜ

그동안 수없이 도전해 보았으나 지금도 못 한다. 

구글아, 무슨 방법이 없을까?

내 성격 좀 고치고 싶어요. 흑흑.

제목이 또 잘못되어 있었네? 고쳤다. ㅡㅡ. 잉.